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의 '4172억' 베팅→ML 역대 투수 최대규모…"정말 높게 평가해주셔" 日 에이스도 '깜짝' 놀랐다[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정말 높게 평가를 해주셨다"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의 입단식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야마모토는 올해 메이저리그 스토브리그에서 매우 뜨거운
'1456억' 이정후 품었지만…여전히 부족한 SF 전력, 'MLB.com'의 주장 "김하성 트레이드 고려해야"[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김하성 트레이드 고려해야" 'MLB.com'은 28일(한국시각)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남은 오프시즌에는 무엇이 준비돼 있는가?'라는 타이틀의 기사를 통해 김하성의 트레이드를 주장했다. 2021시즌에 앞서 샌디에이고
“김하성 트레이드 할 수 있어…” 이정후와 SF에서 합체? 506억원 2루수, FA 앞두고 인기폭발 조짐[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성이 있는 트레이드 시장을 파고들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스타파워에 목 마르다. 6년 1억1300만달러에 이정후(25)를 영입했지만, 갈증을 해소할 수 없다. 그렇지 않아도 스타파워가 막강한데 오타니 쇼
"지구상에서 가장 재능 있어"…美 언론이 주목한 '7억 달러' 오타니-'4208억' 야마모토 뒤이을 日 빅리거는?[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올해 메이저리그 스토브리그는 아시아 출신 선수들로 인해 후끈 달아올랐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가 LA 다저스와 전세계 프로 스포츠 사상 최대 규모인 10년 7억 달러(약 9065억원)이라는 계약을 맺으면서 스토브리그에
“다저스, 아직 끝나지 않았다…” 김하성과 헤어지고 오타니에게? 165SV 클로저까지 데려가나[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다저스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LA 다저스는 2023-2024 오프시즌에 FA 최대어 오타니 쇼헤이(29)를 10년 7억달러, 야마모토 요시노부(25)를 12년 3억2500만달러에 각각 영입했다. 트레이드 시장에서 타
'휴스턴 WS 우승 견인' ML 13년차 베테랑 포수, KBO 'MVP'와 호흡 맞춘다…"화이트삭스와 1년+옵션" 계약[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2022년 주전으로 포수 마스크를 쓰며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월드시리즈(WS) 우승을 이끌었던 마틴 말도나도가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이적한다. 미국 '팬사이디드'의 로버트 머레이는 27일(한국시각) 소식통을 인용해 "자유계약
“김하성 없을 때 젊은 선수들이…” 샌디에이고, 505억원 2루수에게 미련 없나? ‘트레이드 수순’ 밟나[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매니 마차도, 제이크 크로넨워스, 김하성, 게리 산체스가 부상으로 빠졌을 때…”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정말 4+1년 3900만달러(약 505억원) 2루수 김하성과 결별 수순을 밟나. 최근 미국 언론들이 김하성과 제이크
“김하성 새 보금자리 SF, 이정후가 가장 먼저 전화” SF·보스턴·디트로이트·토론토·메츠…트레이드 후보 등극[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샌프란시스코는 김하성에게 가장 확실한 새 보금자리인 것으로 보인다.” 재정난에 시달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후안 소토(25)와 트렌트 그리샴(27, 이상 뉴욕 양키스) 트레이드는 시작일 뿐이었다. 미국 언론들은 최근
'ML 82홈런' 실버슬러거 출신 가버, WS 우승 텍사스 떠난다…SEA와 2년 312억원 '계약 합의'[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올해 텍사스 레인저스가 창단 첫 월드시리즈(WS)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데 큰 힘을 보탠 미치 가버가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한다. 미국 'ESPN'의 제프 파산은 25일(한국시각) "포수 미치 가버가 시애틀 매리너스와
'364억원' 日 국대 마무리 영입의 여파? 美 언론 "SD 연봉 총액 상승, 김하성 두드러지는 트레이드 후보"[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김하성이 트레이드 후보로 두드러진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각) 해외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도전한 마쓰이 유키와 5년 2800만 달러(약 364억원)의 계약을 체결하며, 올
