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人]① 이준영, 멜로 얼굴로 악역·코미디 섭렵 "다음 목표는 사극"[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얼굴은 완벽한 멜로에 최적화된 '청춘 스타'인데, 악역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번엔 대놓고 코미디에 도전, 능청스러운 연기력으로 합격점을 받았다. 쉼 없이 도전
[조이人]① '돌풍' 감독 "설경구 결말 마음 아파, 숭고하게 느껴지길"[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자신의 몰락을 통해서라도 신념에 대한 책임을 지고, 그것이 숭고하다는 걸 보여주는 것" 김용완 감독이 박경수 작가가 그리고자 했던 '신념과 몰락'의 이야기를 '
[조이人]① '핸섬가이즈' 이성민 "촬영하며 현타 多, 하얀 배 분장NO"[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연기 신' 이성민이 이번엔 코미디로 돌아왔다. 보기만 해도 오싹해지는 외모를 가진 재필로 완벽 변신한 이성민에 웃음이 빵빵 터진다. 어떤 작품에서든 기대 이
[조이人]① '하이재킹' 하정우 "흥행 부진? '더 뜨겁게 연기' 초심 찾아"[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하정우가 '하이재킹' 부기장으로 돌아왔다. 지난해 '비공식작전'과 '1947 보스톤'에 이어 이번에도 실화 소재 영화다. 고립된 장소에서 생고생해야 제 맛이라고
[조이人]② '탈주' 구교환이 상상한 10년 후 "연상호 감독과 팟캐스트할 듯"[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구교환의 매력은 '날 것'이다. 자유분방하고 위트가 넘친다. 그래서 늘 예상을 뛰어넘는다. 생각지도 못한 대답을 하는데, 그게 오히려 참 좋다. 뻔하지 않은
[조이人]③ 티파니 영 "변요한, 현장의 유니콘…액션같은 키스신"[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겸 배우 티파니 영이 변요한을 유니콘에 비유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디즈니플러스 '삼식이 삼촌'에서 레이첼 정과 김산 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26일
[조이人]① '미스터리 수사단' PD "'몸 풀리니 끝났다' 아쉬워, 빠른 진행 의도"[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정종연 PD가 이번엔 '미스터리 수사단'으로 또 다른 세계관을 형성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아왔다. '대탈출'이나 '여고추리반'과의 비교가 있기는 했지만, 6명의
[조이人] 송강호, 35년차 배우의 '모험'…"왜 '삼식이 삼촌'이냐고?"[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두려운 모험이었지만, 창작자의 의욕을 불러일으켰습니다."'국민배우' 송강호에게도 '삼식이 삼촌'은 도전이었다. 데뷔 35년 만에 첫 드라마이기도 했지만, '흥
[조이人] ① 김재중 "데뷔 20주년 위기 참 많았다…오래오래 현역으로"[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21년차 가수지만, 올해 데뷔한 1년차 가수처럼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현역 가수로, 오래 건강하게 활동하고 싶습니다." 김재중의 데뷔 20주년, 참 다사다
[조이人] ③ 김재중 "비행기서 만난 이수만에 편지…죄송하고 감사해"[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김재중이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설립자 겸 총괄 프로듀서에 편지를 썼다는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김재중은 25일 서울 마포구 용강동에 위치한
[조이人] ② 김재중 "김준수 내 자부심…박유천은 아픈손가락, 연락 無"[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김재중이 동방신기와 JYJ로 함께 했던 김준수에 대해 "자부심"이라고 표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반면 각종 물의를 빚은 박유천에 대해서는 "아픈 손가락"이라
[조이人]① '핸섬가이즈' 이희준 "♥이혜정, 로맨스 질투? 집에서 뽀뽀 더 세게"[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희준이 악역을 벗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한 코믹 캐릭터로 돌아왔다. 얼굴만 보면 다소 무겁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알고 보면 순박함이 가득하다. 코믹
[조이人] ① 츄 "실패 통해 단단…기다렸던, 밝은 츄로"[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팬들이 제게 기대하는 이미지로 돌아왔어요."밝고 사랑스럽고, 엉뚱발랄한 매력. 모두가 기다렸던 츄의 모습이다. '인간비타민' 수식어에 딱 들어맞는, 그리고
[조이人] ② 츄 "이달의소녀 멤버들 응원에 자존감↑…각자 활동 대견"[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아르테미스와 루셈블, 이브 그리고 솔로로 활동 중인 츄까지, 이달의소녀 출신 멤버들이 뿔뿔이 흩어져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츄는 자신만의 음악적 방향성을 갖
[조이人]② 늘 예쁜 수지 "감정 무뎠던 나, 연기하며 짜릿함 느껴"[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이러다 얼굴 소멸하겠다는 말이 나올 정도. 인터뷰로 만날 때마다 "너무 말랐다"는 말이 나오는 수지다. 물론 수지는 "그걸 의도해서 모자를 쓰고 나왔다", "건강하
[조이人]① '원더랜드' 수지 "AI 수지? 계속 웃고 있을 것 같아 무섭고 싫어"[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4년 전 촬영한 영화이지만 전혀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물론 수지와 박보검은 4년 전 자신들의 모습에 "어렸다", "풋풋했다"라고 하지만, 관객들은 지금과 별반
