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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야구 Archives - Page 9 of 30 - 캐시뷰

#해외야구 (969 Posts)

  • 선두 다저스가 수상하다! 5연패→6할 승률 턱걸이…메츠와 더블헤더, 에이스 글래스나우 출격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우승후보 맞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흔들리고 있다. 최근 5연패 늪에 빠졌다. 28일(이하 한국 시각) 치를 예정이었던 뉴욕 메츠와 원정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29일 더블헤더를 치른다. 일단 연패의 수렁에서 벗어나야 한다. 다저스는 18일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 7-3 승리를 시작으로 4연승
  • 이정후도 깜짝 놀랄 '맨손 캐치!' SF 팬, 아기 안고 파울볼 '슈퍼 캐치'…현지 중계진도 감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선출이야? 뭐야?' 28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 202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정규 시즌 경기에서 엄청난 '맨손 캐치'가 나왔다. 선수가 만든 장면이 아니다. 샌프란시스코의 한 관중이 높이 뜬 파울 타구를 맨손으로 잡았다. 그것
  • “명예의 전당 간다, 연말에 큰 힘” 다저스는 210승 레전드를 간절히 기다린다…WS 우승, 마지막 퍼즐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연말에 LA에 큰 힘이 될 것이다.” 클레이튼 커쇼(37, LA 다저스)는 작년 11월에 왼 어깨수술을 받고 재활 중이다. 그럼에도 FA 시장에서 다저스와 1+1년 계약을 맺었다. 커쇼는 올 시즌 막판에는 무조건 복귀하겠다는 일념으로 재활 중이다. 다저스도 그런 커쇼를 간절히 기다린다. MLB.com은 지난 28일(이하 한국
  • 못 뛰는 이정후는 잊으면 되는데…돌아온 842억원 좌완의 ERA 10.42 미스터리, 옵트아웃? 어림없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올 시즌에 더 이상 경기에 못 나가는 이정후(2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잊으면 된다. 그러나 돌아온 이 선수는 처치곤란이다. 블레이크 스넬(32, 샌프란시스코)은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4이닝 5피안타(1피홈
  • "쓰레기 나라에서 잘 지내" 韓 비하 한화 전 외인, 김하성 병살타로 잡았다→최근 4G 연속 무실점 '순항 중'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한국을 비하하고 떠난 전 한화 이글스 투수 버치 스미스가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을 병살타로 돌려세우는 등 호투를 펼쳤다. 스미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서 구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스미스의 평균자책
  • AVG 0.185에 1홈런, 5월에도 반전 없는 최지만…마지막 옵트아웃 다가왔다 ‘운명의 주말’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마지막 옵트아웃 기회가 찾아온다. 최지만(시러큐스 메츠)은 어떤 선택을 내릴까. 최지만은 올 시즌을 앞두고 뉴욕 메츠와 마이너계약을 체결했다. 빅리그에서 이미 525경기, 8년을 보낸 최지만에겐 유니폼 옵트아웃 기회가 주어진다. 메이저리그에서 6년 이상 뛴 선수들이 마이너계약을 체결한 뒤 메이저리그에 진입하지 못할 때, FA를
  • LA 다저스를 쫓아라! '동반 상승세' 샌프란시스코-샌디에이고, NL 서부지구 2위 싸움 '후끈'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LA 다저스가 보인다!' 한국인 빅리거들이 몸담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 싸움을 펼치고 있다. 지구 선두 LA 다저스가 최근 5연패로 주춤거리는 사이 괜찮은 성적을 올려 눈길을 끈다. 승률 5할 이상을 찍고 2위 다툼을 벌이며 선두 추격전에 나섰
  • “눈 뜬 장님, 이게 스트라이크야?” ML 오심 대명사 심판이 떠난다…딸, 아내가 받은 상처에 ‘결단’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게 스트라이크야?” “눈 뜬 장님이다.” 메이저리그 오심의 대명사 앙헬 에르난데스 심판이 은퇴를 선언했다. 디 어슬래틱은 28일(이하 한국시각) “1991년에 심판을 시작한 에르난데스는 지난 10년간 끊임없이 논란에 시달렸다. 크고 일관성 없는 스트라이크 존부터 2017년 MLB 고소사건까지, 그는 주목받길 원하지 않는 직
  • 이정후 빠져도 잘나가는 SF→파워랭킹 수직 상승! 김하성의 SD는 14위 유지…필리스 1위 수성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코리안 빅리거'들이 활약하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구단들이 파워랭킹 중위권에 자리를 잡았다. 이정후의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12위, 김하성이 뛰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14위에 섰다. 배지환이 활약하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21위에 랭크됐다. 샌프란시스코는 27일(한국 시각) 발표된 MLB닷컴 파워랭킹에
  • '2025시즌 투수 복귀 목표'...'두 번째 토미존 수술' 9544억 이도류, 60피트에서 투구 훈련→"거리와 투구 늘리고 있다"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LA 다저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가 마운드 복귀를 위한 단계를 밟아가고 있다.  미국 'MLB.com' 후안 토리비오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다저스의 이도류 슈퍼스타 오타니가 다시 한번 이번 시즌 가장 지배적인 타자 중 한 명이 됐고, 2023년 두 번째 토미존 수술을 받은 뒤 오른쪽 팔꿈치 재활을 하면서 모든 것을 하
