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해외야구 Archives - Page 6 of 29 - 캐시뷰

#해외야구 (955 Posts)

  • 박찬호 도플갱어가 있어야 할 곳은 트리플A…이정후와 함께 제대로 뛰지도 못했는데, 오자마자 ‘이것’ 획득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찬호 도플갱어’ 미치 화이트(30, 내슈빌 사운즈)가 마이너리그 복귀전서 홀드를 수확했다. 화이트는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퍼스트 호리존 파크에서 열린 2024 마이너리그 트리플A 루이블 배츠와의 홈 경기서 4-1로 앞선 7회초에 구원 등판, 2이닝 2피안타 3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홀드를 수확했다.
  • '참 안풀리네' 3G 10타석 연속 무안타, 김하성의 심상치 않은 부진…'패패패패패' 타선 침묵 심각한 SD, 속절없는 5연패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5월 말부터 조금씩 타격감이 올라오는 모습이었던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세 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하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김하성은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맞대결에 유격수, 7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 '161.1km' 강속구에 폭발했던 오타니 방망이…하지만 '안타→삼진→삼진→땅볼→삼진→땅볼'로 차갑게 식었다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전날(6일) 메이저리그 '특급유망주' 폴 스킨스의 100.1마일(약 161.1km)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시즌 15호 아치를 그렸던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세 경기 연속 안타를 뽑아냈으나, 6타수 1안타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오타니는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
  • '징역 33년형' 위기의 오타니 前 통역사, 생계 위해 새 직업 구했다…美 언론 "LA 지역서 음식배달 포착"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한때 통역계의 '슈퍼스타'였던 미즈하라 잇페이가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새로운 직업을 갖게 됐다. 미국 '뉴욕 포스트'는 7일(이하 한국시각) '오타니 쇼헤이의 前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가 사기 스캔들 이후 우버이츠를 배달한다'는 타이틀의 기사를 통해 미즈하라의 근황을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 쇼헤이가 지난 2018시즌 LA
  • “최악은 토미 존 수술” 류현진 바라기의 끝없는 시련…토론토도 멘붕? FA 류현진 포기 후회하나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최악의 경우 토미 존 수술이 필요할 것이다.” ‘류현진 바라기’ 알렉 마노아(26)는 팔꿈치 통증으로 부상자명단에 오른 상태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막상 마노아가 빠지니 선발진 후미가 휑하다. 아직 시즌을 포기할 수 없는 상황. 디 어슬래틱은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각) 마노아가 빠지면서 토론토 5선발 문제가 간단하지 않다고
  • “KBO 갔다가 ML 고향팀에서 이런 순간을…영화 같다” 한화 출신 34세 외야수의 끝내기홈런, 동료는 ‘감동’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영화 같다.” 마이크 터크먼(34, 시카고 컵스)이 9회말 끝내기홈런을 터트리며 시카고 컵스 홈 팬들을 열광에 빠트렸다. 터크먼은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1홈런) 1볼넷 3득점했다. 6-6
  • KBO 20승 괴물도 ML 1승은 그냥 하는 게 아냐…KKKKKKK에도 빈손, 트레이드 블루칩의 ‘시련’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O리그 출신 괴물도 메이저리그에서의 1승은 무게감이 다르다. 에릭 페디(31,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4경기 연속 승수를 쌓지 못했다. 페디는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6피안타 7탈삼진 3실점했다. 그러나 노 디시전이다.
  • 노예계약 끝나면 야구인생 꽃피울 줄 알았는데…日330억원 우완의 끝없는 시련, 이번엔 ‘0이닝 0실점’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노예계약이 끝나면 야구인생을 꽃피울 줄 알았는데… 마에다 겐타(36,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초유의 0이닝 0실점을 기록했다. 마에다는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공 2개만 던지고 강판했다. MLB.com은 “마에다는
  • 김하성 동료는 형보다 나은 아우지만…삼성 출신 10승 투수는 ML 트랜스포머, ERA 1.83 ‘조용한 반란’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성 동료가 형보다 나은 아우지만, 형도 조용히 메이저리그에 자리매김했다. 알버트 수아레즈(35,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6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5피안타 4탈삼진 1볼넷 2실점했다.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수아레
  • 김하성 2G 연속 침묵했지만, 눈야구로 7G 연속 출루 성공…홈런 두 방에 무너진 SD, 승률 5할 붕괴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두 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지만, 7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맞대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전날(5일) 에인절스와의 맞대
  • 오타니, 유망주 랭킹 2위 상대 170km 총알 타구 홈런 쾅!…하지만 다저스, 고척 이후 두 번째 10실점 와르르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5경기 만에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유망주 랭킹 전체 2위 투수에게 한 수 가르쳐줬다.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는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맞대결에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5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지난달
