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7개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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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과 육성 다 잡겠다던 SSG 리모델링… 그래도 앞으로 간다, 더 탄력 붙는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올 시즌을 앞둔 SSG의 대표 캐치프레이즈는 ‘리모델링’이었다. 2022년 한국시리즈 우승, 2023년 정규시즌 3위 성과에도 불구하고 SSG는 팀 노쇠화라는 우려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이에 성적도 유지하면서, 젊은 선수들을 키워 미래의 동력을 만들겠다는 게 2024년 SSG의 야심찬 목표였다.사실 쉽지 않은 목표이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