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제조기로 거듭난 박민지, 8시즌 연속 우승도 처음단일 대회 사상 첫 4연패를 일군 박민지(26, NH투자증권)가 8시즌 연속 우승이라는 또 다른 이정표도 세웠다.박민지는 지난 9일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설해원에서 열린 2024시즌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시즌 첫 승을 따냈다.특히 2021년 이 대회 정상에 등극한 뒤 올 시즌까지 4년 연속 우승이라는 단일 대회 첫 4연패 업적을
'韓 최고 교타자' 홍창기에게 어떤 매력 느꼈나…영웅군단 NEW 캡틴, 달라진 이유 물었더니[스포티비뉴스=고척, 최민우 기자] “KBO리그에서 가장 까다로운 타자다.”키움 히어로즈 송성문(28)은 올 시즌 잠재력을 폭발시키고 있다. 장충고를 졸업하고 2015년 2차 5라운드 전체 49순위로 히어로즈에 입단한 송성문은 프로 데뷔 8시즌 만에 커리어하이를 바라보고 있다.비시즌 동안 강도 높은 훈련을 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지만, 무엇보다 달라진 건
말 못했던 병 이겨낸 손흥민, 이러니 토트넘도 재계약 혈안 "SON 팔 바에 닭 마스코트를 판매하지"[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1)과 토트넘 홋스퍼의 재계약에 계속 힘이 실리고 있다. 영국 언론 '90min'은 24일(한국시간) 토트넘 1군 스쿼드의 거취 여부를 다뤘다. 다음 시즌 잔류 대상과 방출 명단, 임대 고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선수들을 평가했다. 주장이자 에이스 손흥민은 당연히 잔류 카테고리에 포함됐다. 90min은 "토트넘은 손흥민을
"손흥민에겐 이상한 점이 있다" EPL 전문가들 의문 제기[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해설위원 미카 리차즈가 손흥민의 '토트넘 사랑'을 조명했다.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끝나고 'The Rest is Football'에 출연한 리카즈는 "손흥민이 유럽 빅클럽과 연결되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고 의아해했다."이상한 건 우리가 최고 선수들을 이야기할 때 항상 손흥민이 있다는 것이다. 하
케인처럼 SON 이적 불가! 토트넘, 손흥민 '종신' 재계약 확신 "반드시 합의에 도달"[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31)과 동행을 준비한다. 몇몇 선수들 재계약 이후 손흥민에게도 연장 계약을 제안할 생각이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15일(한국시간) "손흥민은 31세에 토트넘 캡틴이다. 팀이 필요한 순간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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