  • 누가 넘버3래! 양키스 괴물신인 최고의 '美친 활약'→日 투수들 제치고 승승장구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올 시즌 초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신인 투수들은 일본 출신 선수들이다. 시카고 컵스의 이마나가 쇼타(29)와 LA 다저스의 야마모토 요시노부(26)가 주인공이다. 일본 무대에서 빅리그로 넘어온 두 선수는 시즌 초반부터 기대에 걸맞은 활약을 보였다. 그런데, 이마나가와 야마모토를 능가하는 '괴
  • “이정후 잃은 이후…” 괜히 1551억원 특급 리드오프가 아냐, SF 사령탑 6번이나 ‘바꿔 또 바꿔’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정후를 잃은 그 이후…” 이정후(2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올 시즌 37경기 중 30경기서 리드오프로 나갔다. 타율 0.258 출루율 0.304 장타율 0.339였다. 3번 타자로 나간 5경기서 타율 0.300에 출루율 0.333이었지만, 표본이 적었다. 밥 멜빈 감독은 이정후를 주전 리드오프로 여기고 풀타임 붙박이로
  • 불행 중 다행! 최약체에 1이닝 5실점 와르르→日 괴물신인, 그래도 패전 면하고 1점대 ERA 지켰다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잘 던지고 있었는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의 일본 출신 선발 투수 이마나가 쇼타(29)가 2경기 연속 부진한 모습에 그쳤다. 시즌 초반 5연승을 달리고 0점대 평균 자책점(ERA)를 마크하며 기세를 드높였다. 하지만 지난달 30일(이하 한국 시각)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 경기에서 시즌 첫 패를 당했
  • 또 무너진, SD 日 좌완 불펜→6월 2G ⅓이닝 6실점→ERA 162…사령탑은 "팀 합류 얼마되지 않았고 그 전에는 7이닝 무실점" 옹호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2경기 연속 무너졌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맞대결에서 2-4로 패배했다. 먼저 웃은 팀은 샌디에이고였다. 3회초 2사 후 루이스 아라에스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와 매니 마차도의 연속
  • 233억원 빼돌린 미즈하라 법정서 혐의 인정, 후련한 오타니 "'중요한 종결', 이제 승리에 집중할 때"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도박 빚을 갚기 위해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의 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가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MLB 사무국은 오타니에 대한 혐의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5일(한국시각) 오타니의 통역사였던 미즈하라는 캘리포니아주 샌타애나 연방법원에서 열린 형사재판에서 검찰이
  • 도대체 오타니에게 무슨 짓을 한거야…배지환 동료의 1회 163km→163km→163km ‘ML 최초’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도대체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에게 무슨 짓을 한거야. 제러드 존스(23,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스탯캐스트 시대가 시작된 뒤 메이저리그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존스는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3피안타 6탈삼진 3
  • 'ML 역사 쓰던 최고 투수에 판정승'... 1실점하고도 두산 출신 9승 우완 또 웃지 못했다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크리스 플렉센(30, 시카고 화이트삭스)이 호투하며 메이저리그 투수 역사를 쓰던 이마나가 쇼타와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하지만 승리와 연을 맺지는 못했다. 플렉센은 5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경기서 선발 등판해 5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1
  • 오타니 前통역사, 사기 혐의 인정… "도박빚 때문에 계좌서 돈 인출" 미 프로야구(MLB) 오타니 쇼헤이의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가 오타니에게서 1700만달러(약 234억원)를 빼낸 혐의를 인정했다. 5일(이하 현지시각) BBC에 따르면 미즈하라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애나 연방법원에서 열린 형사재판에서 검찰이 기소한 혐의를 모두 시인했다. 그는 "큰 도박 빚을 지게 돼 오타니의 돈을 이용해 돈을 갚았다"며 "유일
  • 이정후 어깨 수술 성공적→재활 스타트, 이제 내년 돌아올 날만 기다린다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경기 도중 펜스와 충돌해 왼쪽 어깨를 다친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다. 이제는 잘 회복해서 내년 복귀하는데 집중하면 된다. 디애슬레틱의 앤드루 배걸리 기자는 5일(한국시각) "이정후가 어깨 수술을 잘 마쳤다. 앞으로 6개월 동안 회복과 재활 과정이 남았다"고 전했다. 이정후는 이날 미국 캘리
  • 엉덩이 아파도, 어깨 아파도 죽지 않아…30세 한국계 빅리거의 121km 허허실실, 이것만 조심하자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022시즌 막판 엉덩이 수술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나갈 한국야구대표팀 합류를 고사했다. 2023시즌 맹활약으로 이유 있는 거절임이 밝혀졌다. 이번엔 어깨다. 한국계 빅리거 대인 더닝(30, 텍사스 레인저스)은 지난 5월9일(이하 한국시각) 오른 어깨 회전근개 통증으로 15일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다행히 5월 23일자로 해제,
  • '아쉬운 송구→찬스서 침묵' 답답함에 배트 내팽개친 김하성, 연속 안타 중단... 팀은 2-4 역전패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9)의 연속 안타 행진이 끊겼다. 김하성은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맞대결에 7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27에서 0.224로 떨어졌다. 전날 경기서 김하
