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7이닝 10K 역투+백준서 홈런포+이승민 쐐기타… SSG 퓨처스팀, 한화 2군에 3-1 승리[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퓨처스팀(2군)에서 경기력 조정을 거치고 있는 박종훈(SSG)이 쾌투하며 힘을 냈다. 퓨처스팀이 최근 가장 주목하고 있는 백준서는 다시 장타를 가동하며 관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SSG 퓨처스팀은 3일 강화SSG퓨처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2군과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선발 박종훈을 비롯한 마운드의 호투를 앞세워 3-1로 이겼다. 한
KT 롤스터, T1 홈구장서 승리...여름 최강자 부활KT 롤스터가 T1의 홈 그라운드 행사를 통해 여름 최강자의 부활을 알렸다.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T1 홈 그라운드(Home Ground)'에서 KT 롤스터가 패승승으로 승리했다고 1일 밝혔다.T1 홈 그라운드는 2021년 LCK가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도입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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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병규의 향기가 살짝 났다… 강훈련과 시행착오로 다시 태어나는 ‘적토망아지’[스포티비뉴스=강화, 김태우 기자] “진짜? 저 수비를 이승민이 했다고?”26일 강화SSG퓨처스필드에서 열린 SSG 퓨처스팀(2군)과 국군체육부대(상무)와 퓨처스리그 경기 2회에는 모든 SSG 관계자들이 탄성을 내지르는 장면이 나왔다. 상무 박정현의 잘 맞은 타구가 좌측 담장을 향해 총알 같이 날아갔다. 1군에서 웬만큼 수비를 잘하는 외야수가 있었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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