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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야구 Archives - Page 5 of 29 - 캐시뷰

#해외야구 (955 Posts)

  • “화이트삭스에서 가장 가치 있는 트레이드 후보” 페디 아니다…25세 영건이 ’이것’ 때문에 파이어세일 1순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그를 아마 올 여름 가장 가치 있고 원하는 트레이드 후보로 만들 것이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 ‘최약체’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7월 말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파이어세일을 할 것이라는 점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 디 어슬래틱 짐 보든은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각) 화이트삭스가 되도록 많은 선수를 팔 것이라고 했다. 간판타
  • '호수비+폭풍질주' 존재감 폭발했던 김하성 또 3출루! NL 볼넷 단독 4위 올라섰다…'끝내기 홈런' SD 2연승 질주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김하성이 다시 한번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두 경기 연속 '3출루'로 활약하며 내셔널리그 볼넷 부문 단독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하성은 1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홈 맞대결에 유격수, 7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득점 2볼넷
  • 'ML 승률 1위' PHI에 날아든 초대형 악재…'1592억' 대체불가 안방마님 무릎 수술 받는다, 1~2개월 결장 전망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를 질주하고 있는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초대형 악재를 맞았다. 주전 안방마님 J.T. 리얼무토가 무릎 수술을 받는다. 'MLB.com'은 12일(이하 한국시각)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기 위해 필라델피아 필리스 J.T. 리얼무토가 부상자명단(IL)에 배치됐다"며 리얼무토의 수술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
  •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美 현지도 알고 있다, 김하성의 뜨거운 6월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방망이가 여름을 맞이하며 달궈지고 있다. 김하성은 1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홈 맞대결에 유격수, 8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1타수 1안타 2타점 2볼넷 1도루를 기록했다. 김하성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지난달 3
  • "너도, 네 가족도 죽이겠다" 미행은 기본, 살해협박까지…"정말 무서워" 공포에 떨고 있는 ML 선수들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무섭다" 미국 'USA 투데이'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분노한 도박꾼들로부터 살해 위협을 받고 있는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안전을 두려워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올해 메이저리그는 야구 외적인 일로 매우 시끌시끌하다. 바로 불법 스포츠 도박 때문이다. 올해 메이저리그에 불법 스포츠 도박이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등장한 것은
  •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영입” 김하성과 KBO 20승 MVP가 한솥밥? 블록버스터 트레이드 vs 파이어세일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프렐러는 변화를 만드는 선발투수를 영입하기 위해…”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과 KBO리그 20승, 209탈삼진 MVP 출신 에릭 페디(31,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올 시즌 샌디에이고에서 한솥밥을 먹을 가능성은 어느 정도일까.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1개월 반 정도 앞두고, 국내 팬들에겐 최고의 관심사다. 샌
  • '선두 질주' 양키스의 신기한 징크스! 7연승→2연패→4연승→2연패→8연승→2연패→2연승…'2연패 후 연승' 반복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가 다시 연승을 신고했다. 2연패 후 또다시 연승 행진을 벌였다. 최근 7연승→2연패→4연승→2연패→8연승→2연패→2연승으로 같은 패턴을 반복했다. 양키스는 11일(이하 한국 시각)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원정 경기에서 4-2로 이겼다. 1회초와 4회초 2점씩을 뽑아내며 기선 제압에 성
