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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야구 Archives - Page 14 of 30 - 캐시뷰

#해외야구 (988 Posts)

  • “연장계약, 문은 열렸다” 김하성과 헤어진 421억원 거포가 침묵을 깼다…종신 양키스맨? 구단주 ‘화답’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항상 문은 열려 있다.” 후안 소토(26, 뉴욕 양키스)가 마침내 침묵을 깨고 양키스와의 연장계약 가능성에 대해 입을 열었다. 소토는 17일(이하 한국시각) MLB.com을 비롯한 미국 언론들에 연장계약 질문이 나오자 위와 같이 답했다. 계속해서 소토는 “양키스는 내 전화번호와 모든 걸 안다. 그들이 어디로 전화해야 하는지
  • 오타니 1볼넷 1도루, 에이스 내세운 다저스 오프너 올린 신시내티에 완패…데 라 크루즈 4안타 4도루 미친 활약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LA 다저스가 오프너를 내세운 신시내티 레즈에 패배했다.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는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맞대결에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 1도루를 기록했다. 팀은 2-7로 무릎을 꿇었다. 이날 신시내티 선발은 브렌트 수터였다
  • 철벽마운드 앞세워 26이닝 연속 무실점→양키스 4연승 휘파람…AL 첫 30승 고지 정복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진격의 양키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가 26이닝 연속 무실점을 이어가며 승전고를 울렸다. 높은 마운드를 바탕으로 상대 타선을 꽁꽁 묶고, 타선 집중력을 잘 살려 연승을 신고했다. 최근 4연승으로 아메리칸리그에서 처음으로 30승 고지를 점령했다. 양키스는 17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
  • 'ML 60승' 가정폭력 투수가 일본행? 거듭된 범죄자들의 입단, 日 언론 "세탁의 장소로 이용될 수 있다" 우려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세탁의 장소로 이용될 수 있다" 미국 '다저네이션'은 17일(이하 한국시각) "前 LA 다저스 훌리오 유리아스가 멕시코나 일본에서 선수 생활을 재개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16년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처음 빅리그 무대를 밟은 유리아스는 데뷔 첫 시즌 18경기(15선발)에 등판해 5승 2패 평균자책점 3.39의 성
  • "오프시즌 기대했던 모습을 보여준다"…'OPS 0.645' 굴욕 맛본 저지가 돌아왔다 OPS 0.948 괴력 폭발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오프시즌 기대했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는 올 시즌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개막전에서 2루타를 터뜨리며 시즌을 시작했지만, 이후 기복이 심했다. 4월 23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가 끝난 뒤 저지는 타율 0.174 OPS 0.645를 기록했다.
  • "누가 타석에 서든 승리할 도구를 갖추고 있다"…양키스 1R 우완 풀타임 선발 두 시즌 만에 만개하나?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누가 타석에 서든 성공할 수 있는 모든 도구를 갖고 있다." 뉴욕 양키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맞대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양키스는 미네소타 원정 3연전을 스윕하며 아메리칸리그팀 중 가장 먼저 30승 고지를 밟은 팀이 됐다. 30
  • "앞으로도 그 자리 지킬 수 있을 것"…통역사 불법 도박 스캔들에도 흔들리지 않는 오타니, MLB 최고 타자 등극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타자 파워랭킹 1위에 등극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6일(이하 한국시각) 타자 파워랭킹 톱10을 공개했다. 오타니는 당당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첫 번째 1위 등극이다. 팀 동료 무키 베츠를 제치고 1위 자리에 올랐다.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약 9457억
  • "난 잃을 게 없었다" 직접 단장에게 연락한 전 KIA 외인, 선발진에 희망으로 떠올랐다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KIA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애런 브룩스(34)가 2년만의 빅리그 복귀전을 치른 가운데 다시 메이저리그로 돌아오기까지의 과정을 회상했다. 브룩스는 16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서 선발 등판해 7이닝 7피안타 1볼넷 5탈삼진 3실점의 퀄리티스타트 플