日25세 괴물에이스? 1777억원 이적생? 김하성 3월20일에 누굴 만나나…아무도 못 만날 수도[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LA 다저스가 오타니 쇼헤이(29)에 이어 야마모토 요시노부(25)까지 거머쥐었다. 수년간 월드시리즈 우승을 ‘해먹을’ 발판을 마련했다. LA 다저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각) 야마모토와 12년 3억2500만달러 계약에 합
“5000만달러 대출 이후…” 매드맨은 조용하고 김하성은 트레이드설, 샌디에이고 ‘겨울의 패자’[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5000만달러를 대출받은 이후…” 2023-2024 메이저리그 FA 시장에서 놀라운 것 중 하나는 ‘매드맨’ A.J 프렐러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단장 특유의 큰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샌디에이고는 수년 전부
'김하성 & 오타니' 최대 4경기씩 본다! SD-LAD '서울시리즈' 개막 앞서 '스페셜 게임' 추가[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한국에서 경기를 치르는 오타니 쇼헤이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의 모습을 최대 4경기까지 지켜볼 수 있을 전망이다. 쿠팡플레이는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
'취재진 70명+방송 카메라 9대 총출동' 성범죄 혐의 거포, 사죄로 입단식 시작했다[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야마카와 호타카(32)가 소프트뱅크 호크스 공식 입단식을 가졌다. 야마카와는 19일 홈구장인 후쿠오카 PayPay돔에서 입단 기자회견을 가졌다. 등번호는 25번으로 확정됐다. 그는 먼저 "소프트뱅크에 감사하다. 거취가 결
SF 입단 이정후, 19일 인천공항 통해 귀국[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꿈과 목표를 이룬 이정후가 '금의환향' 한다. 이정후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리코스포츠에이전시는 "이정후는 19일 오후 5시 30분 대한항공 KE024편을 이용해
“류현진 건강하면 탄탄한 베테랑…” 이번엔 보스턴 영입설, 1000만달러+α? 운명의 시간이 온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건강하면 이닝을 제공할 수 있는 탄탄한 베테랑이다.” 오타니 쇼헤이(29, LA 다저스)에 이어 이정후(25,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도 계약했다. 이제 서서히 류현진(36, FA)의 시간도 다가온다. 류현진은 지난달 중
“김하성 트레이드 방아쇠 당겨라…700만달러인데 최고의 수비형 내야수” 예비 FA, 빅딜 언제든 가능[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트레이드를 할 수 있다면 방아쇠를 당겨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예비 FA가 될 김하성(28)을 트레이드 할 수 있다면 해야 한다는 주장이 또 나왔다. SB네이션의 가스램프 볼은 16일(이하 한국시각) 샌디에이고의 결
PS 충격의 여파? 오타니 품은 LAD의 '광폭행보'…글래스노우와 5년 1890억 연장 계약까지 추진[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충격적인 결과를 남겼던 탓일까. 그동안 팀 페이롤을 줄이기 위해 애쓰던 LA 다저스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다. 오타니 쇼헤이와 '7억 달러(약 9128억원)'라는 전세계 프로 스
"함께 뛴 시즌은 뒤로하고"…'운명의 장난?' ML 데뷔전부터 '절친' 김하성 만나는 '바람의 손자'의 소감[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맞대결하게 돼 신기하고 설렌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이정후 입단식을 진행했다. 이정후는 2024시즌을 앞두고 빅리그 도전에 나섰다. 2022시즌이
'등번호 51번' 오라클파크 입성한 이정후의 자신감! "부상은 100% 회복, 내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 [일문일답][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내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바람의 손자' 이정후의 입단식을 개최했다. 이정후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국내 야구
“오타니 토론토행 비행기? 그날 밤 다저스행 결정” 7억달러 사나이는 그렇게 LA로 갔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오타니는 발표 전날 밤 결정을 내렸다.” 오타니 쇼헤이(29, LA 다저스)의 10년 7억달러 FA 계약은 10일(이하 한국시각) 새벽에 발표됐다. 그에 앞서 9일에는 오타니의 자택이 있는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인근에서
오타니, 글래스노우에 이어 통산 165세이브 클로저까지 영입할까…"더 나은 선택지는 없다"[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조시 헤이더가 어떤 선택을 내릴까. 헤이더는 생애 첫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다. 2012 드래프트 19라운드 전체 582순위로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입단한 헤이더는 1년 후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트레이드됐다. 그리고