  • '펜스 충돌' 이정후, 어깨 수술 성공적… 내년 '복귀 준비' 돌입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어깨 수술을 마치고 내년 복귀를 위한 재활을 시작했다. 5일(한국시각) 디애슬레틱 앤드루 배걸리 기자는 샌프란시스코 발표를 인용해 "이정후가 어깨 수술을 잘 마쳤다. 앞으로 6개월 동안 회복과 재활 과정이 남았다"고 전했다.이정후는 지난달 13일 신시내티전에서 1회 수비 도중 홈런성 타구를 잡으려다 펜
  • 7할 승률이 보인다! 진격의 양키스 6연승 행진→저지 2루타·스탠튼 홈런 앞세워 미네소타 잡고 선두 질주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거침 없는 양키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가 파죽의 6연승을 신고했다. 높은 마운드와 타선 집중력을 앞세워 또 승전고를 울렸다. 이제 승률 7할 고지가 보인다. 양키스는 5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브롱크스의 양키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4 MLB 정규시즌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 경기에서
  • 오타니 잡는 배지환 팀 동료→101마일 광속구로 탈삼진…다저스 에이스 글래스나우 꺾고 시즌 4승 달성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오타니를 돌려세웠다!' 올 시즌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괴물 투수'가 광속구를 앞세워 LA 다저스를 격침했다. 오타니 쇼헤이를 삼진으로 처리했고, '슈퍼 에이스' 타일러 글래스나우와 선발 대결에서도 앞서며 피츠버그의 승리를 이끌었다. 주인공은 피츠버그의 제러드 존스(23·미국)다.
  • '또 무너졌다→ERA 1.88 상승' ML 역사 쓰던 이마나가 부진 심상치 않다, 2G 연속 난타 '굴욕'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시카고 컵스 이마나가 쇼타(31)가 2경기 연속 난타를 당했다. 이마나가는 5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서 선발 등판해 4⅓이닝 7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5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이로써 이마나가의 평균자책점은 1.88이 됐다. 3회까지는
  • 피츠버그 배지환, 또 부상에 발목… 빅리그 콜업 2주 만에 'IL' 등재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한국인 타자 배지환이 부상 때문에 또 전력에서 이탈했다. 피츠버그 구단은 5일(한국시각) "배지환이 오른쪽 손목 염좌 진단을 받아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밝혔다.배지환은 왼쪽 고관절 부상으로 개막 엔트리에 제외됐었다. 트리플A에서 시즌을 맞이하다가 지난달 22일 MLB로 승격됐다. 빅리그에서 8경기를
  • '아무도 불러주지 않았다' 고우석, 결국 마이애미 남았다… 트리플A서 빅리그 진입 재도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마이애미 말린스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된 고우석(26)이 결국 마이너리그에 남게 됐다. 다른 팀의 러브콜을 받지 못한 것이다. 마이애미는 5일(한국시각) "고우석이 트리플A 잭슨빌 점보 슈림프로 이관됐다"고 밝혔다. 앞서 마이애미는 지난달 31일 KIA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투수 숀 앤더슨을 영입하면서 고우석은 40인 로스터에
  • AL 사이영 위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는다. 26세 우완 있기 때문에…"양키스 1위 유지 큰 이유"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뉴욕 양키스가 1위를 유지하는 큰 이유다." 뉴욕 양키스는 4일(이하 한국시각) 기준 42승 19패 승률 0.689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2.5경기 차이며 메이저리그 승률 공동 1위다.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애런 저지, 후안 소토 등 강력한 타선이 힘
  • “페디, 트레이드 가능성 크다” KBO 20승 괴물이 김하성을 만날까…즐거운 상상, 말이 된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페디는 트레이드 될 가능성이 크다.” 에릭 페디(31,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트레이드 가능성을 따져보는 건 더 이상 무의미하다. 15승45패, 승률 0.250의 화이트삭스는 올해 메이저리그 최악의 팀이다. 30개 구단 최저승률이다. 이미 시즌 포기모드라고 봐야 한다. 군계일학의 페디가 포스트시즌 컨텐더 팀으로 갈 가능성은 1
  • 잘나가는 日 투수들! 이마나가>야마모토>스킨스, NL 신인왕 싸움 점입가경…AL에선 루이스 길이 선두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일본 출신 투수들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강타하고 있다. 시카고 컵스의 이마나가 쇼타와 LA 다저스의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강력한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로 떠올랐다. 하지만 아직 모른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폴 스킨스가 이마나가와 야마모토를 맹추격 중이다. MLB닷컴은 4일(한국 시각) 올해의 신인 투표에 대해서
  • 드디어 다시 감 잡았다! '뚜렷한 상승세' 김하성, 최근 5G 타율 0.389·장타율 0.833…홈런·3루타 1개+2루타 3개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김하성이 살아났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어썸킴' 김하성(29)이 드디어 다시 좋은 감을 찾았다. 시즌 초반 5번 타순에 배치돼 중심타자로 활약했으나 타격 부진에 빠졌다. 하위 타순에 내려와서도 좀처럼 타격 페이스를 찾지 못했다. 시즌 타율 2할 붕괴 위기에 몰리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 “켈리 건강하게 해줘” KBO 48승 역수출 신화 향한 진심…그리운 330억원 우완, 애리조나 트레이드 나서나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켈리를 건강하게 해주길…” 2+1년 2400만달러(약 330만달러) 계약의 마지막 시즌을 맞이한 메릴 켈리(36,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그런데 올 시즌 단 4경기에만 등판했다. 2승 평균자책점 2.19로 훌륭한 성적. 그러나 5월3일자로 어깨 통증으로 15일 부상자명단에 등재됐다. 게다가 에이스 잭 갤런도 지난 1일 오
1 2 3 4 5 6 7 8 9 10 11 29