  • “김하성 FA 랭킹 8위, 몇몇 불운한 타구로 냉각…” 2할도 위험한데 FA 1억달러 가능? 시간은 있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비록 몇몇 불운한 타구로 전체 라인이 냉각되고 있지만…” 사실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올 시즌 타격부진은 좀 의외다. 2022~2023시즌을 통해 타격에서도 최상위급은 아니더라도 충분히 평균이상의 생산력을 보여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152경기서 타율 0.260에 17홈런 60타점 38도루 O
  • '3568억' 투자하면 뭐하나? 이정후도 빠지고, NL 서부 4위하고 있는데…"건강했을 때도 경기력 좋지 않아" 혹평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건강했을 때도 경기력은 좋지 않았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16일(이하 한국시각) 현 시점에서 각 구단의 부상자들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왼쪽 어깨가 탈구된 이정후를 비롯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처한 현 상황에 대한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언급됐다. 샌프란시스코는 지난 겨울 전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매우 적극적
  • 야구 몰라요! '승률 0.222→0.349' 꼴찌 大반란…콜로라도 7연승 반전→하필이면 제물이 김하성의 SD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시즌 초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저 승률로 꼴찌에 처졌던 콜로라도 로키스가 반전에 성공했다. 최근 7연승을 내달렸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연승 행진을 펼쳤다. 공교롭게도 김하성이 활약하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7연승을 이뤘다. 콜로라도는 16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
  • 'LG 출신' 꽃미남 에이스, ML 복귀는 없었다... 마이너 ERA 5.93 남긴 채 방출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에서 활약했던 꽃미남 투수 앤드류 수아레즈가 다시 소속팀을 찾아야 하는 처지가 됐다. 볼티모어는 16일(한국시각) "수아레즈를 방출했다"고 발표했다. 트리플A에서 뛰고 있던 수아레즈는 10경기 등판해 13⅔이닝 2승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5.93을 기록 중이었다. 5볼넷 12탈삼진 11실점(9자책)으로 좋지 않았다
  • 'LG 출신' 꽃미남 에이스, ML 복귀는 없었다... 마이너 ERA 5.93 남긴 채 방출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에서 활약했던 꽃미남 투수 앤드류 수아레즈가 다시 소속팀을 찾아야 하는 처지가 됐다. 볼티모어는 16일(한국시각) "수아레즈를 방출했다"고 발표했다. 트리플A에서 뛰고 있던 수아레즈는 10경기 등판해 13⅔이닝 2승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5.93을 기록 중이었다. 5볼넷 12탈삼진 11실점(9자책)으로 좋지 않았다
  • KIA에서 두 번이나 S.O.S 받았던 좌완…트리플A에서 ERA 3.13, 진짜 원하는 건 5년만의 기적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022시즌과 2023시즌, KBO리그 KIA 타이거즈로부터 두 번이나 대체 외국인투수로 선택받은 토마스 파노니(30, 아이오와 컵스)가 트리플A에서 순항한다. 파노니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시러큐스 NBT 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마이너리그 트리플A 시러큐스 메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5피안
  • “마차도·보가츠, 언제 타격 시작하나…” 김하성만 문제가 아니다, SD 8474억원 듀오 ‘속 터지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 선수가 언제 타격을 시작하나…”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은 올 시즌 타격이 부진하다. 46경기서 157타수 32안타 타율 0.204 5홈런 21타점 22득점 OPS 0.669다. 지난 2022~2023년에도 애버리지가 높지는 않지만 타율 0.251, 0.260을 쳤다. 분전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런데 김하성은
  • “이정후 조만간 복귀하지 못하겠지만…” 애써 찾은 SF의 희망? 94억원 회수 실패해도 건강이 우선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정후는 조만간 복귀하지 못하겠지만…” 이정후(2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올 시즌 운명은 류현진의 어깨, 팔꿈치 집도의로 유명한 닐 엘라트라체 박사의 소견에 달렸다.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이정후는 엘라트라체 박사를 17일(이하 한국시각)에 만난다. 여기서 수술 여부가 확실하게 결정되고, 그에 따른 어깨 재활 프로세스도