  • “오랫동안 열렬한 팬” 양키스 4466억원 에이스의 고백…오타니보다 더? 다저스 만능타자의 ‘매력’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그를 만난 적은 없지만, 오랫동안 그의 열렬한 팬이다.” 3억2400만달러(약 4466억원) 계약을 자랑하는 게릿 콜(34, 뉴욕 양키스)에게도 순수한 팬심으로 바라보는 선수가 있다. 주인공은 다름 아닌 무키 베츠(32, LA 다저스)다. 베츠는 콜보다 2살 어리지만, 12년 3억6500만달러(약 5033억원) 거물 계약을
  • ‘충격’ 오타니와 헤어진 3373억원 유리몸의 대망신…ML 선수들도 인정한 먹튀, 10.2%의 진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019년 설문조사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였는데…” 충격이다. 메이저리그 대표 유리몸, FA 먹튀로 전락한 앤서니 렌던(34, LA 에인절스)이 메이저리그 선수 약 100명이 뽑은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과대평가된 선수 2위에 올랐다. 디 어슬래틱의 11일(이하 한국시각) 보도에 따르면 가장 과대평가된 선수는 20.3%를 득표
  • 손목 수술→세 달 가까이 늦어진 복귀, 드디어 '한국계' 에드먼이 속도 올린다…7월 복귀 가능성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한국계' 메이저리거 토미 현수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복귀가 다가오고 있다. 에드먼은 지난 시즌 137경기에 출전해 119안타 13홈런 47타점 69득점 타율 0.248 OPS 0.706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이후 10월 오른쪽 손목 교정 수술을 받았다. 당초 에드먼은 올 시즌을 앞두고 복귀해 경기에 나설 것으로 예
  • '홈런왕+MVP' 향해 질주하는 저지, 통산 11번째 '이주의 선수' 선정…'4홈런' 에르난데스 6년 만의 두 번째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아메리칸리그 홈런왕과 함께 MVP에 다시 한번 도전하는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 'MLB.com'은 11일(이하 한국시각)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의 '이주의 선수'를 발표했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애런 저지, 내셔널리그에서는 테오스카 에르난데스(LA 다저스)가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2013
  • “바보 같은 답변, 뻔하네” 선수가 뽑은 ML 최고의 선수는 오타니…득표율 46%, 압도적 지지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정말 바보 같은 답변이네요. 뻔하다.” 메이저리그의 한 선수가 디 어슬래틱을 통해 이렇게 얘기했다. 자신이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라고 말해놓고도 이렇게 얘기했다. 바보 같은 얘기지만, 오타니가 아닌 다른 선수를 얘기하는 게 말이 안 된다는 생각이다. 디 어슬래틱은 11일(이하 한국시각) 지난 약 2개월간 메이저리
  • 본토에서도 일어나지 않았던 일이 영국에서 벌어졌다…MLB 최초 2-3 땅볼 병살타가 런던에서 탄생했다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미국에서도 일어나지 않았던 일이 영국에서 일어났다. 뉴욕 메츠는 1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런던 시리즈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맞대결에서 6-5로 승리했다. 스코어가 말해주듯 치열한 경기였다. 1회말 필라델피아가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는데, 알렉 봄이 병살타를 기록했다
  • 필라델피아 vs 양키스, MLB 파워랭킹 1위 싸움…김하성의 SD는 11위 유지, 신시내티 12계단 '빅 점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파워랭킹 선두 싸움에 불이 붙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1위를 지킨 가운데, 뉴욕 양키스가 2위에 올라 맹추격을 벌이고 있다. 김하성이 뛰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톱10 바로 아래 자리했다. MLB닷컴이 10일(이하 한국 시각) 발표한 파워랭킹에서 필라델피아, 양키스, 다저스가 톱3를 형성했다
  • ML 최악의 팀인데 트레이드 후보도 아니다…두산 8승 우완, 3G ERA 3.00 ‘반전드라마’ 쓰나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크리스 플렉센(30, 시카고 화이트삭스)이 반전 드라마를 쓸까. 플렉센은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24 마이너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2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2볼넷 2실점했다.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올해 메이저리그
