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만에 이렇게 운명이 바뀐다고!"…무명 이강인 영입→유니폼 판매 1위→첫 우승 결승골→엔리케의 간판스타→파리의 새로운 왕자[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지난해 7월 이강인은 스페인 마요르카를 떠나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2200만 유로(315억원)였다. 마요르카 에이스로 활약했던 이강인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정상급 선수로 인정을 받았고, 프랑
월드 No1 섹시 축구 스타, 애인 생겼다→같은 팀인 아스톤 빌라 MF와 달달한 모습→헤어진지 1달여만에 재결합[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축구 선수 중 한명으로 꼽히는 잉글랜드 여자 프로축구 아스톤 빌라의 알리샤 레만이 남자 친구가 생겼다. 알고보니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같은 팀인 아스톤 빌라의 수비형 미드필더인 더글러스 루이스였다.
"너희 손흥민-살라 없다며?"…'하늘이 도와주는 어우맨', 대표팀 차출 0명+홀란드-덕배 부상 복귀 임박 "2023년 구름 사라질 것"[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강의 팀' 맨체스터 시티. 그들은 EPL 최초로 4연패에 도전하고 있다. 하늘마저 맨시티를 돕고 있다. '어우전(어차피 우승은 맨시티)'으로 가고 있는 것이다. 아시안컵과 아프리카 네이션스
"토트넘, 손흥민-황희찬 케미스트리 재현하려는 유혹!"…토트넘의 의도적 황소 주시, "여름 토트넘-울버햄튼 흥미진진한 이적 전쟁 벌어질 것"[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의 에이스 황희찬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황희찬은 올 시즌 최고의 시즌으로 장식하고 있다. 이견이 없는 울버햄튼의 '에이스'다. 올 시즌 EPL 10골을 넣으며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토트넘에 닥친 두 번째 위기! 이번엔 손흥민이 없다...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부활에 성공했다. 최근 EPL 5경기에서 4승 1패의 호성적을 거뒀다. 승점을 착실히 올리며 상위권 재진입 청신호를 켰다. 20라운드까지 12승 3무 5패 승점 39로 5위에
'리버풀 EPL 우승 주역 공격수 스타일→결정력은 우위→판 다이크도 농락'…황희찬 이적설 집중 조명[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황희찬의 리버풀 이적설이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르트는 4일(한국시간) 리버풀의 황희찬 영입설을 집중 조명했다. 이에 앞서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지난 1일 '리버풀과 토트넘이 황희찬을 지켜보고 있다. 리
'지난 시즌이 바닥이 아니었다'→'시즌 0골' 맨유 공격수, 600억 손실에도 이적 추진[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측면 공격수 안토니(브라질) 처분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토니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6경기에 출전해 공격포인트 없이 저조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시즌 맨유에서 프리미어
'충격적 화장실 테러!'…무식한 축구팬의 만행, 졌다고 화장실에 화풀이! "상대 팀에 청구서 보내라" 분노[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축구팬들의 만행이 나왔다. 현지 시간으로 1일, 그러니까 새해 첫날 셰필드 웬즈데이와 헐시티가 셰필드 웬즈데이의 홈구장인 힐즈버러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펼쳤다. 결과는
한국은 가장 유력한 아시안컵 우승 후보→'PSG, 이강인 부재로 고통받을 것'[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이강인이 아시안컵 출전을 앞두고 자신의 유럽 무대 첫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강인은 4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툴루즈와의 2023 트로페 데 샹피옹(프랑스 슈퍼컵)에서 풀타임
레전드가 인정한 손흥민 대신 시즌 2골 공격수 선택→EPL 2023년 베스트11[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지난해 프리미어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주목받고 있다. 유럽축구 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3일(한국시간) 지난해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로 구성된 베스트11을 선정해 소개했다. 올 시즌 프리
'음바페 페이크→이강인 골' 또 터졌다! PSG 환상 연계플레이, 마무리는 슛돌이 이강인[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비티냐가 중원에서 전방으로 긴 롱 볼을 날렸다. 페널티박스 오른쪽으로 침투한 우스만 뎀벨레가 논스톱으로 낮은 크로스를 건넸다. 킬리안 음바페가 침투하며 수비수들을 유인했다. 이강인이 함께 쇄도해 뒤에서 깔끔한 왼발 슈팅으