  • 반박 불가! 역시 오타니가 최고→MLB 타자 파워랭킹 1위로 점프…베츠 2위·소토 3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30)가 MLB닷컴 선정 타자 파워랭킹 1위로 올라섰다. 지난 발표보다 1계단 상승해 최고의 자리를 점령했다. 타자에만 점령하며 맹타를 휘두르고 타격 기록 대부분 상위권에 자리했고, 파워랭킹 1위 타이틀도 따냈다. 오타니는 16일(이하 한국 시각) 발표한 MLB 타
  • '진격의' 필라델피아 또 이겼다! 7할 승률 돌파…3연승 휘파람, ML 최고 승률 '0.705'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현재 가장 잘 나가는 팀은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필라델피아 필리스다. 최근 10경기에서 8승 2패를 거뒀다. 3연승 행진을 벌이며 메이저리그 최고 승률(0.705)을 마크했다. 강력한 우승후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밀어내고 지구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필라델피아는 16일(이하 한국 시각) 미
  • "사법 투명성 확립된 원칙에 위배된다"…'미즈하라 재판' 美·日 언론 출입 막았던 LA 재판부 고개 숙였다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오타이 쇼헤이(LA 다저스)의 前 통역사인 미즈하라 잇페이의 첫 재판장에 그 어떠한 언론도 출입하지 못했다. 이에 로스앤젤레스 연방 지방 법원이 고개를 숙였다. 미즈하라는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연방 지방 법원에 출석했다. 은행 사기와 허위 소득신고에 대한 재판을 받기 위함이었다. 사건의
  • 3승 요건까지 2OUT 남았는데…KKKKKKKKK에도 칼교체, 日485억원 왼손 파이어볼러 ‘트레이드 블루칩’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시즌 3승 요건까지 아웃카운트 2개를 남겨뒀다. 그러나 존 슈나이더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은 가치 없이 칼교체했다. 그렇게 시즌 3승이 또 날아갔고, 팀도 역전패했다. 기쿠치 유세이(토론토 블루제이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
  • '이건 아니잖아' 아쉬운 볼 판정에 고개를 저었다...오타니, 억울함 딛고 '멀티히트+3출루' 완성→LAD, SF에 '스윕승' 실패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출루로 따지자면 5경기 연속이다. 다저스는 오타니의 활약에도 패배했다.  오타니는 16일 오전 10시 45분(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와 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
  • '노히트노런'도 이물질의 힘이었나…"로진+땀이야!" 항변했지만, 로넬 10G 출장 정지+벌금→항소 안 한다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그야말로 '노히트노런'의 배신이 아닐 수 없다. 올 시즌 첫 번째 대기록을 작성했던 로넬 블랑코(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이물질 사용 적발로 인해 10경기 출장 정지의 징계를 받게 됐다. 'MLB.com'은 16일(이하 한국시각)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로넬 블랑코가 지난 15일 4회 심판들이 글러브에 끈끈한 이물질을 발견하며 퇴장
  • '이도류 준비 순조롭다!' 오타니 외야서 72구 캐치볼 소화→세트포지션 체크도 했다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오타니 쇼헤이가 착실하게 재활 중이다. 투수로서의 복귀가 눈에 띄게 빨라지고 있는 모양새다. 캐치볼을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공을 던졌다. 일본 스포츠호치는 16일(한국시각) "오타니가 샌프란시스코전을 앞두고 22번째 캐치볼을 했다.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은 이후 가장 많은 72개의 공을 던졌다"고 전했다. 지난 14일 오라
  • '아쉽다 패전' 대마초 문제→KIA에서 퇴출된 외인, 2년만 ML 복귀전서 7이닝 3실점 QS+ 역투 '강렬 눈도장'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KIA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애런 브룩스(34)가 2년만의 빅리그 복귀전에서 역투를 펼쳤다. 브룩스는 16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서 선발 등판해 7이닝 7피안타 1볼넷 5탈삼진 3실점의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선보였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
