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로 복귀?' RYU 도대체 어디로 가나…NYM, 류현진과 함께 주목하던 'ML 65승' 김하성 前 동료 영입[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뉴욕 메츠행이 이대로 좌절되는 것일까. 선발진 보강을 노리고 있는 메츠가 2022시즌 김하성과 한솥밥을 먹었던 션 마네아를 영입했다. 미국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은 7일(이하 한국시각) "
'골드글러버' 김하성의 확 달라진 위상! 이적시장 인기폭발→보스턴·SF·피츠버그·마이애미 등 관심[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9)의 인기가 계속 올라가고 있다. 스토브리그에서 이적설이 계속 이어진다. 팀에서 쫓겨나는 그림이 전혀 아니다. 활용 가치가 높아 여러 팀들이 군침을 흘린다. 지난해
'오타니→글래스노우→야마모토' 광폭 행보 끝 아니다?…콧수염 에이스 트레이드 가능성 있어[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LA 다저스가 딜런 시즈(시카고 화이트삭스)까지 품을까. 시즈가 트레이드 시장에 나왔다.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온 선수만큼이나 인기가 많은 우완 선발이다. 시즈는 2014 드래프트 6라운드 전체 169순위로 시카고
"피츠버그와 잘 어울려" 김하성, 배지환 자리 빼앗나... 韓 선수끼리 경쟁 펼쳐질지도 모른다[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트레이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잘 맞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폭스스포츠는 6일(이하 한국시각) 내셔널리그 15개 팀에게 가장 이상적인 선수 명단을 꼽았다. 매체는
오타니와 아이들에게 1조5805억원 썼는데…다저스 투수 추가영입? A+에도 ‘만족은 없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투수를 추가해도 놀라지 마라.” LA 다저스는 2023-2024 오프시즌에 한을 풀 듯 돈을 펑펑 쓴다. ‘오타니와 아이들’에게 이미 1조원 이상 썼다. 그럼에도 아직 배가 고프다. 디 어슬래틱 짐 보든은 6일(이하 한
“이정후 중요한 FA, 양질의 컨택 히터” 샌프란시스코 충격의 B-, 김하성·고우석의 SD보다 ‘혹평’[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정후(26)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김하성(29)과 고우석(26)의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보다 혹평을 받았다. 디 어슬래틱 짐 보든은 5일(이하 한국시각)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오프시즌을 중간점검, 등급을 매겼다. 샌
“김하성 트레이드 오퍼 기꺼이 들어줄게…” 고우석과 함께할 운명 아냐? 512억원 2루수 ‘어디로 가나’[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샌디에이고는 오프시즌 내내 김하성과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트레이드 제안을 기꺼이 들어줄 것임을 나타냈다.” 고우석(26) 영입이 김하성(29, 이상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트레이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어쩌면 서울시리즈에
상상이 현실로! 김하성 치고 달리고 막고→고우석 마무리…'코리안 빅리거 듀오' 한솥밥 동반 활약 기대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상상이 현실이 된다. 두 명의 코리안 빅리거가 한솥밥을 먹으며 투타에서 동반 활약하는 밑그림이 그려졌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9)과 고우석(26)이 빅리그에서 치고 달리고 막고, 경기를
'양대 리그 사이영 위너·WS 우승 좌완'보다 더 뜨겁다…이마나가, 센가 뒤를 이을까[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양대 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와 월드시리즈 우승 투수보다 먼저 계약할까. 2024년 새해가 밝았다. 하지만 아직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남아있는 대어들이 있다. 블레이크 스넬, 조던 몽고메리 그리고 이마나가 쇼타다. 메이
"오타니 영입 실패? 실망했지만, 긍정적인 것도 있었어"…토론토 단장의 솔직고백 왜?[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로스 앳킨스 단장이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 영입 실패에 대한 속마음을 밝혔다. 미국 매체 'CBS 스포츠'는 4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는 다저스로 이적한 오타니의 영입전에 깜짝 최종 후보자였지만
"오타니 고의사구 발언 파문"…日매체도 고우석 SD행에 관심, 서울서 첫 맞대결 성사될까[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고의사구를 암시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고우석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행에 일본 매체들도 주목하고 있다. 샌디에이고는 4일(이하 한국시각) "고우석 선수, 샌디에이고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며 "우리는 우완 구원투
