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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야구 Archives - Page 4 of 29 - 캐시뷰

#해외야구 (955 Posts)

  • 슈어저 곧 돌아오는데…어깨 아팠다 돌아온 30세 한국계 빅리거가 흔들린다, KKKKKKKK도 무소용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맥스 슈어저(40)가 곧 돌아오는데… ‘한국계 빅리거’ 대인 더닝(30, 텍사스 레인저스)이 6월 들어 흔들린다. 더닝은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4⅔이닝 4피안타 8탈삼진 3볼넷 2실점으로 시즌 6패(4승)를 떠안았다.
  • 다저스 노예계약이 재조명 받나…日331억원 우완의 끝없는 시련, 와르르는 아닌데 ‘안 풀리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LA 다저스의 8년 2500만달러 노예계약이 재조명을 받나. 마에다 겐타(36,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또 한번 승수사냥에 실패했다.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경기서 5이닝 5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2볼넷 4실점으로 시즌 3패(2승)를
  • '리드오프 오타니' 급부상, 베츠 부상→라인업 연쇄 변화 온다 "다같이 커버해 나가야 해"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무키 베츠(32·LA 다저스)가 골절상을 당하면서 이탈이 불가피해졌다. 이제 다저스는 새로운 리드오프를 찾아야 한다. 후보는 있다. 오타니 쇼헤이(30)다. 베츠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맞대결에 1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 "공보고 '홈 가야 한다' 혼잣말했다"…2루 견제 송구 실책에 홈까지 파고드는 '미친 괴물' 초속 9m 전력 질주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공을 보고 '홈에 가야 한다' 혼자 말했죠." 엘리 데 라 크루즈(신시내티 레즈)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맞대결에 2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3득점 2볼넷으로 맹활약했다. 데 라 크루즈는 첫 타석부터
  • 4481억 슈퍼루키 결국 IL행, 오타니도 안타깝다 "본인이 가장 아쉬울 것"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30)가 야마모토 요시노부(26)의 부상에 안타까움을 숨기지 않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7일(이하 한국시각) "오른쪽 삼두근 긴장으로 16일 선발 등판 경기에서 일찍 물러난 야마모토는 메이저리그 커리어 처음으로 부상자명단(IL)에 올랐다"고 전했다. 야마모토는 지난 16일 미
  • 157.6km 빠른 볼에 왼손 강타, 베츠 충격 골절상 '다저스 초비상'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A 다저스가 비상이다. 줄부상이 찾아왔다. 야마모토 요시노부(26)에 이어 무키 베츠(32)가 전력에서 이탈한다. 손 골절 부상이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17일(이하 한국시각) "다저스가 로열스를 상대로 3-0 승리를 거뒀지만 유격수 베츠가 관련된 끔찍한 장면에 빛이 바랬다"고 전했다. 베츠는 이날 미국
  • “이정후, SF 정상 등극에 도움될 와일드카드였는데…” 美실망, 1570억원 외야수의 치명적 시즌아웃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팀을 정상으로 올려놓는데 정말 도움이 될 와일드카드였다.” 이정후(2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5월13일(이하 한국시각)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경기 1회초 2사 만루서 제이머 켄델라리오의 타구를 쫓아가다 왼 어깨를 중앙담장에 크게 찧어 관절와순 부상으로 시즌아웃 된 이후, 공백이 뼈 아프게 느껴진다. 루이스 마토스가 잠시
  • '같은 증세 5명 복귀 기간, 평균 19.2일 걸렸다' 야마모토는 얼마나 걸릴까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야마모토 요시노부(LA 다저스)가 부상자 명단에 오를 가능성이 커보이는 가운데 미국 현지에서 같은 부상을 당했던 선수들의 이탈 기간을 정리해 눈길을 모았다. 야마모토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맞대결에 선발 등판했다. 시작은 좋았다.