  • '직선타→뜬공→직선타' 김하성, 득점권 찬스 놓치고 8회 수비 교체...무려 12일 만에 '無출루' 경기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무안타로 침묵했다.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3연전에서 처음으로 출루조차 하지 못했다.  김하성은 16일 오전 5시 10분(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와의 경기에서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 "처음에는 잠을 잘 못 잤는데..." 마음고생한 오타니, 미즈하라 논란 후 첫 솔직 심경 고백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자신의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 논란에 대해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스포니치아넥스에 따르면 오타니는 1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여러 일이 있어 잠을 잘 자지 못
  • '어깨 탈구→구조적 손상' 이정후 어쩌나…前 SF 트레이너 "3개월 내 복귀 믿는다" 그러나 '시즌아웃' 배제 못한다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3개월 내로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믿지만…" 미국 '샌프란시스코 클로니클'은 15일(이하 한국시각) 어깨 부상을 당한 이정후가 수술대에 오를 경우 이탈 기간을 짚었다. 이정후는 지난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맞대결에 중견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 “샌디에이고 파산하지 않는 한…” 김하성 트레이드 없다? 공격적인 바이어, 시작은 고우석 빅딜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샌디에이고가 두 달 안에 파산하고 결국 돌아서서 루이스 아라에즈를 이 적 시키지 않는 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예비 FA 김하성(29)에 대한 1차적 조치를 취해야 하는 시점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데드라인(7월 말)까지 여전히 2개월 반 정도 남아있지만, 샌디에이고는 어쨌든 김하성을 트레이드 할 것인
  • 지금 메이저리그는 일본선수 전성시대! 타율 1위 오타니·ERA 1위 이마나가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일본 선수 전성시대가 열렸다.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30)와 시카고 컵스의 이마나가 쇼타(31)가 맹활약을 펼치며 일본야구의 자존심을 세우고 있다. 오타니는 올 시즌 타격에만 집중하며 불방망이를 휘두른다. '타타니'로 타격에 서서 상대 투수들의 경계 대상으로 떠올랐다. 현재까지 42경
  • 갑자기 사라진 최지만이 3주만에 나왔다…‘이것’ 때문이었다, 볼넷으로 존재감, ML 복귀 ‘기약 없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갑자기 사라진 최지만(33, 시라큐스 메츠)이 22일만에 돌아왔다. 그러나 트리플A다. 메이저리그 복귀 기약이 없다. 최지만은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시러큐스 NBT 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마이너리그 트리플A 아이오와 컵스와의 홈 경기에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1볼넷에 삼진 한 차례를
  • 고우석이 50구를 던지다니…1이닝 셋업맨 아니야? 어쩌다 롱릴리프? 트레이드 카드? 일단 ‘ML 데뷔부터’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50구. 고우석(26, 잭슨빌 점보 쉬림프)이 한 경기서 무려 50구를 소화했다. KBO리그 LG 트윈스 시절에도 이 정도의 투구를 한 적은 많지 않았다. 그런데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잭슨빌은 고우석에게 50구 투구를 맡겼다. 고우석은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 베이스볼 그라운드 오브 잭슨빌 121
  • '10G 8승 2패' 양키스, '공포의 알동' 선두 탈환! 볼티모어 제치고 1위…AL 최고 승률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뉴욕 양키스가 '공포의 알동'이라 불리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탈환했다. 최근 상승세를 바탕으로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제쳤다. 28승 15패 승률 0.651을 마크하며, 26승 14패 승률 0.650의 볼티모어를 추월했다. 양키스는 15일(이하 한국 시각) 2024 MLB 정규시즌 미네소
  • ‘미쳤다, 7이닝 KKKKKK’ 워싱턴이 KBO산 20승 괴물에게 당했다…2년 전 5점대 ERA 투수가 아니야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특별히 좋은 투구를 하고 싶었다. 2년 전 그 5점대 ERA 투수가 아니다. 에릭 페디(31,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친정 워싱턴 내셔널스를 상대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과시했다. 페디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티드필드에서 열린 맞대결서 7이닝 3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을 시즌 4승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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