“오타니가 슈퍼스타 코너 외야수라고 상상해봐” 3억달러↑ 계약자 NO.1…다저스에서 삼도류 하나[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슈퍼스타 코너 외야수라고 상상해봐.”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훗날 이도류를 넘어 ‘삼도류’를 시도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블리처리포트는 4일(이하 한국시각) 메이저리그 역대 14명의 3억달러 이상 계약자들의
김하성이 치고, 고우석이 막는다... 고척에서 이 모습을 볼 수 있다 '韓 야구팬 기대감 폭발'[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메이저리그 한 팀에서 한국인 선수 2명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고우석(25)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계약에 가까워졌고, 메디컬테스트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큰 문제가 없다면 4일 새벽 계약 소식이 전해질 전망이다. 그
“11년 3억5000만달러, 후회할지도 몰라…” 김하성 아끼는 슈퍼스타가 처치곤란 신세? SD 어쩌나[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후회할지도 모른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작년 2월 말 간판스타 매니 마차도(32)에게 연장계약을 안겼다. 마차도는 2018-2019 FA 시장에서 샌디에이고와 10년 3억달러 계약을 맺었다. 이 계약에는 5시즌 후
'김하성과 한솥밥' 日 국대 마무리의 숨겨진 옵션! 트레이드 거부권+SD 클로저 되면 최대 '440억' 받는다[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트레이드가 진행되지 않는다면 김하성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한솥밥을 먹게된 마쓰이 유키가 최대 3360만 달러(약 440억원)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당초 알려진 2800만 달러(약 367억원)를 크게 웃도는
"SD 내야 변수있지만..." 또 트레이드설 김하성, 이번엔 시애틀이다→설마 3월에 고척 못 오니[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또다시 트레이드 카드로 거론됐다. 미국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MLBTR)은 3일(한국시각) '시애틀 매리너스는 어디서 유격수 도움을 얻을 수 있을까'라는 제하의 기사를 냈다. 매
'오타니→글래스노우→야마모토' 쓴 돈만 1조 5000억 넘는데…"돈은 아무것도 보장 안 해" 파워랭킹 2위[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이번 시즌을 앞두고 광폭 행보를 보인 LA 다저스가 2024년 첫 파워랭킹에서 2위를 차지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일(이하 한국시각) "2024년의 첫 번째 파워랭킹보다 달력 페이지를 넘기는
“야, 다저스로 와라” 오타니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없다…日 4221억원 괴물을 그저 응원했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야, 다저스로 와라.” 오타니 쇼헤이(29, LA 다저스)는 세계 최고의 야구선수들이 모이는 메이저리그에서도 스타 중의 스타, 슈퍼스타다. 대다수 메이저리거가 오타니와 함께 뛰고 싶어한다. 다저스의 베테랑 불펜 블레이크
"오타니 없다, 그래서 더 많이 나서야 한다" 고독해진 '5757억' 슈퍼스타, 유리몸 시즌 끝낼까[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팀 동료였던 오타니 쇼헤이(29)가 LA 다저스로 떠났다. LA 에인절스 간판타자 마이크 트라웃(32)의 이번 시즌 활약에 관심이 주목된다. MLB.com은 2일(이하 한국시각) 올해 8가지 새해 결심'을 소개했다. 그
'62홈런→106G 37홈런' 양키스 캡틴이 다시 대기록 쓸 수 있을까…"자신의 기록 깨기 위해 득점올릴 것"[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2022시즌에 작성한 자신의 대기록을 깰 수 있을까. 저지는 2022시즌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157경기에 출전해 177안타 62홈런 131타점 133득점 16도루 타율 0.311 OPS 1
"마침 김하성이 경험 있다"... 트레이드설 사라지나, SD 내야에서 가장 필요한 존재다[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김하성(29)에 대한 트레이드 가능성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정작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상황을 보면 트레이드가 쉽지 않아 보인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트(SI)에 따르면 2일(한국시각) 디애슬레틱 데니스 린은 "매니 마차도는
'6월 부상→62경기 출전이 전부인데'... '64홈런' 오타니 전 동료 , 6개 구단 관심 집중[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뉴욕 메츠와 뉴욕 양키스가 핫코너 보강을 위해 지오 우르셀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MLB트레이드루머스는 1일(한국시각) "디애슬래틱 윌 사몬에 따르면 메츠와 양키스가 우르셀라에게 관심이 있는 팀 중 하나다"고 전했다.
