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화사업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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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 본격 착수…하반기 착공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대우건설이 서울 성북구 석관동부터 강남구를 잇는 10.4km규모의 동부간선도로를 지하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대우건설은 이 민간투자 사업을 제안한 컨소시엄의 대표 주관사다. 대우건설은 지난 9일 서울시로부터 이 사업 실시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실시계획 승인은 실제 착공을 위한 모든 제반 사항을 허가 받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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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동부간선道 지하화사업 하반기 착공…2029년 완공 목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의 대표 주관사 대우건설이 서울시로부터 지난 9일 사업의 실시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실시계획 승인은 실제 착공을 위한 모든 제반 사항을 허가 받았다는 뜻으로 이후 바로 착공이 가능하다. 동부간선도로는 서울시 송파구부터 경기도 의정부까지 연결되는 고속화도로로 서울 동북권 주민들의 핵심 도로 역할을 해왔지만, 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