  • 3383억원 꿀꺽하고 3년간 1승, ML 역대급 먹튀의 은퇴의 변 “난 실패했다, 열심히 노력했지만…”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난 실패했다. 열심히 노력했지만…” 스티븐 스트라스버그(36, 은퇴)는 메이저리그 역사에서, 아니 전 세계 프로스포츠 역사에서 어쩌면 영원히 거론될 역대급 먹튀다. 2019년 33경기서 18승6패 평균자책점 3.33을 찍고 그해 월드시리즈 2경기서 2승 평균자책점 2.51로 MVP에 선정됐다. 포스트시즌 전체 6경기서 5승
  • CY 3회 수상자가 다시 던진다, 라이브 BP 40~50구 소화→곧 재활 등판... 7월 복귀 수순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맥스 슈어저(40, 텍사스 레인저스)가 다시 재활 속도를 올린다. 7월 복귀를 목표로 한다. 메이저리그 트레이드루머스(MLBTR)는 9일(한국시각) "슈어저가 다시 라이브피칭에 나섰다. 6월 말이나 7월초 복귀가 현실적이다"고 전했다. 슈어저는 지난 시즌 시즌 중반 트레이드를 통해 뉴욕 메츠에서 텍사스로 이적해 8경기 4승 2
  • ‘홈런→홈런→홈런→홈런’ 이번엔 두산 외인타자 동생이 이정후의 아픔을 지운다…6월 미쳤다, 형보다 나은 아우 도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형은 KBO리그에서, 동생은 메이저리그에서. 이정후(2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5월13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경기 1회말 2사 만루서 제이머 켄델라리오의 타구를 쫓다 왼 어깨를 중앙 담장에 강하게 찧었다.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시절이던 2018년에 두 차례 다친 왼 어깨 관절와순을 6년만에 다시 다쳤다. 결국 지난
  • 김하성, 애리조나전서 시즌 9호 3점포…연이틀 홈런 포함 멀티출루(종합)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9)이 연이틀 홈런포를 가동했다. 김하성은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 오타니와 저지의 장군멍군…테오스카 멀티포에 만루포 포함 6타점으로 다저스 3연승 견인, 양키스 11-3 완파 ‘위닝시리즈 확정’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LA 다저스가 양키스타디움 3연전서 조기에 위닝시리즈를 확정했다. 다저스는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서 11-3으로 이겼다. 전날 2-1 승리에 이어 양키스 원정 3연전서 먼저 2승을 낚으며 위닝시리즈를 확정했다. 다저스는 3연승을 내달렸다.
  • ‘167km 스리런포’ 김하성 2G 연속포로 샌디에이고 2연승 지휘, 애리조나 13-1 대파…5할 승률 복귀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2경기 연속 홈런을 터트리며 최근 타격 부진 탈출을 알리는 신호탄을 쐈다. 김하성은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에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1홈런) 3타점 1볼넷 1득점했다. 타율
  • '노히트노런' 굴욕 패배 다음 날 2주 만에 돌아온 '최연소 퍼펙트' 투수가 자존심 지켰다…최고 157km 쾅! 9K 위력투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돌아온 사사키 로키(치바롯데 마린스)가 전날(7일) '노히트 노런' 수모를 겪은 팀의 자존심을 세웠다. 사사키는 8일 일본 히로시마현 히로시마의 마쓰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3피안타 9탈삼진 1사사구 1실점(비자책)을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전날 치바롯
  • ‘충격’ 김하성, ML 유격수 베스트10에 없다…유격수 WAR 9위인데, AVG 0.223 ‘올려야 산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성이 올 시즌 메이저리그 유격수 베스트10에 들지 못했다. 블리처리포트는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각) 각 포지션의 베스트10을 선정했다. 내셔널리그, 아메리칸리그 구분을 하지 않았다. 그 결과 거너 헨더슨(볼티모어 오리올스), 무키 베츠(LA 다저스), 바비 휘트 주니어(캔자스시티 로열스), 코리 시거(텍사스 레인저스), 앤
  • 'KKKKKKK→QS+' 야마모토 압권투에 '홈런왕' 극찬 쏟아졌다 "모든 구종이 훌륭해"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역대 메이저리그 투수 '최고 몸값'의 야마모토 요시노부(LA 다저스)가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선보였다. 2022시즌 62홈런을 기록해 홈런왕에 올랐던 강타자의 칭찬이 쏟아졌다. 야마모토는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브롱스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원정 맞대결에
  • '타구속도 167.7km' 김하성이 다시 부활한다! 8G 만에 시즌 8호 홈런 대폭발…4G 만에 멀티히트까지 완성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8경기 만에 시즌 8호 홈런을 폭발시켰다. 최근 세 경기 연속 침묵을 끊어내는 홈런이라 더욱 뜻깊었다. 김하성은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맞대결에 유격수, 8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시즌 8호 아치를 그렸다.