  • 애런 저지 딱 기다려! 애틀랜타 괴물타자, 홈런·타점 맹추격…최근 5G 타율 5할·2G 연속 홈런·3G 7타점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거포 마르셀 오즈나(34·도미니카공화국)가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를 위협하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 무려 5할 타율의 맹타를 선보였다. 타율 1위에 자리했고, 홈런과 타점에서도 선두 저지에게 바짝 다가섰다. 오즈나는 16일(이하 한국 시각) 탬파베이
  • 양키스전 106구 투구의 여파인가…등판 일정도 미뤘는데, IL 등재 가능성도 있다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부상자명단(IL)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야마모토 요시노부(LA 다저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맞대결에 선발 등판했다. 야마모토의 시작은 좋았다. 선두타자 마이켈 가르시아를 3루수 땅볼로 잡았고 바비 위트 주니어를 좌익수 뜬
  • ‘충격’ 천하의 슈어저가 16년만에 이것을 하다니…그래도 KKKKKKKK, 214승 레전드가 있어야 할 곳은 아냐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충격이다. 천하의 맥스 슈어저(40, 라운드 록 익스프레스)가 트리플A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슈어저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라운드 록 델 다이아몬드에서 열린 2024 마이너리그 트리플A 타코마 레이너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4⅔이닝 4피안타(1피홈런) 8탈삼진 2볼넷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슈어저는
  • "쓰레기 나라에서 잘 지내" 韓 비하 한화 전 외인, 또 직장 잃을 위기 처했다 '방출 대기'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한화 이글스에서 단 한 경기 만에 부상으로 방출된 우완 투수 버치 스미스(34)가 미국에서도 자리가 위태롭다. 마이애미는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간) 스미스를 양도지명(DFA) 처리했다. 이로써 스미스는 웨이버 기간 동안 원하는 팀이 있으면 이적이 가능하지만 원하는 팀이 없을 경우 마이너리그로 가거나 방출된다. 이 조치는 트리
  • '20승·209K' KBO MVP의 위기 탈출쇼…6이닝 2실점 KKKKKK로 시즌 5승 챙겼다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위기관리 능력이 빛났다. 에릭 페디(시카고 화이트삭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8피안타 6탈삼진 무사사구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5승(1패)째를 챙겼다. 화이트삭스는 애리조나를 9-2로 잡으며 올 시즌
  • 류현진과 함께했던 日500억원 왼손 파이어볼러…마지막 대박 기회? FA 총액 1억달러 돌파 눈앞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마지막 대박 기회인가. 메이저리그 2024-2025 FA 시장의 최대어는 단연 후안 소토(26, 뉴욕 양키스)다. 그러나 소토만 다가올 FA 시장에 나가는 게 아니다.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도 참전할 예정이고, 아시아로 시선을 넓히면 왼손 파이어볼러 기쿠치 유세이(33, 토론토 블루제이스)도 있다. 기쿠치는 201
  • "7회 2사 1, 2루 위기서 어떤 생각했나" 이마나가 답변에 폭소 만발, 어떻게 말했길래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이마나가 쇼타(31, 시카고 컵스)가 개인 최다 투구수와 함께 역투를 펼친 가운데 다소 엉뚱한 소감을 밝혀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어떤 이야기를 했을까. 이마나가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투구수 103
  • '미쳤다!' 다저스 선발 왕국 초읽기, 25세 파이어볼러가 돌아온다 '6선발 실화냐'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A 다저스가 선발 왕국으로의 복귀가 머지 않아보인다. 영원한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36)가 재활 시계가 빠르게 돌아가고 있는 가운데 파이어볼러 바비 밀러(25)가 돌아온다. 6인 로테이션이 가동된다. 메이저리그 트레이드루머스(MLBTR),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에 따르면 15일(한국시각)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다음주
  • 'NL 신인왕+사이영상 내 것!' 이마나가 최다 103구 역투, 7이닝 KKKKKK '7승 수확'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이마나가 쇼타(31, 시카고 컵스)가 개인 최다 투구수와 함께 역투를 펼쳤다. 내셔널리그 '신인왕'과 '사이영상'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가는 모습이다. 이마나가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투구수 103구, 4
