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기 연속 선발서 빠진 김민재 "특별히 불만스럽지는 않아"김민재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한국 축구 수비의 핵 김민재가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독일)에서 입지가 갑작스럽게 줄어들었는데도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 김민재는 16일(현지시간) 독일 다름슈타트의 머크 슈타디온 암 뵐레팔토어에서 열린 2023-2024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6라운드 SV 다름슈타트 98
김민재 빠지고 다이어 뛴 뮌헨, 다름슈타트에 5-2 대승김민재, 3경기 연속 선발서 제외…다이어는 수비 중 실수 해리 케인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한국 축구 수비의 핵 김민재가 결장한 가운데 잉글랜드 수비수 에릭 다이어가 뛴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5골을 퍼붓는 화력을 자랑하며 대승을 거뒀다. 바이에른 뮌헨은 16일(현지시간) 독일 다름슈타트의 머크 슈타디온 암 뵐렌팔토어에서 열린
"서울, 아직 내가 원하는 만큼 아냐"…첫 승에도 배고픈 김기동'첫 패' 제주 김학범 "PK 첫 실점에 어려운 흐름…시간 지나면 나아질 것" 서울의 김기동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 지휘봉을 잡고 3경기 만에 첫 승리를 신고한 김기동 감독은 팀이 원하는 만큼 올라오진 않았다며 선수들을 채찍질했다. 김 감독은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
K리그1 서울, 김기동 체제 첫 승…린가드 3경기 연속 교체 출전(종합)일류첸코·기성용 연속골로 제주 2-0 제압…서울 홈 2경기 평균 4만명 '정재민 극장골' 수원FC, 대구와 1-1 무승부…대전도 강원과 1-1 비겨 일류첸코(가운데)의 골에 기뻐하는 서울 선수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제주 유나이티드를 잡고 2024시즌 첫 승을
손흥민, '황선홍호' 합류 전 15호골 터뜨릴까…17일 풀럼 원정득점 시 올 시즌 첫 3경기 연속골…토트넘 통산 득점 단독 5위 손흥민 [PA via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최근 기세가 매서운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국가대표팀 소집을 앞두고 3경기 연속골을 정조준한다. 토트넘은 17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
‘파격 마무리 승진’ KS 우승 주역, 강심장 면모 여전…“9회 던지는 게 편해”[스포티비뉴스=대구, 최민우 기자] “내가 9회 때 던지는 게 마음이 편하다.”LG 트윈스 유영찬(27)은 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시범경기 삼성 라이온즈전에 3-0으로 앞선 9회 등판했다. 이날 1이닝 무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지켜냈다. 경기를 마친 후 유영찬은 “차근차근 시준 준비를 하고 있다. 시
이정후·김하성·고우석의 '코리안 빅리거' 시범경기, 비로 취소팬들에게 사인해주는 이정후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코리안 빅리거 3명의 출전이 예정됐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시범경기가 비 때문에 열리지 못했다. 샌프란시스코 주전 중견수 자리를 확보한 이정후(25)와 샌디에이고 주전 유격수 김하성(28), 불펜 승리조 한 자리를
미국프로축구 미네소타 정상빈, 맨 오브더 매치에 선정마이애미 메시는 2골 터뜨려 이번 시즌 3골·1도움 맹활약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된 정상빈 [미네소타 유나이티드FC 소셜 미디어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에서 활약하는 정상빈이 경기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정상빈의 소속팀 미네소타 유나이티드FC는 3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세
이정후, 아버지 이종범 코치 앞에서 153㎞ 강속구 공략해 안타MLB 시범경기 3경기 연속 안타 행진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나선 이정후 (스코츠데일 USA투데이스포츠/로이터=연합뉴스) 이정후가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MLB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타격 준비를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이정후(25·샌
‘김하성 휴식’ 샌디에이고, 시카고 컵스에 7-0 완승…시범경기 3연패 탈출[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시카고 컵스와 시범경기에서 승리했다.샌디에이고는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 슬론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컵스와 시범경기에서 7-0으로 이겼다. 앞선 3경기에서 모두 패했던 샌디에이고는 시범경기 첫 승을 신고했다. ‘FA 최대어’로 꼽히는 김하성은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샌디에이고는 잭슨 메릴(지명타자)
'성범죄 혐의' 이토 준야, 日 축구대표팀서 중도 하차[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성범죄 혐의를 받고 있는 이토 준야(스타드 랭스)가 결국 일본 축구대표팀에서 하차한다. 일본축구협회(JFA)는 1일 "아시안컵에 출전 중인 이토가 대표팀을 떠난다. 이토를 대신할 선수는 소집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이토는
‘최초 두 자리 득점 도전’ 황희찬 풀타임, 울버햄튼은 첼시 꺾어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황소' 황희찬(27·울버햄튼)이 개인 최초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두 자릿수 득점에 도전했지만 다음 기회로 미뤘다. 울버햄튼은 첼시를 누르고 3경기 만에 값진 승리를 추가했다. 황희찬은 24일(현지시간) 영
정지석·김민재 언제 오나, 순탄치 않은 통합 4연패2라운드 2위로 마감, 우리카드 상대로 2전 2패 에이스 정한용·외국인 선수 링컨 뼈아픈 부진 틸리카이넨 감독 “당장은 아니지만 곧 돌아올 것” 올 시즌 통합 4연패를 노리는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의 행보가 순탄치 않아 보인다. 대한항공은 30일 오
'3경기 2골 1도움' 황희찬, 울버햄튼 10월 이달의 선수 선정[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황희찬이 울버햄튼 10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울버햄튼은 14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황희찬이 10월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황희찬은 이달의 선수 팬 투표에서 45%를 얻어, 41%를 기록한 팀 동료 페드로
'한 끗 차'로 FA컵 결승행 놓친 K리그1 제주, 1부 잔류에 집중아쉬움 보인 정조국 감독 대행 "큰 경기 통해 반등 꾀했지만…" 주장 최영준 "잘 마무리해야 미래도 보인다…1부 잔류에 최선" 양보 없는 혈투 (서귀포=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1일 오후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 하나원큐 FA컵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