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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도 ‘깜놀’했다… 36살에 167㎞ 실화인가, 전설의 어깨 아직 살아있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아롤디스 채프먼(36·피츠버그)는 메이저리그 구속 역사에 상징적인 이름으로 남을 것이 확실시되는 선수다. 모두가 시속 100마일(160.9㎞)을 꿈의 숫자로 여길 때, 이 벽을 가장 화끈하게 넘은 선수이기 때문이다. 2015년 스탯캐스트 시대가 열리면서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투수들의 최고 구속 순위를 제공했는데, 채프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