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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꾸고 싶어서가 아니고, 아파" 김범석 3번 전진배치 LG 파격 라인업 떴다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삼성 상대 주중 3연전에서 첫 2경기를 잡은 LG가 색다른 라인업으로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 나선다. 왼손 선발투수 이승현(57번)에 대비하는 의미도 있지만 그보다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선수들이 있어 불가피하게 변화를 줄 수 밖에 없었다. LG 염경엽 감독은 27일 "변화를 주고 싶어서 준 게 아니라 어쩔 수 없이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