  • “김하성, 타자 오타니만큼의 WAR…노골적 분노” FA 4년 6800만달러 계약 전망 ‘1억달러 안 된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성은 뛰어난 공격력을 가진 수비형 중앙내야수.” 블리처리포트가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각) 2024-2025 FA 시장에 나갈 주요 선수들의 예상 몸값을 전망했다.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을 전체 9위에 올렸다. 아울러 4년 6800만달러(약 945억원) 계약을 전망했다. 행선지까지 전망하지는 않았다. 블리처리
  • “토론토가 시장 흔들어도 놀라지마…” 류현진과 헤어진 25세 괴수의 아들, 트레이드 타자랭킹 1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토론토가 시장을 흔들어도 놀라지마.”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1개월 반 앞으로 다가온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셀러로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다시 한번 나왔다. 로스 앳킨스 단장이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와 보 비셋의 트레이드보다 연장계약에 관심이 많다고 진화했지만, 두 간판스타의 트레이드설은 계속 불거진다. 실제 토론토가 트레
  • 팀 승률 0.254, ML 최악의 팀에서 트레이드 후보로 거론도 안 된다…점점 깊은 수렁, 이쯤 되면 ‘두산 8승’이 미스터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팀 승률이 0.254인데 트레이드 후보로 거론도 안 된다.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서 1-7로 졌다. 시즌 18승53패, 승률 0.254다.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에서 승률이 가장 낮다.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 양키스 4500억원 에이스에게 트리플A는 좁다…얼마나 더 무서워지려고, KKKKKKKKKK ‘떨고 있니’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트리플A도 좁다. 게릿 콜(34, 스크랜튼/윌크스배리 레일라이더스)은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 이노바티브필드에서 열린 2024 마이너리그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4⅓이닝 2피안타 10탈삼진 1실점했다. 콜은 2019-2020 FA 시장에서 뉴욕 양키스와 9년 3억2400만달러(
  • 뉴욕 양키스 50승 선착→시즌 113승 페이스…ML 한 시즌 최다 '116승' 경신 도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가 올 시즌 가장 먼저 50승 고지를 점령했다. '라이벌' 보스턴 레드삭스를 완파하고 50승을 찍었다. 최근 10경기에서 7승 3패 호성적을 올리며 메이저리그 전체 최다 승을 마크했다. 이제 한 시즌 역대 최다 승(116) 기록을 정조준한다. 양키스는 15일(이하 한국 시각) 보스턴
  • KBO 퇴출 1호 외인은 지금 트리플A에 있다…그런데 이 고비를 못 넘기네, 박효준 든든한 지원 절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올 시즌 KBO리그에서 1호 퇴출의 쓴 맛을 본 로버트 더거(29, 라스베이거스 에비에이터스)는 지금 트리플A에 있다. 더거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라스베이거스 볼파크에서 열린 2024 마이너리그 트리플A 솔트레이크 비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4⅔이닝 5피안타 5탈삼진 1볼넷 2실점(1자책)했
  • '설마 또?' 시거 심상치 않은 부상 조짐... 유리몸 부활하나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코리 시거(30)가 또 심상치 않다. 부상 조짐이 보이고 있다. 시거는 1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경기서 결장했다. MLB.com에서 텍사스를 담당하고 있는 케네디 랜드리 기자에 따르면 시거는 햄스트링 부상 보호 차원에서 선발 라인업
  • '몰아치기 짧게 끝났다' 찬스 날린 오타니 4타수 무안타, 4G 연속 안타 마감... 다저스 2연패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30)가 침묵했다. 연속 안타 행진도 끝이 났다. 오타니는 1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경기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이로써 오타니의 시즌 타율은 0.306으로 떨어졌다. 연속 안타