  • “이정후 부상 정말 안타까워, 건강이 중요해…” SF 사람들 한 목소리, 오라클파크 담장 보수하나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정후의 부상은 정말 안타깝다.” 이정후(2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어깨부상은 인재일까 불운일까. 더 머큐리뉴스는 지난 27일(이하 한국시각) 샌프란시스코의 홈 구장 오라클파크 외야 담장에 대한 선수들의 목소리를 담았다. 이정후는 지난 13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경기, 1회초 2사 만루서 제이머 켄델라리오의 타구를 쫓
  • KIA 출신 14승 우완은 ML에서 새인생…S.O.S 두 번 받은 9승 좌완은 트리플A에서 ‘5월의 추락’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5월의 추락이다. KIA 타이거즈 출신 외국인투수들의 희비가 엇갈린다. 우완 애런 브룩스(오클랜드 어슬래틱스)는 메이저리그에 콜업돼 선발로테이션을 소화한다. 그러나 비슷한 시기 몸 담은 좌완 토마스 파노니(아이오와 컵스)는 고전한다. 파노니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아이오와주 디모인 프린시펄 파크에서 열린 2024 마이너
  • 'FA 로이드 발동했나'... 5월 ERA 0.56 압권투, 우리가 알던 유리몸이 아니다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크리스 세일(35·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상승세가 놀랍기만 하다. 세일은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원정경기서 선발 등판해 7이닝 4피안타 1볼넷 8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다. 이날 호투로 세일의 평균자책점은 2.12로 떨어졌다. 세일의
  • “FA 김하성, 2025년 다른 팀에서 뛴다” 샌디에이고 담당기자의 예감…중요한 건 1억달러 사수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성이 다른 팀에서 뛸 것이라고 추측한다.” 디 어슬래틱의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담당기자 데니스 린도 김하성(29)이 2025시즌에 이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별 다른 설명도 없이, 매우 자연스럽게, 당연하다는 뉘앙스를 풍겼다. 린은 지난 25일(이하 한국시각) 독자들과의 질의응답 코너를 통해 루이스 아라에즈에 대한 얘기를
  • “FA 김하성, 2025년 다른 팀에서 뛴다” 샌디에이고 담당기자의 예감…중요한 건 1억달러 사수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성이 다른 팀에서 뛸 것이라고 추측한다.” 디 어슬래틱의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담당기자 데니스 린도 김하성(29)이 2025시즌에 이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별 다른 설명도 없이, 매우 자연스럽게, 당연하다는 뉘앙스를 풍겼다. 린은 지난 25일(이하 한국시각) 독자들과의 질의응답 코너를 통해 루이스 아라에즈에 대한 얘기를
  • '최초 40홈런-70도루' NL MVP의 시련, 3년 만에 양쪽 무릎 수술 받는다 '시즌 아웃'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지난해 메이저리그 최초로 40홈런-70도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MVP에 올랐던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27·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성적 부진에 이어 부상까지 당하고 말았다. 악재가 겹쳤다. 큰 부상이라 시즌 아웃이 될 전망이다. 아쿠냐는 27일(이하 한국시각)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 AL 최고 승률 찍었다! 클리블랜드 9연승 달성, 양키스 제치고 '최강 팀' 우뚝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파죽의 9연승!'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가 9연승을 내달렸다. 무서운 상승세를 타면서 아메리칸리그 최고 승률을 기록했다. 뉴욕 양키스를 넘어 아메리칸리그 최강 팀으로 우뚝 섰다. 클리블랜드는 27일(이하 한국 시각) LA 에인절스와 원정 경기에서 5-4로 이겼다. 2-2로 맞선 6회초 3점을 뽑
  • KIA에서 대마초 이슈로 쫓겨난 34세 우완의 ML 드림…잡힐 듯 안 잡히는 1승, 실책에 와르르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에서 대마초 이슈로 쫓겨났다. 우여곡절 끝에 2년만에 메이저리그에 복귀했다. 그러나 1승이 쉽지 않다. 애런 브룩스(34, 오클랜드 어슬래틱스)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4⅓이닝 9피안타(1피홈런
  • 삼성에서 10승하고 ML에서 10억원 받는 이 투수…CLE 최고의 가성비 영입? 페디와 ‘어깨 나란히’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O 삼성 라이온즈에서 10승을 하고 메이저리그에 단돈 10억원에 진출한 이 투수. 장외의 은근한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벤 라이블리(32,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엔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서 7이닝 4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2볼넷