[조이人]① '크래시' 곽선영 "액션 자신감 생겨…시즌2 염원"[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지난해 여름부터 겨울까지 촬영했어요. 오래된 연식의 검정색 차라 에어컨은 안나오고 유난히 덥기도 했죠. 그래도 촬영이 너무 즐거웠어요."배우 곽선영은 최
[조이人] ③ 케이윌 "서인국·안재현, 뮤비 의욕적 촬영…몰입해서 감상"[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케이윌이 서인국과 안재현이 출연한 신곡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케이윌은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
[조이人] ② 케이윌 "스타쉽 1호 가수, 책임감…이사 공식 직함 고민"[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케이윌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1호 가수다. 20년 전 직원 5명이 시작한 회사는 아이브와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등이 소속된 K팝 대표 기획사로 자리매김 했다. 후
[조이人]① 문희 "'방과후 전쟁활동'은 출발선, '크래시'는 성장통"[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크래시' 속 예쁜 막내 형사, '방과 후 전쟁활동'의 사격 에이스. 배우 문희는 두 작품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제대로 각인이 됐다. 알고보면 문희는 2015년 데뷔한,
[조이人]② '세사라' 수호 "첫 사극 최선 다해 후회 없다, 싱크로율 100%"[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엑소 리더 겸 배우 수호가 첫 사극 '세자가 사라졌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확신의 세자상'으로 세자 연기를 제대로 소화하기 위해 후회 없을 정도로
[조이人]① 수호 "첸백시 기자회견 기사로 알아 당황, 팬들에 미안·마음 아파"[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엑소 리더 수호가 첸백시 사태에 씁쓸한 심경을 전했다. 특히 수호는 자신들 만큼이나 속상한 마음이 클 엑소엘(엑소 팬덤명)에게 미안함을 표했다.수호는
[조이人]③ '세사라' 수호 "버팀목 변요한 형, '이제 다 컸네'라고…리더 기질有"[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엑소 리더 겸 배우 수호가 사극 '세자가 사라졌다'를 통해 한층 성장한 연기로 호평을 이끌었다. 추운 겨울 방대한 대사를 소화하며 '세자가 사라졌다'를 성공
[조이人]① '세자' 김민규 "13kg 감량, 굿 칼춤 후 눈물·18시간 잠만 자"[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민규가 첫 사극 '세자가 사라졌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무려 13kg을 감량하고 굿 장면 등 보기만 해도 어렵겠다 싶은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하며 배우로서
[조이人]② '세자' 홍예지 "박지훈→수호, 배울 점 많아…진중함·행복했다"[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홍예지가 엑소 멤버이자 배우 수호와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애틋하고 사랑스러운 로맨스를 완성했다. 수많은 우여곡절과 상처에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지만
[조이人]② 이제 수지 찐친으로…이주영, "우울증 없어져" 배우가 천직[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예상한 것 이상으로 털털하고 살갑다. 듬직함도 느껴진다. 그러다 미소를 지을 때는 귀여운 매력도 느껴진다. 1시간도 채 되지 않는 짧은 시간 동안 이렇게 다양한
[조이人]① 이주영 "8kg 증량·압박감에 매일 울어, 애증의 '더에이트쇼'"[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운동으로 다진 탄탄한 몸, 남자와 대적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 강단과 파워. 배우 이주영이 '더 에이트 쇼' 속 2층의 비주얼을 완벽하게 완성하며 또 한번 연기 변신
[조이人]② 구성환 "'나혼산' 위해 4일 동안 9kg 감량…건물주NO"[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구성환이 자신을 편안하게 대해준 '나 혼자 산다'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월세 내고 산다"라고 건물주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특히 '나 혼자
[조이人] '히어로' 박소이 "에픽하이 노래 중독…요즘은 플레이브 좋아요"[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올해로 열두살이 된 초등학교 6학년. 하지만 연기 경력은 6년차인 배우 박소이가 예쁜 눈을 반짝이며 인사했다. 어느새 '엄마미소'가 얼굴에 번졌다. 존재 만으로
[조이人]③ '히어로' 장기용 "천우희와 멜로, 영광…'재회 엔딩' 만족"[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장기용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을 통해 천우희와 설렘 가득 로맨스를 완성했다. 극중 장기용은 우울증으로 능력을 잃은 초능력자, 천우희는 어린시절 사고
[조이人]② '벚꽃동산' 전도연, 27년만 무대 "변화 무섭지만, 도전 계속"[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칸의 여왕' 전도연이 27년 만에 연극 무대로 돌아왔다. 압도적인 사랑스러움을 장착한 채. 전도연이 선택한 작품은 사이먼 스톤의 연극 '벚꽃동산'이다. 연극 '
[조이人]② 문정희 "염정아·송윤아·김혜수 선배 존경, 내리사랑 받았다"[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밝은 미소, 따뜻한 말투. 마치 동네 편한 언니처럼 다정하게 인사를 건네고 걱정까지 들어준다. 경험을 통한 조언까지 잊지 않는다. 그래서 1시간이 채 되지 않는