  • '6회 교체→8일 결장' 심상치 않았던 소토의 통증, 다행히 큰 부상 피했다…"구조적 손상 없어" 안도의 한숨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5억 달러(약 6840억원)' 잭팟 계약까지 거론되고 있는 후안 소토(뉴욕 양키스)가 다행히 큰 부상은 피한 모양새다. 소토는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브롱스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 맞대결에 우익수,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2볼넷 1득점으로 세 타석만 소화한
  • “이정후와 스넬은 다쳤고 수비효율은 충격…” 샌프란시스코 C- 혹평, 4253억원 투자 ‘무색’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정후와 스넬은 다쳤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023-2024 FA 시장에서 이정후(6년 1억1300만달러), 블레이크 스넬(2년 6200만달러), 맷 채프먼(3년 5400만달러), 조던 힉스(4년 4400만달러), 호르헤 솔레어(3년 3600만달러)를 잇따라 영입했다. 굵직한 외부 영입은 이렇게 5명이었다. 이들에게
  • 같은 ML 팀 맞아? 8연승 양키스↔14연패 화이트삭스, 극과 극 선두와 꼴찌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양키스는 지난 시즌 가을 잔치 실패의 아쉬움을 털어내며 빅리그 최고 승률을 마크하며 선두를 질주 중이다. 화이트삭스는 연패의 늪에 빠지며 전체 꼴찌에서 허덕이고 있다. 양키스는 최근 파죽의 8연승을 내달렸다. 투타 모두 최고의
  • 日725억원 좌완이 1위 아니라고? 양키스 26세 중고신인의 괴력…155km인데 ‘이것’이 대박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마나가 쇼타(31, 시카고 컵스)가 더 이상 메이저리그 전체 1위가 아니다. 아메리칸리그에 강력한 중고신인이 있다. 블리처리포트는 7일(이하 한국시각) 올 시즌 루키 랭킹을 매겼다. 어깨 수술로 시즌아웃 된 이정후(2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아차상 리스트에 머물렀다. 1위는 올 시즌 돌풍을 일으킨 이마나가인 줄 알았는데
  • "비만 오면 통증이..." 양키스 어쩌나... 소토가 이상하다, 팔뚝 부상으로 이탈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트레이드 성공 신화를 쓰고 있는 후안 소토(뉴욕 양키스)가 부상으로 잠시 멈출 것으로 보인다. 소토는 7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경기서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1타수 무안타 2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팀이 0-1로 끌려가던 1회말 1사에서 맞이한 첫 타석에
  • '166km 쾅' 日 최고 구속 외인→MIL→BOL→ARI, 올해에만 3팀째, 파이어볼러 재기 성공할까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일본 프로야구에서 강속구 투수로 이름을 날렸던 티아고 비에이라(31)가 이번 시즌에만 세 번째 팀을 찾았다. 애리조나 다아몬드벡스는 7일(한국시각) "비에이라는 불펜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그는 24시간 안에 도착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비에이라는 2010년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하며 미국 진출에 나섰지만 빅리그에서 모습을
  • “페디 눈에 띄네, 화이트삭스 엉망진창인데…” 충격의 F- 학점, 205억원 우완은 트레이드가 답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에릭 페디나 게럿 크로셔가 등판할 때 눈에 띈다.” 블리처리포트는 냉정했다. 7일(이하 한국시각)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을 중간 평가하면서 학점을 매겼다.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F-다. F를 주기도 부족한, 최악의 팀이란 의미. 7일까지 14연패하며 15승48패, 승률 0.238이다. 포스트시즌 레이스에선 이미 탈락했다. 순위
  • KBO ‘1호 퇴출외인’은 죽지 않았다…ERA 12.71 잊어라, 트리플A에서 생존본능 ‘4이닝 KKKK’ 폭발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O리그 SSG 랜더스에서 초라한 성적을 남기고 미국으로 돌아간 로버트 더거(29, 라스베이거스 에비에이터스)가 트리플A에서 시즌 첫 승을 따냈다. 더거는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엘파소 사우스웨스트 유니버시티파크에서 열린 2024 마이너리그 트리플A 엘파소 치와와스와의 원정경기에 6-3으로 앞선 5회말에 구원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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