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161→162㎞' 美 괴물 루키 광속 3구 삼진…왜 오타니는 '170㎞ 대포' 응수하고 감탄했을까[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오타니를 보면서 자랐어요."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괴물 루키 우완 투수 폴 스미스(22)에게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는 우상이다. 스미스는 오타니의 야구를 보면서 메이저리거의 꿈을 키웠다. 스킨스는 오타니가 LA 에인절스 시절인 2018년 4월 9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 장면을 직접 지켜봤다. 스킨
"오늘 하이라이트" 배지환 미친 활약, 美도 집중 조명…"다이빙 해야만 했어요"[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마르셀 오수나의 안타를 훔친 배지환의 4회 수비는 이날 경기의 하이라이트였다."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외야수 배지환(25)이 메이저리그 콜업 3경기 만에 제대로 일을 냈다. 배지환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경기에 9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
"와우 배지환 엄청난 캐치" 美 중계진도 극찬…선취 적시타+도루+호수비+쐐기 득점까지 펄펄 날았다[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배지환(25,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하루 휴식을 취하고 나온 경기에서 다시 안타와 타점을 생산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호수비도 눈길을 끌었다. 배지환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경기에 9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살아나는 배지환, 김하성ㆍ이정후 휴식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배지환(25·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타격감이 서서히 살아나고 있다. 배지환은 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레컴파크에서 벌어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8번 타자 2루수로 나와 2타수 1안타 1도루 등으로 활약했다. 시범경기 초반 부진했던 배지환은 경기를 거듭하면서 서서히 본인의 장점을 살려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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