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 '내부 FA 1호' 김진유 붙잡았다…3년 첫해 2억에 재계약[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고양 소노가 김진유와 3년 더 동행한다.소노는 17일 "팀 내 FA(자유계약선수) 가드 김진유(30, 189cm)와 계약 기간 3년 첫해 보수 총액 2억 원(인센티브 2천만 원 포함)에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김진유는 2016년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10순위로 프로(고양 오리온)에 데뷔했다. 7시즌 동안
'5회까지 3안타 2도루' 김혜성, 7시즌 연속 10도루 달성…역대 34번째[잠실=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키움 히어로즈의 김혜성이 LG 트윈스 케이시 캘리-김범석 배터리를 압도했다. 김혜성은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5회까지 김혜성은 3타수 3안타 1득점 2도루 맹활약 중이다. 첫 타석 안타를 치며 경기 감각을 끌어
'홀란 6호골' 맨시티, 코펜하겐 잡고 7시즌 연속 UCL 8강행레알 마드리드는 라이프치히 1골 차로 따돌리고 8강 합류 엘링 홀란이 터뜨린 세 번째 골에 기뻐하는 맨시티 선수들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코펜하겐(덴마크)을 제압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에 올랐다. 맨시티는 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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