"2018년보다 훨씬 빨라, 다음주 T-배팅"…'괴물'같은 회복력, 오타니 '서울시리즈' 고척돔 타석에 선다![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2018년보다 훨씬 빠르다" LA 다저스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오타니 쇼헤이의 입단식을 개최했다. 오타니는 올해 메이저리그 스토브리그의 '주인공'이었다. 지난 2021
"컨택과 출루 능력을 고려할 때" 오라클파크에 딱 맞는 이정후, 리드오프까지 찜했다[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25)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는다. 미국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 MLB.com 등 미국 현지 매체는 13일(한국시각)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속보] 'ML 도전' 이정후, 잭팟 품에 안았다! 샌프란시스코와 '6년 1490억' 초대형 계약[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는다. 6년 1억 1300만 달러(약 1490억원)이라는 초대형 계약을 품에 안았다. 미국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은 13일(한국시각)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
"강남경찰서 접수 확인"…'후배 폭행 진실공방' 김하성, 임혜동 '명예훼손' 추가 고소 [공식입장][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후배 폭행' 논란으로 진실공방을 펼치고 있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임혜동을 상대로 추가 고소했다. 그리고 고소장은 12일 서울강남경찰서에 접수됐다. 김하성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최선은 12일 "최근 임혜동 전 프
“오타니 에이전트, 연락 한 번 안 해” 억만장자 구단주도 7억달러 있는데…정말 뉴욕에는 ‘무관심’[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에이전트가 개인적으로 연락 한 번 온 적이 없다.” 오타니 쇼헤이(29, LA 다저스) 영입전 승자는 LA 다저스다. 대세론에 따라 무난하게 결론이 나온 것 같지만, 꼭 그렇지도 않았다. 윈터미팅 전후로 의외로 토론토
이정후·류현진 주가 상승! '첫 FA' 최지만은 어디로?[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FA 시장에서 주가를 드높이고 있다. 새롭게 빅리그에 도전하는 이정후는 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는다. 올해 부활 날갯짓을 펄럭인 류현진은 경험과
"오보와 상충된 보도로 가득찬 하루" 오타니 일거수일투족 관심 폭발 '美 전역 대혼돈'[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오타니 쇼헤이(29)의 결정이 임박한 듯 하다. 이에 따라 미국 현지가 들썩이고 있다. 무분별한 정보들이 떠돌고 있는 모양새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9일(이하 한국시각) "오타니는 아직 어느 팀과도 계약을 하지 않았다. 팬
김하성 , 6일 고소인 조사 마쳤다.. 소속사 "진행 경과 따라 입장 표명"[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이 국내에서 함께 뛰었던 후배 선수 A씨를 고소한 가운데 김하성의 국내 소속사가 직접 입장을 밝혔다. 김하성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서밋 매니지먼트'는 7일 "김하성은 후배 선수로부
'韓서 스위퍼 추가해 활약→메릴 켈리 모습 기대" KBO MVP '200억 잭팟'에 日 열도도 주목[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올해 KBO리그를 '평정'한 에릭 페디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계약을 맺으면서 메이저리그 복귀가 확정됐다. 내심 페디의 영입을 노렸던 일본에서도 관심있게 보도했다. 일본 데일리스포츠, 스포츠호치 등 현지 언론은 6일(한국시
'7839억' 잭팟 전망! 전대미문의 오타니 몸값…'5억 달러'에 영입해도 실제 지출은 절반, 왜?[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실제 지출은 절반에 불과하다" 미국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은 4일(한국시각) "이도류 슈퍼스타 오타니가 5억 달러가 넘는 복수의 제안을 받았다"며 "일각에서는 오타니가 야구계 최초 6억 달러의 사나이가 될 수 있거
日 '발칵' 뒤집은 '폭행+성희롱' 사건…'미·일 197승' 레전드 "괴롭힘은 용서 받을 수 없어" 고개 숙였다[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팀 동료를 성폭행하고 폭행을 일삼았던 안라쿠 토모히로가 라쿠텐 골든이글스에서 방출됐다. 그리고 이에 '간판스타' 다나카 마사히로가 고개를 숙였다. 일본프로야구 라쿠텐에 최근 매우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26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