法, 하이브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인용…하이브 '민희진 해임' 제동법원이 하이브를 상대로 민희진이 제기한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을 받아들임에 따라, 양 측의 공방전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김상훈)는 민희진 대표 측이 제기한 하이브의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을 법원이 하이브를 상대로 민희진이 제기한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을 받아들임에 따라, 양
뉴진스 멤버 부모들, 연예인 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하이브와 어도어 간 법적 분쟁 속에 그룹 뉴진스 멤버 부모들이 연예인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를 선임했다. 19일 가요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의 부모들은 민 대표가 낸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을 앞두고 지난 14일 엔터테인먼트 전문 변호사인 강진석 변호사를 선임했다. 뉴진스 멤버들의 부모는 14일 강 변호
"뉴진스는 단단하다" 민지, 하이브 내홍 속 팬들에게 남긴 메시지하이브와 어도어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뉴진스 민지가 팬들을 다독였다. 18일 민지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포닝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진행했다. 민지는 "버니즈(팬덤명)가 생각하고 걱정해주는 것보다 뉴진스는 단단하다"면서 "우린 깡과 총이 있는 토끼들이라고 내가 말했지?"라고 말했다. 이어 "깡총깡총. 총은 장난인 거 알지? 사랑의 총알"이라며 팬들
민희진 측 "뉴진스, 민희진과 함께하고 싶다고…방시혁 차별대우 사실"[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하이브와 자회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민 대표와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17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부장판사 김상훈) 심리로 열린 어도어 민희진 대표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소송 심문기일에서는 뉴진스 멤버들이 보낸 카카오톡 내용이 공개됐다.민희진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하이브 측 "민희진, 뉴진스 '나약한 존재'라 칭하며 자율성도 보장하지 않아"민희진 대표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소속사 하이브 측이 그간 어도어 민희진 대표 측이 주장한 내용들에 대해 해명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부장판사)는 17일 오전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소송 심문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하이브 측은 "언론에 알려진 왜곡된 시각에 대해 소명하려 한다"라며 "채권자(민희진
하이브vs민희진, '결전의 날'…오늘(17일)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심문[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하이브와 자회사인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내홍을 둘러싼 '결전의 날'이 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부장판사 김상훈)는 17일 오전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에 대한 심문기일을 진행한다. 이날 법정에서는 하이브와 민희진의 주주간 계약 내용을 골자로 한 양측의 공방전이 예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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