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 (2 Posts)
-
차원이 다른 저지, 11년 만의 진기록으로 6월 마침표…이달의 선수 유력, 트리플크라운까지 넘본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는 다른 차원의 야구를 하고 있다. 기록적인 투고타저 시즌을 보내면서도 올해 또 한번 60홈런 시즌을 바라보고 있다. 6월 마지막 날에는 31번째 홈런까지 터트렸다. 부활을 시작한 5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이달의 선수상 수상이 유력하다. 아메리칸리그 트리플크라운도 바라본다. 저지는 1일(한국시간) 캐나다
-
오타니? 저지? 너희가 최고 아니다… A-ROD의 재림인가, 미친 선수 나타났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올 시즌 메이저리그는 두 명의 슈퍼스타들이 서로의 스포트라이트를 뺏어오려는 듯 경쟁적으로 대활약을 펼치고 있다. 애런 저지(32·뉴욕 양키스)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의 방망이가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저지는 시즌 80경기에서 타율 0.309, 30홈런, 77타점, OPS(출루율) 1.130을 기록 중이다. 4월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