  • '좌투수에 강한데'... 배지환 플래툰 희생양, 대타로 나서 무안타... PIT 1-8 대패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25)이 플래툰 시스템 희생양이 된 가운데 대타로 출전했지만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 배지환은 27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대타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선발로 나서 멀티 출루를 기록했지만 이날
  • 日492억원 왼손 파이어볼러의 잔인한 5월…게레로? 비셋? 토론토 트레이드 1순위인데 ‘0승’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3년 3600만달러(약 492억원) 계약의 마지막 시즌을 맞이한 기쿠치 유세이(33, 토론토 블루제이스). 그러나 5월은 잔인했다. 기쿠치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3이닝 8피안타(1피홈런) 5실점으로 무너졌다. 타
  • '허벅지 통증에도 출전 강행' 오타니, 땅볼→땅볼→삼진→안타... 다저스 5연패 늪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허벅지 통증을 안고 있음에도 출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오타니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 맞대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삼진 1득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오타니
  • '3회 와르르' KKKKKKKK에도 4실점 극복 실패, 4434억 日 에이스도 연패 못 끊었다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야마모토 요시노부(LA 다저스)가 5월 들어 기복을 보이고 있다.  야마모토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6피안타 2볼넷 8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팀이 1-4로 패하면서 야마모토는 패전 투수가 됐다
  • '美친' 상승세! 8연승 vs 8연승→클리블랜드-KC, AL 중부지구 선두 싸움 '점입가경'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최근 10경기 9승 1패. 8연승. 두 팀이 나란히 평행선을 긋고 있다. 엄청난 상승세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태풍을 몰아쳤다.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연승 행진을 달리며 선두 싸움을 벌이고 있다. 클리블랜드는 26일(이하 한국 시각) LA 에인절스와 원정 경기에서 4-3으
  • “아직 달리기나 조깅은…” 오타니와 헤어진 5835억원 슈퍼스타가 자전거를 탔다…다음단계는 ‘이것’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아직 달리기나 조깅은 하지 않는다. 그러나 꽤 가까워졌다.” 4억2650만달러(약 5835억원) 계약의 슈퍼스타 마이크 트라웃(33, LA 에인절스). 트라웃은 4월30일(이상 한국시각)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서 주루를 하다 왼 무릎 반월판을 다쳐 수술대에 올랐다. MLB.com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수술은 지난 4일에 진행했
  • “의심의 여지없이 2루타인줄 알았는데…” 배지환 미친 다이빙캐치, 1094억원 타자 ‘2루타 도둑’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의심의 여지없이 2루타인줄 알았는데…” 배지환(25.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펄펄 날았다. 피츠버그는 왜 이런 선수를 이제야 콜업했나 싶다. 5년 최대 8000만달러(약 1094억원) 지명타자 마르셀 오수나(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2루타를 완벽하게 훔쳤다. 배지환은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
  • 양키스 4925억원 거포가 미쳤다…이렇게 사람이 바뀌나, 20G 11홈런·12 2루타 ‘ML 새 역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렇게 사람이 바뀌나. 5월 초까지 공갈포였던 그 애런 저지(32, 뉴욕 양키스)가 맞나. 저지가 급기야 메이저리그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했다. 저지
  • 'KKKKKK+6⅓이닝 무실점' 역시 KBO MVP! 트레이드 1순위 증명…'前 삼성' 수아레즈도 4이닝 '쾌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前 KBO리거들이 빅리그 무대에서 맞붙었다. 'MVP' 출신의 에릭 페디는 6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前 삼성 라이온즈 알버트 수아레즈 또한 4이닝 무실점으로 맞섰다. 페디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6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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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찰하고 반성하게 되는 것 같아요"…'3377K' 벌랜더, 매덕스 제치고 10위 들었지만, 흥분보다는 차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제가 더 흥분해야 할 것 같지만, 조금 더 성찰하고 반성하게 되는 것 같다." 저스틴 벌랜더(휴스턴 애스트로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8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9탈삼진 2실점(1자책)을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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