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4억 5천’ 도박 성공할까… 크리스 세일 마이너 버전? 영점 조준은 성공할까[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KIA 대체 외국인 투수 캠 알드레드(28)의 첫 불펜 피칭을 본 KIA 코칭스태프의 반응은 “공이 지저분하다”는 것이었다. 확실히 KBO리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폼은 아니었다. 여기에 싱커와 스위퍼 등 움직임이 많은 공을 던졌다.KIA는 팔꿈치 부상을 당한 윌 크로우의 단기 대체 외국인 투수로 알드레드와 총액 32만500
'구속 136.6km→ERA 2.68' 신인왕 후보의 미스터리, 이강철이 풀었다 "고개까지 틀더라"[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강백호도 '내가 왜 저걸 저렇게 칠까'라고 이해를 못 했다" KT 위즈 이강철 감독이 키움 히어로즈 우완 투수 김인범의 투구에 주목했다. 김인범은 지난 2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T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2이닝 8피안타(1피홈런) 4볼넷 2탈삼진 4실점(3자책)으로 시즌 2패
[포토S] 크래비티 원진, 완벽한 투구폼[스포티비뉴스=잠실, 곽혜미 기자]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크래비티 원진이 시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