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in] 이혼재판 상고한 최태원, 인터배터리 찾은 신유열◆최태원 SK그룹 회장, 이혼소송 상고장 제출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소송 항소심 판결에 불복, 20일 법원에 상고장 제출. 앞서 17일 기자회견에서 “재산 분할에 관해 객관적이고 명백한 오류가 발견돼 상고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음. 이후 계산 오류를 인정한 항소심 재판부의 경정과 이에 대한 반발, 재반박 등 공방이 이어지기도.#가사 소송
"尹 면직 이상 가능" → "징계절차 위법"…2심, 실체판단은 안해'秋·尹 갈등' 비롯된 징계 불복 소송, 1·2심 정반대 결론 야권 '패소할 결심' 비난…한동훈, 상고 여부에 "절차 따라 진행" 출근하는 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과천·서울=연합뉴스) 임헌정 한종찬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이 28일
수산물 가게 표백제로 폐사시킨 60대 2심도 실형이웃집 가게 수족관에 보관 중인 광어와 우럭 등 수산물에 표백제를 부어 폐사시킨 6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실형을 받았다. 18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최형철)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67·여) 씨에게 징역 10개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