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도착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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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나경원·원희룡 출마선언 한 날…지지자들 기싸움도 팽팽 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23일 국회 소통관 1층 로비는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기다리는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나경원 의원의 지지자들로 가득했다. 나 의원은 오후 1시, 한 전 위원장은 2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3시에 연달아 기자회견이 예고된 덕분이다. 이른 오전부터 소통관 로비를 찾은 지지자들은 빨간 포토라인 양옆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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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백서 ⑥] '찻잔 속 태풍'이었던 與 캠페인과 한동훈의 정치적 향방 여당, 지역 후보에 韓 지원유세 일정 공유 안돼 혼선 후보 일정파악 안되거나 한동훈 이름값 내걸다 낙선 정치권 "인지도를 지지도로 착각한 게 커다란 패착" 22대 총선에서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한 번만 더 일할 수 있게 해달라"며 민심에 읍소했지만, 오로지 '정권 심판론'만 앞세운 더불어민주당에 참패했다.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모든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