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베츠를 대체할 수 없다” 그래도 여전히 MVP 듀오 있다…LAD 걱정 없는 이유[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결코 대체할 수 없다.”LA 다저스 주전 유격수 무키 베츠(31)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7회말 댄 알타빌라가 던진 97.9마일(약 157km)짜리 강속구에 왼손을 맞았다. 그라운드를 뒹굴며 통증을 호소했던 베츠는
'프리먼 홈런 포함 4출루' 다저스, 콜로라도 제압하며 2연승…오타니 무안타[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LA 다저스가 콜로라도 로키스를 제압하고 연승 행진을 시작했다. 다저스는 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다저스는 38승 23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1위를 유지했고, 콜로라도는 21승 37패로 NL 서부지구
'이 타선은 사기입니다' 베츠-오타니-프리먼 MVP 트리오 5안타 2홈런 4타점 폭발, 다저스 홈 개막전 7-1 완승[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베츠-오타니-프리먼 'MVP 트리오'의 위력은 역시 대단했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본토 홈 개막전에서 가볍게 승리를 챙겼다. 세 선수가 5안타 3볼넷 4타점을 합작했다.다저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 개막전에서 7-1로 이겼다. 무
다저스 프리먼 "오타니·베츠와 시너지 훌륭…개막전 타점 올리고 싶다"[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LA 다저스의 간판타자 프레디 프리먼이 경기에 앞서 소감을 밝혔다. 프리먼은 20일 오후 7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4 메이저리그(MLB) 서울 시리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공식 개막전을 치른다. 먼저 프리먼은 "(한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많은 곳들을 방문하고 많은 음식을 먹었다. 특히 대학 근처를 방문한
'베츠-오타니-프리먼? 베츠-프리먼-오타니?' 스타군단 LAD, MVP 라인업 서울서 첫선[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LA 다저스의 초호화 라인업이 서울에서 첫 선을 보인다. MVP 수상 이력이 있는 삼총사가 상위 타순에 배치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타순을 어떻게 꾸릴 것인 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메이저리
베츠-오타니-프리먼 미친 라인업…오타니 10년 7억 달러→공포의 타선, MVP가 1·2·3번이다[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MVP 옆에 MVP 옆에 MVP, LA 다저스가 공포의 상위 타선으로 4년 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꿈꾼다. 오타니 쇼헤이에게 10년 7억 달러라는 역사적인 규모의 계약을 안겼고, 타자 MVP만 3명이 등장하는 강타선을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