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먼 홈런 포함 4출루' 다저스, 콜로라도 제압하며 2연승…오타니 무안타[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LA 다저스가 콜로라도 로키스를 제압하고 연승 행진을 시작했다. 다저스는 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다저스는 38승 23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1위를 유지했고, 콜로라도는 21승 37패로 NL 서부지구
[공식발표] '감독-사장 사퇴' 한화, 외국인선수도 교체한다…페냐와 결별 확정[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감독과 대표이사가 사퇴한 한화가 외국인선수도 교체한다.한화 이글스는 27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외국인 투수 펠릭스 페냐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라고 밝혔다.페냐는 올해 개막 2선발로 출발했으나 9경기에 등판해 37⅓이닝을 던져 3승 5패 평균자책점 6.27로 부진했다.지난 2022년 한화에 합류한 페냐는 13경기에
'도슨 3안타 4타점' 키움, 10-3으로 SSG에 승리[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한 수위의 타격을 자랑하며 SSG 랜더스를 제압했다. 키움은 1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SSG와의 홈 경기에서 10-3으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로 2연패에서 탈출한 키움은 19승 26패로 7위를 기록했다. SSG는 25승 1무 21패가 됐다. 키움 선발투수 김인범은
강속구 맞고도 정상 출전 김하성 '눈 야구'로 3볼넷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손등 통증을 딛고 출전한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한 경기에서 3개의 볼넷을 골라냈다. 김하성은 13일(현지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3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07가 됐다. 김하성은 수비에서 2개의 실책을 범했지만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