'트레블 달성 이후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은 롤러코스터→김민재 영입했지만 불안정'…전반기 경기력 혹평[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독일 현지 매체가 김민재의 기량을 높게 평가하면서도 올 시즌 활약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독일 매체 AZ는 3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의 올 시즌 전반기 활약에 대해 평가해 평점을 부여했다. 이 매체는 '바이
전 세계 수비수 중 발롱도르 최고 순위 김민재→FIFA-FIFPRO 월드베스트11 후보 제외[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아시아 출신 수비수 중 최초로 발롱도르 후보에 포함됐던 김민재가 국제축구연맹(FIFA)과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가 선정하는 월드베스트11 후보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FIFA는 4일(한국시간) 2023 FIFA-
"SON, 케인이 1억 파운드에 떠나고 완전히 진화했다"→전반기 '압도적 활약' 1위 등극...英 언론의 찬사[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영국 언론이 손흥민(31·토트넘)에 감탄했다. 손흥민에게 지난 시즌은 아쉬움이 큰 해였다. 손흥민은 부진하다는 평가 속에서 고군분투했고 리그 38경기 10골 6도움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23골로 득점왕에 오른 다음 시즌
‘우승청부사’에서 ‘퇴물’까지 걸린 시간은 28개월→맨유 레전드 "프랑스 CB 방출해야 팀이 산다"주장[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21년 8월14일 보도자료를 홈페이지에 올렸다. 맨유는 “기쁜 마음으로 라파엘 바란의 공식 입단을 알린다. 2025년 6월까지 맨유와 함께한다. 28세의 바란은 세계 축구에서
'묻지 마! SON은 베스트11 고정이야'…전설들이 뽑은 EPL 베스트11 '손흥민 왼쪽 윙 포함'[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손흥민을 뺄 순 없다!" '축구종가' 잉글랜드 전설들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32)의 활약상을 인정하고 있다. 현 시점에서 EPL 베스트 11에 무조건 들어가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잉글랜
"아스널 우승 절대 못해, 사카-제주스-마르티넬리 다 '월클' 아니니까"...리버풀 레전드의 일침[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리버풀의 레전드인 제이미 캐러거가 아스널의 공격진들을 비판했다. 아스널에 위기가 찾아왔다. 아스널은 지난달 31일(한국시간) 펼쳐진 풀럼과의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에서 충격적인 1-
김민재의 감탄, "내가 기대했던 것보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다!"…누구를 향한 감탄사인가?[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몬스터' 김민재가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의 거함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었다. 세계 최강의 팀 중 하나로 꼽히는 바이에른 뮌헨. 절대 명가. 당연히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즐비하다. 베스트 11 모두가 세계 톱클래스라
'항명 사태'로 결국 맨유 떠난다...친정팀 도르트문트 전격 복귀![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제이든 산초(23)가 맨유를 떠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21년에 영입을 갈망하던 산초를 도르트문트에서 데려왔다. 이적료는 무려 7,200만 파운드(약 1,200억원). 맨유는 산초가 새로운 날개가 되어줄 것이라 기
[오피셜] SON 품에서 눈물 펑펑...'토트넘의 주드 벨링엄', 2030년 초장기 재계약으로 위로 받았다![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토트넘이 파페 사르(21)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르가 2030년까지 클럽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해 기쁘다. 세네갈 국가대표틴 사르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맨유 성골 유스 출신 스타, 사우디행 실패 후 EPL 복귀? 에버턴 영입설[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잠시 잊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출신 스타가 사우디아라비아행 실패 후 EPL 복귀를 꿈꾸고 있다. 맨유 성골 유스 출신으로 유명한 제시 린가드(31)가 주인공이다. '팀 토크'는 2일(
"손흥민 파트너, 지금까지 이런 빅네임은 없었다!"…세리에A 간판 FW+우승컵 14개+월드컵 우승까지, "히샬리송의 업그레이드 버전" 누구일까?[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은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새로운 공격수는 반드시 필요하다. 해리 케인의 대체자를 아직 영입하지 못한 상황에서 손흥민의 새로운 공격 파트너를 찾
