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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김태형은 윌커슨 완봉 생각 없었다… “8회에 끊으려 했는데, 몸 풀고 있더라” [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롯데 외국인 투수 애런 윌커슨(35)은 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경기에서 나름대로 굵직한 족적을 남겼다. 이날 윌커슨은 9회까지 108개의 공을 던지며 5피안타 9탈삼진 무4사구 완봉승을 거뒀다. 올 시즌 리그에서 첫 완봉승을 기록한 선수로 기록됐다.KBO리그는 지난해에도 완봉승이 없었다. 메이저리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