"얻은 것은 이정후 뿐, 부끄러워"…'오타니-야마모토' 최대어 다놓친 SF, 스토브리그 행보 'C등급' 혹평[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샌프란시스코가 얻은 것은 이정후 뿐이다" 미국 'CBS 스포츠'는 1일(이하 한국시각) 현 시점까지 2023-2024년 스토브리그에서 메이저리그 각 구단의 행보를 짚으며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서 샌프란시스코 자이
'1조 3314억' 오타니 & 야마모토 듀오 만난다…日 국대 사령탑, 벌써 국제대회 준비→ML 캠프 시찰 예정[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일본 야구 대표팀 '사무라이 재팬'이 벌써부터 바쁘게 움직인다. 다가오는 국제대회를 대비, 이바타 히로카즈 신임 사령탑이 메이저리그 시찰을 계획하고 있다. 일본 '스포츠 호치'는 1일(한국시각) "사무라이 재팬 이바타 히
"추신수 亞 홈런 기록, 올해 깰 수도 있어" 타자 오타니의 2024년, 얼마나 강력할까 '日 열도 기대감 폭발'[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오타니 쇼헤이(29, LA 다저스)의 올 시즌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일본 현지에서 '타자 오타니'의 예상 대기록을 짚었다. 일본 풀카운트는 1일(한국시각) "다저스와 계약한 오타니는 팔꿈치 수술 영향으로 타자에 전념하는
“베이브루스는 신화 속 인물, 나와 비교되면 안 돼…” 오타니 솔직고백, 7억달러 사나이의 겸손[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베이브루스는 신화 속 인물이다.” 오타니 쇼헤이(29, LA 다저스)가 2018년 메이저리그 데뷔 후 투타겸업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킬 때마다 미국 언론들은 베이스 루스를 거론했다. 실제 오타니는 루스의 각종 진기록을 여러
“샌디에이고 팬들이 좋아하는 6.3%…엘리트 비율” 류현진 여전한 강점, 그런데 김하성 못 만난다면[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6.3%에 불과한 엘리트 비율.” 베이스볼서번트에 따르면, 2023시즌 류현진(36, FA)의 볼넷 비율은 단 6.3%였다. 메이저리그 통산 5.4%에 그칠 정도로 뛰어나다. 공짜 진루를 억제하는 류현진의 특급 커맨드와
“보스턴이 김하성을 얼마나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지…” 507억원 GG 2루수, 그래도 공격보다 ‘수비요정’[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성이 가장 잘 하는 건 수비다.” 보스턴 레드삭스가 김하성(28,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을 원하는 이유는 역시 수비다. 블리처리포트는 지난 28일(이하 한국시각) 트레이드 시장에 오른 선수들과 가장 어울리는 팀을 짝지
'김하성 동료에서 페디 동료로' 팀 힐, 화이트삭스와 1년 23억에 계약 "중요한 상황에 많은 기회 얻을 것"[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김하성(28)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동료였던 좌완 투수 팀 힐(33)이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이적한다. 화이트삭스 구단은 29일(한국시각) "힐과 1년 180만달러(약 23억원)에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2018년
"19세 때 다저스 경기 직관했다" 야마모토가 ML 진출 꿈 키운 계기, 오타니가 아니었다[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야마모토 요시노부(25)가 등번호 18번이 새겨진 LA 다저스 유니폼을 받았다. 야마모토는 다저스 유니폼을 보며 마에다 겐타(35,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떠올렸다. 다저스는 2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
"19세 때 다저스 경기 직관했다" 야마모토가 ML 진출 꿈 키운 계기, 오타니가 아니었다[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야마모토 요시노부(25)가 등번호 18번이 새겨진 LA 다저스 유니폼을 받았다. 야마모토는 다저스 유니폼을 보며 마에다 겐타(35,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떠올렸다. 다저스는 2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
'4185억' 야마모토 입단식인데…美·日 언론도 주목! 에이스보다 더 관심 끌었던 '오타니의 통역', 왜?[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현재 통역을 찾고 있다" 지난 2021년 타석에서 46개의 아치를 그리고, 마운드에서는 9승을 수확하는 등 '만장일치'로 아메리칸리그 MVP 타이틀을 품에 안으면서 전세계적으로 '이도류' 열풍을 불러일으킨 오타니 쇼헤이
"새해 이후 ML 구단 면담 스타트"…'4185억' 행선지 정해진 야마모토, 이젠 日 '좌완 에이스' 차례다[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주목을 받았던 선발 투수인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LA 다저스와 12년 3억 2500만 달러(약 4185억원)의 계약을 맺은 가운데 이제 '좌완 에이스' 이마나가 쇼타도 본격적으로 움직임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