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도 금지했던 법카 사용…’골프장 상황’은 이렇게 달라졌다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의 취임 이후 신세계그룹 임원들 사이에서 가장 크게 달라진 부분이 있다. 바로 법인카드를 함부로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정용진 회장은 취임한 지 2주 만에 이마트의 첫 전사 희망퇴직을 신청받으며 인적 쇄신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세사기 피해자 80%에게 한도 200% 대출 내줬다는 유일한 금융기관새마을금고가 창립 61주년을 맞은 가운데 새마을금고의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일부 새마을금고 지점이 전세 사기 피해자에게 한도 200% 대출을 승인해 줬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이목이 쏠린다.
삼카 출신 부산·경남銀 임원, BNK 디지털 혁신 손발 맞춘다 [지방금융 디지털 홀로서기 (1)][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지방금융그룹이 홀로서기에 도전하고 있다. 디지털 만능 시대에 도래한 만큼 독자적인 생태계를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 한국금융신문은 총 3회에 걸쳐 지방금융지주의 디지털 전략과 핵심 인력, 향후 계획을 살펴본다. BNK금융지주(회장 빈대인)가 올해 가시화할만한 디지털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전사적으로 디지털 전환(DT)을 위한
전직 트위터 임원들, 일론 머스크가 1년 넘게 1억 2,800만 달러의 퇴직금을 미지급하고 있다고 주장전직 트위터 임원 4명이 1억 2,800만 달러의 미지급 퇴직금을 청구하는 소송을 Elon Musk를 상대로 제기했습니다.
메스 대신 핀셋 든 이재현…안정 속 쇄신, 90년대생 임원[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CJ그룹 이재현 회장이 지난해 저조한 실적을 보였던 계열사들을 전면 개편할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최소한의 인사만 단행했다. 대내외 불안정한 경제 상황을 반영해 쇄신보다는 조직 안정성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이 회장은 해를 넘겨 설을 지나서까지 긴 장고의 시간을 가졌다. 대부분의 계열사 대표를 유임시키면서 메스보다는 핀셋을 들었다
[더차트] 女임원 '0명' 이 회사…비중 가장 높은 곳은 '카카오'잘 만든 차트 하나는 열 기사보다 낫습니다. 알차고 유익한 차트 뉴스, [더차트]입니다.30대 그룹에서 여성 임원 비중이 가장 큰 그룹은 카카오로 조사됐다.지난 19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자산 상위 30대 그룹의 1676개 계열사 중 사업보고
영화 '신세계' 제작자, 진짜 신세계 그룹에서 한 자리 차지했다영화 ‘신세계’ 제작자가 그룹 신세계 계열사 대표이사가 됐다. 21일 뉴시스 단독보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2024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김현우 전 페퍼민트앤컴퍼니 대표를 신세계 계열사 마인드마크 신임 대표로 임명했다. 김 대표의 프로필엔 ‘콘텐츠 비즈니스 전문가’라고만 소개돼있을 뿐 별다른 이력이 공개되지 않았다.
함께 볼만한 뉴스
1
차기 대통령감 이재명 23%·한동훈 17%…尹지지율 26% ‘횡보’
캐시뷰
2
갈비뼈 부러져도 방송 출연 강행한 독한 연예인
캐시뷰
3
아모레퍼시픽, SBTi 넷제로 목표 승인…“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90%↓”
캐시뷰
4
‘긴또깡’? 아이돌 역사 무지 논란 재조명되는 이유는?
캐시뷰
5
[주간부동산시황] 부동산R114, 서울 재건축 집값 0.04%↑…2년 만에 최대폭
캐시뷰
금주 BEST 인기글
이색적인 향과 맛, 비주얼은 덤? 타코 맛집 BEST5
인싸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홍대 맛집 BEST5
찾아가고 싶은 산업단지라는 파주출판도시의 진정한 매력
‘보안 검사 더 빨라진다’ 새로운 기내 수하물 검색 시스템 도입하는 홍콩
삼성전자, 갤럭시 S25 울트라에 둥근 모서리 적용할까
LG 스타일러 vs 삼성 에어드레서, 뭐가 다르지?
원플러스 에이스 3 프로, ‘글래이셔 배터리’ 사용해 성능 높였다
오픈 AI, GPT-4o ‘AI 음성 기능’ 출시 미뤘다…이유는?
[알고듣자]<6>컴퓨터로 음악 감상하면 스마트폰보다 좋을까?
[IT 잡학다식] 장마철 필수 ‘에어컨 제습 모드-제습기’, 차이는?
비운의 클라우드 엑박 ‘키스톤’, 이런 기기였다
서피스 듀오 3가 나왔다면 이런 모습일까
지금 뜨는 뉴스
1
말로만 '미래차' 앞세운 현대모비스, 정작 수익은 'A/S부품'
경제
2
맨유에 2년 연속 우승 성사! 텐 하흐, 2026년까지 계약 연장…"2개의 트로피, 많은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