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SV 마무리 부상 어쩌나…1위 KIA 암초, 사령탑은 "크게 걱정할 수준 아냐"[스포티비뉴스=사직, 윤욱재 기자]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KIA가 암초를 만났다. 마무리투수 정해영(23)의 부상이 그것이다.정해영은 지난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한화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8-8 동점이던 9회초 마운드에 올라 김태연에 솔로홈런을 맞고 8-9 리드를 헌납했다. 이어 최재훈을 우익수 플라
괴로운 KIA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크로우 언제쯤 결판나나, “모든 가능성 다 열어뒀다”[스포티비뉴스=사직, 김태우 기자] 말 그대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팔꿈치 부상으로 최근 출국한 외국인 투수 윌 크로우(30) 때문이다. 확실한 진단 결과가 있어야 그 다음 스텝이 나오는데 첫 스텝부터가 더디다. KIA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상황을 지켜보고 있지만 더딘 절차에 머리가 아프다.크로우는 지난 14일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향했다. 올해
"스리피트 문제없다" KBO 답변받은 KIA, 왜 추가 공문 보냈을까[스포티비뉴스=광주, 김민경 기자] "문제가 없다는 답변이 왔다."KIA 타이거즈가 14일 광주 두산 베어스전에 앞서 스리피트 룰 적용 항의 관련 공문을 KBO에 보내 답변받은 내용을 공유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KBO는 "문제없다"고 답했다. KIA는 지난 10일 광주 SSG 랜더스전에서 8회에 나온 판정에 분노했다. 0-1로 뒤진 7회 한준수의 역전 투런
"소견 2개가 나와서"…크로우 미국행, KIA도 확실한 진단 필요했다[스포티비뉴스=광주, 김민경 기자] "소견이 2개가 나오다 보니까."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1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를 앞두고 외국인 투수 윌 크로우의 상황을 설명하며 아쉬워했다. 크로우는 지난 8일 대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불펜 투구를 하는 과정에서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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