벨링엄·사카도 한다! '빵꾸' 난 축구양말 착용하는 선수들→패션이라고? 일부러 그런 거라고? 선수들이 직접 말하는 진짜 이유[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대체 왜 빵구 난 양말을 신는 거야?' 축구 경기 도중 중계 카메라가 한 선수의 다리 쪽을 클로즈업 한다. 양말에 구멍이 뚫려 있다. 격렬한 몸싸움 혹은 반칙에 의해 구멍이 난 것일까. 그런데 상대 팀 선수는 더 큰 구
"텐 하흐, 당신이 퍼거슨 경과 다른 점을 알고 있는가?"…맨유 출신 선배의 조언, "퍼거슨은 아버지와 같은 존재"[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에릭 텐 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의 위기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위와 리그컵 우승으로 찬사를 받았지만, 올 시즌은 비난의 중심에 서 있다. 리그는 8위로 밀려나 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
'SON, 계속 붙어 보자!'...아스널과 장기 계약 '초임박'[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아스널과 토미야스 다케히로(24)의 재계약이 다가왔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일(한국시간) “아스널은 토미야스에 연봉 인상과 함께 새로운 장기 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다. 최종 단계에 돌입했다”고
'유틸리티 공격수'로 더 환하게 빛난 손흥민과 황희찬[심재희의 골라인][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축구는 11명이 맡은 임무를 나눠 그라운드를 누비고 골을 넣어 승리를 향해 나아가는 스포츠다. 기본적으로 전형을 구축하고, 세부적으로 전술을 구사해 상대와 맞선다. 전형과 전술은 진화를 거듭했다. 이제는 여러 가지 전형을
“토트넘은 저주받았다”…팬들 '손흥민 대체ST' 부상소식에 ‘경악’→부상자 속출에 선발 구성도 어려울 판[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우리는 저주 받았다.”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 홋스퍼 팬들이 긴 한숨을 내쉬었다. 선수들의 부상이탈로 인해 팀이 저주를 받았다고 한탄할 정도이다. 토트넘은 현지시간 2023년 12월 31일 낮 런던 토트넘 홋스퍼
'축구화 잘못 맞네'…'전반전 PK 실축' 살라→축구화 교체 후 후반전 멀티골 폭발[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리버풀의 공격수 살라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멀티골을 터트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리버풀은 2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에서 2골 1어시스트의
'2023년 세계 최다 득점자였는데'... 호날두는 2월부터 어머니를 보지 못했다 왜?[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알나스르)가 어머니를 자주 만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2일(한국시간) "호날두의 어머니는 지난해 2월부터 리야드에 있는 아들을 찾아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지난
"집 나간 득점왕이 돌아옵니다!" 살라·손흥민 국가대표 차출…괴물공격수, 반격 시작할까?[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다툼이 뜨겁다. 한창 분위기가 달아오른 상황에서 최대 변수를 맞이한다. 상승세를 탄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와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국가 대표팀 차출로 소속팀을 떠난다. 부
"당연한 결과! 김민재 2023 세계 축구 베스트 11 포함"…2023년 최고의 장면 중 하나는 "김민재의 등장" 홀란드-케인도 이름 올려[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2023년이 끝났다. 2023년에 세계 축구계에 많은 일들이 일어났고, 수많은 스타들도 존재감을 과시했다. 칠레의 'Prensafutbol'은 '2023년 세계 축구 베스트 11'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매체는 "강렬했고,
'캡틴' 손흥민, 카타르 떠나기 전 전하는 당부…"내가 없을 때 다른 선수들이 나서주길"[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제가 없을 때 다른 선수들이 나서주길 있길 바란다."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잠시 팀을 떠난다. 오는 12일부터 카타르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하기 때문이다. 토트넘은 지
'SON'과 함께? PL 19회 우승팀? '日 CB' 영입 경쟁 치열...'Here We Go' 로마노피셜 "스카우터 파견 완료"[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리버풀 FC와 토트넘 홋스퍼가 일본 센터백 이타쿠라 코(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를 노리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일(이하 한국시각) "리버풀과 토트넘은 일본 센터백 이타쿠라 코를 관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