전원 첫 올스타 출전! 미떼 어린이부터 대학 올스타까지, NC 퓨처스 올스타 4총사[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NC 다이노스가 'KBO리그의 미래'가 나설 다음 달 5일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 명단을 확정했다. 이미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에 나섰던 선수들도 5년차 이하라면 누구나 대상이 될 수 있지만, NC는 4명 모두를 새 얼굴로 채웠다. 2년차 투수 목지훈, 그리고 신인 투수 원종해 내야수 김세훈 외야수 고승완이 퓨처스 올스타전에 나선다.
“많은 선수랑 이별했지만, 후배는 처음이라…”[스포티비뉴스=대구, 최민우 기자] “많은 선수랑 이별했지만, 후배는 처음이라….”김혜성과 김휘집으로 이뤄진 키움 히어로즈 키스톤 콤비가 해체됐다. 김휘집이 30일 트레이드를 통해 NC 다이노스로 이적했기 때문이다. 키움은 대신 2025년 신인 드래프트 1,3라운드 지명권을 얻었다. 김혜성은 아꼈던 후배 김휘집의 트레이드 소식에 씁쓸해 했다. 이날 대구 삼
MLB 해설자로 변신한 '전 NC' 스크럭스 "한국 팬 응원 기대돼"2017∼2018년 KBO리그에서 뛰며 통산 61홈런 208타점 수확 해설자로 한국을 다시 찾은 전 NC 재비어 스크럭스 [촬영 유지호] (서울=연합뉴스) 유지호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로 활약했던 재비어 스크럭스(36)는 이번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서울 시리즈를 맞아 한국을 찾은 반가운 얼굴 가운데 하나다. 선수로 은
NC, MLB 화이트삭스에 1-0 승리…페디에게 골든글러브 전달NC 코치진과 얘기하는 페디 [NC 다이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에릭 페디를 데려간 미국프로야구(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평가전에서 승리했다. NC는 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화이트삭스를 1-0으로 꺾었다. 화이트삭스가 유망주와 비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