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에서 최고 권위 대회 정상...전가람, KPGA 선수권 우승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캐디 출신 골퍼로 유명한 전가람(29)이 국내 최고 권위 대회에서 우승했다. 전가람은 9일 경남 양산의 에이원CC 남·서 코스(파71·7142야드)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6억원·우승상금 3억2000만원)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는 무결점 활약 속에 6언더파 6
이대한·전가람, KPGA 선수권 첫날 8언더파 공동 1위[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이대한과 전가람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6억 원) 첫날 공동 선두에 위치했다. 이대한은 6일 경남 양산시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8언더파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쳤다. 첫날 63타를 적어낸 이대한은 개인
KPGA 선수권, 알바트로스·홀인원·코스레코드 최초 기록자에게 '목각 트로피' 증정[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6일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1라운드가 열리고 있는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클럽하우스에는 'KPGA 선수권대회'의 실제 트로피를 형상화한 '목각 트로피'가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회 기간 동안 알바트로스, 홀인원, 코스레코드까지 각 부문의 최초 기록 선수에게 부상 외 추가로 목각 트로피를
조 편성 발표한 KPGA 선수권, 놓칠 수 없는 빅매치는?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 서코스(파71. 7,142야드)에서 펼쳐지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6억 원, 우승상금 3.2억 원)’의 1라운드 조편성이 발표됐다.4일 대회 조직위원회에서 발표한 1라운드 조편성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조는 오후 1시에 1번홀(파4)에서
배상문ㆍ최상호 등판, KPGA 별들의 전쟁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배상문(38)의 컴백과 전설 최상호(69)의 도전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최고 권위 대회 중 하나로 꼽히는 KPGA 선수권대회를 수놓는다. 풍산그룹이 후원하는 KPGA 투어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위드 에이원CC(with A-ONE CC)가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경남 양산시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1)에서 펼쳐진다
‘67년 전통’ KPGA 선수권 대회…다음달 6일 A-ONE CC서 개막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가 다음 달 6일부터 9일까지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 서코스(파71)에서 나흘간 개최된다. 본 대회는 1958년 6월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골프 대회로 첫 선을 보인 뒤 지금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대회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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