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에는 정신차리고" 슬럼프로 전반기 마친 김현수…원인은 찾았다, 반등 보인다[스포티비뉴스=인천, 신원철 기자] "정확하게 맞긴 하는데, 정면으로 더 많이 가는 것 같아서."LG 김현수는 전반기 마지막 10경기를 김현수답지 않은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달 21일 kt 위즈와 경기부터 4일 키움 히어로즈전까지 10경기에서 타율 0.189에 그쳤다. 그 사이 장염 증세로 결장하는 등 컨디션 조절이 어려운 날들이 겹치면서 결과가 좋지
'2024 한국 프로야구 유격수 연봉 순위' 2위는 노진혁, 1위는 바로…키움 히어로즈 김혜성은 유격수 연봉 1위로 6억 원을 받게 되었다. 롯데 자이언츠 노진혁, kt wiz 김상수, LG 트윈스 오지환, KIA 타이거즈 박찬호와 SSG 랜더스 박성한은 모두 유격수 연봉 3억 원으로 공동 3위에 올랐다.
구본무 전 LG 회장이 남긴 '8000만원' 롤렉스 주인…바로 이 사람11일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 한국시리즈 4차전 LG 트윈스와 kt wiz의 경기. 7회초 1사 주자 1,3루에서 LG 오지환이 홈런을 치고 기뻐하고 있다. / 연합뉴스 LG 트윈스 어린이 팬이었던 오지환(33)이 2023년 LG 주장 완장을 차고, 한국시리즈(KS)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누렸다. 2009년 1차 지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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