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사고뭉치' 래시포드 1410억에 판다…PSG가 음바페 대체자로 관심[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커스 래시포드를 포기한다. 영국 매체 '더 선'은 4일(이하 한국시간) "맨유 에릭 텐 하흐 감독과 래시포드의 관계가 무너졌다. 이번 여름 맨유는 레시포드에 대한 영입 제의를 들을 거다. 원하는 이적료는 8,000만 파운드(약 1,410억 원)다. 하지만 지난 시즌 래시포드의 기량이 떨어져 6,000만 파
맨유에 2년 연속 우승 성사! 텐 하흐, 2026년까지 계약 연장…"2개의 트로피, 많은 발전"[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릭 텐 하흐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맨유는 지난 4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텐 하흐 감독이 1군 사령탑으로 2026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맨유의 지휘봉을 처음 잡았던 텐 하흐 감독은 이로써 최대 4시즌 연속 팀을 지도하게 됐다. 맨유에서 4시즌 내리 감독직을 유지하는
미드필더에게 센터백 시키는 시절은 끝났다…"더 리흐트에게 5년 계약 제안"[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의 마테이스 더 리흐트(24)에게 5년 영입 제안을 건넸다.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일(한국시간) "맨유가 센터백 추격에 나서고 있다. 더 리흐트에게 5년 계약을 제안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매주 바뀌는 맨유 수비 라인에 고민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