[조이人]① "연기 잘하는 건 다 아는 사실"…전도연, '벚꽃동산'으로 증명[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전도연이 연기 잘한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고. 그냥 전도연이 좋은 작품을 선택했다는 평가를 받고 싶어요." 전도연은 전도연이었다. 연기 자신감은 '칸
[조이人]① 이준영, 멜로 얼굴로 악역·코미디 섭렵 "다음 목표는 사극"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얼굴은 완벽한 멜로에 최적화된 '청춘 스타'인데, 악역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번엔 대놓고 코미디에 도전, 능청스러운 연기력으로 합격점을 받았다. 쉼 없이 도전
[조이人]① '돌풍' 감독 "설경구 결말 마음 아파, 숭고하게 느껴지길"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자신의 몰락을 통해서라도 신념에 대한 책임을 지고, 그것이 숭고하다는 걸 보여주는 것" 김용완 감독이 박경수 작가가 그리고자 했던 '신념과 몰락'의 이야기를 '
[조이人]① '핸섬가이즈' 이성민 "촬영하며 현타 多, 하얀 배 분장NO"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연기 신' 이성민이 이번엔 코미디로 돌아왔다. 보기만 해도 오싹해지는 외모를 가진 재필로 완벽 변신한 이성민에 웃음이 빵빵 터진다. 어떤 작품에서든 기대 이
[조이人]① '하이재킹' 하정우 "흥행 부진? '더 뜨겁게 연기' 초심 찾아"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하정우가 '하이재킹' 부기장으로 돌아왔다. 지난해 '비공식작전'과 '1947 보스톤'에 이어 이번에도 실화 소재 영화다. 고립된 장소에서 생고생해야 제 맛이라고
[조이人]② '탈주' 구교환이 상상한 10년 후 "연상호 감독과 팟캐스트할 듯"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구교환의 매력은 '날 것'이다. 자유분방하고 위트가 넘친다. 그래서 늘 예상을 뛰어넘는다. 생각지도 못한 대답을 하는데, 그게 오히려 참 좋다. 뻔하지 않은
[조이人]③ 티파니 영 "변요한, 현장의 유니콘…액션같은 키스신"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겸 배우 티파니 영이 변요한을 유니콘에 비유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디즈니플러스 '삼식이 삼촌'에서 레이첼 정과 김산 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26일
[조이人]① '미스터리 수사단' PD "'몸 풀리니 끝났다' 아쉬워, 빠른 진행 의도"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정종연 PD가 이번엔 '미스터리 수사단'으로 또 다른 세계관을 형성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아왔다. '대탈출'이나 '여고추리반'과의 비교가 있기는 했지만, 6명의
[조이人] 송강호, 35년차 배우의 '모험'…"왜 '삼식이 삼촌'이냐고?"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두려운 모험이었지만, 창작자의 의욕을 불러일으켰습니다."'국민배우' 송강호에게도 '삼식이 삼촌'은 도전이었다. 데뷔 35년 만에 첫 드라마이기도 했지만, '흥
[조이人] ① 김재중 "데뷔 20주년 위기 참 많았다…오래오래 현역으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21년차 가수지만, 올해 데뷔한 1년차 가수처럼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현역 가수로, 오래 건강하게 활동하고 싶습니다." 김재중의 데뷔 20주년, 참 다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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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人] ② 김재중 "김준수 내 자부심…박유천은 아픈손가락, 연락 無"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김재중이 동방신기와 JYJ로 함께 했던 김준수에 대해 "자부심"이라고 표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반면 각종 물의를 빚은 박유천에 대해서는 "아픈 손가락"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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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人] ② 츄 "이달의소녀 멤버들 응원에 자존감↑…각자 활동 대견"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아르테미스와 루셈블, 이브 그리고 솔로로 활동 중인 츄까지, 이달의소녀 출신 멤버들이 뿔뿔이 흩어져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츄는 자신만의 음악적 방향성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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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人]② '벚꽃동산' 전도연, 27년만 무대 "변화 무섭지만, 도전 계속"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칸의 여왕' 전도연이 27년 만에 연극 무대로 돌아왔다. 압도적인 사랑스러움을 장착한 채. 전도연이 선택한 작품은 사이먼 스톤의 연극 '벚꽃동산'이다. 연극 '
[조이人]② 문정희 "염정아·송윤아·김혜수 선배 존경, 내리사랑 받았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밝은 미소, 따뜻한 말투. 마치 동네 편한 언니처럼 다정하게 인사를 건네고 걱정까지 들어준다. 경험을 통한 조언까지 잊지 않는다. 그래서 1시간이 채 되지 않는
[조이人]① "연기 잘하는 건 다 아는 사실"…전도연, '벚꽃동산'으로 증명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전도연이 연기 잘한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고. 그냥 전도연이 좋은 작품을 선택했다는 평가를 받고 싶어요." 전도연은 전도연이었다. 연기 자신감은 '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