  • 잘 던지면 뭐하나! 'KBO 역수출' 듀오, 호투하고 나란히 승리 실패→'또 4연패' 화이트삭스, 사실상 전체 꼴찌 예약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진짜 안 풀리네!' 또 졌다. KBO리그에서 활약한 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무대로 돌아간 'KBO 역수출' 듀오도 팀 연패를 막지 못했다. 잘 던지고도 승리와 거리가 멀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다시 4연패 늪에 빠졌다. 화이트삭스는 13일(이하 한국 시각)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 경기에서 1-2로 졌다. 3안
  • '가능성은 낮지만...' 김하성 또 트레이드 가능성 고개 들었다, 이번엔 어떤 팀인가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트레이드 가능성이 다시 급부상했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13일(한국시각)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트레이드 대상 유격수 2명'라는 제목의 제하의 기사를 냈다. 말 그대로다. 클리블랜드는 현재 유격수가 필요하다. 13일 기준 클리블랜드는 43승23패 승률 0.652로 아메리칸리그 중
  • “페디 31세, 보상 불확실…트레이드 안 할 수도” KBO 20승 괴물 MVP를 ML 가을야구에서 못 본다? 흥미진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화이트삭스가 그에게 얼마나 보상을 받을지 불확실하다.” 에릭 페디(31,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트레이드 되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이 처음으로 등장했다. 블리처리포트는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각) 화이트삭스가 셀러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지만 페디가 팀에 잔류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페디가 기본적으로 화
  • 저지 vs 소토 '양키스 집안 싸움'…MLB 타자 파워랭킹 1·2위! 오타니는 4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거칠 것 없는 양키스 쌍포!'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의 '쌍포' 애런 저지(32·미국)와 후안 소토(26·도미니카공화국)가 타자 파워랭킹 1, 2위에 올랐다. 양키스의 고공비행을 이끄는 두 선수가 최고 타자 타이틀을 놓고 집안 싸움을 벌이고 있다. 올 시즌 초반 선두에 올랐던 LA 다저스의 일본 출신
  • “트레이드 제안? 들어야지” 류현진과 함께했던 괴수의 아들과 안타왕의 운명? 2025년까지 기다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025년에 상황이 무너지면, 내년 트레이드 마감일에 게레로와 비셋을 이적시킬 수 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33승35패로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레이스 5위다. 그러나 3위 미네소타 트윈스에 3경기 뒤졌다. 시즌 초반 한창 부진하다 5월 이후 페이스를 조금 끌어올렸다.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1개월 반 정도 남긴 현 시점에서,
  • 김하성 동료의 미친 활약…'루키'가 첫 스윕 이끌었다. 최연소 기록도 두 개나 달성했다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역사를 썼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맞대결에서 5-4로 승리했다. 올 시즌 첫 번째 스윕에 성공한 샌디에이고는 37승 35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다. 샌디에이고의 승리를 이끈 선수는 잭슨 메릴이었다. 202
  • '4251억' 투자했는데, 5할도 안되는 SF…이정후와 트라웃이 한솥밥? 美 언론 "상대가 겁낼 선수가 필요해"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상대가 무서워할 선수가 필요하다" 미국 '디 애슬레틱'의 팀 카와카미는 12일(이하 한국시각)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마이크 트라웃의 트레이드를 시도해야 하는 이유'라는 타이틀을 기사를 통해 트라웃의 영입을 주장했다. 샌프란시스코는 트라웃을 영입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재정적인 문제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샌프
  • 연패 후 다시 3연승→'양키스 패턴' 또 통했다! 다시 승률 7할 고지 눈앞…저지, 시즌 25호포 작렬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가 거짓말처럼 '신기한 패턴'을 반복했다. 연패 후 연승행진을 또 벌였다. 7연승→2연패→4연승→2연패→8연승→2연패에 이어 다시 3연승을 신고했다. 양키스는 12일(이하 한국 시각)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원정 경기에서 10-1로 크게 이겼다. 전날 4-2 승리에 이어 이틀 연속 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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