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타율 1위' 박병호에 가려진 작은 거인, 삼성 4연승 이끌었다[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작은 거인' 김지찬이 지난주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삼성은 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삼성은 32승 1무 25패로 3위를 기록, 2위 LG를 1.5경기 차로 바짝 추격했다. 삼성은 5월 25일 롯데 자
배지환, 안타+볼넷 멀티 출루에 도루까지…타율 0.222[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이 멀티 출루 경기를 완성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배지환은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 9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번 경기에서 배지환은 3타석 2타수 1안타 1볼넷 1도루 1득점 1타점
'4G 연속 안타' 김하성, 마지막 타석서 극적 안타 신고…타율 0.231[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안타와 볼넷으로 멀티 출루 경기를 만들었다. 김하성은 20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 경기에서 6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번 경기에서 김하성은 4타석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안타와 볼넷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