함께 볼만한 뉴스

  • 1
    “누가 임신한거?”…역대급 부부 ‘만삭사진’ 공개됐다 ‘폭소’

    캐시뷰

  • 2
    정의선 “품질이 최고 전략”…印尼서 ‘코나 일렉트릭’ 양산 돌입[Biz-플러스]

    캐시뷰

  • 3
    하반기 전기차 10종 출격…선택 폭 넓힌다

    캐시뷰

  • 4
    삼성·LG전자, 2분기 성적표 각각 ‘8조·1조’ 기대

    캐시뷰

  • 5
    [스페셜리포트]6년 만에 유럽 컴백…미리보는 갤럭시Z폴드·플립6

    캐시뷰

금주 BEST 인기글

  • “이번 휴가는 여기로?” 해외감성 제대로 느끼는 이국적인 맛집 BEST5
  • 독특한 맛과 시원한 느낌이 함께하는 회냉면 맛집 BEST5
  • 광고에 나온 햄버거와 다르다고 맥도날드에 645억 요구한 남성
  • 역대 최대 규모… 아시아 최초 디즈니 크루즈 뜨는 ‘이 나라’
  • 원플러스 에이스 3 프로, ‘글래이셔 배터리’ 사용해 성능 높였다
  • 오픈 AI, GPT-4o ‘AI 음성 기능’ 출시 미뤘다…이유는?
  • [알고듣자]<6>컴퓨터로 음악 감상하면 스마트폰보다 좋을까?
  • [IT 잡학다식] 장마철 필수 ‘에어컨 제습 모드-제습기’, 차이는?
  • 비운의 클라우드 엑박 ‘키스톤’, 이런 기기였다
  • 서피스 듀오 3가 나왔다면 이런 모습일까
  • 2025년형 ‘BMW M5’…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출시된다
  • 유튜브, 유료 서비스 ‘프리미엄’ 혜택 더 늘린다

지금 뜨는 뉴스

  • 1
    오늘 아산병원 진료 축소…환자단체 대규모 거리집회 예고

    AI 추천 

  • 2
    세븐일레븐, 연중 역대급 혜택 ‘세븐일레븐데이’ 진행

    경제 

  • 3
    방통위원장 전격 사퇴에 이은 이진숙 후임설, 민주당 연속 탄핵 추진하나

    AI 추천 

  • 4
    신세계百, '태양·바다·청춘' 테마 전시로 여름 즐기기

    경제 

  • 5
    "내년을 전성기의 시작점으로 만들고 싶다"…염갈량이 그리는 큰 그림, 젊은 불펜 자원 육성을 목표로 간다 [MD고척]

    스포츠 

to th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