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갈등 넉 달째, 임상시험 30% 줄었다…제약·의료기기 업계 타격넉 달째 의정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임상시험 허가가 지난해 대비 30%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의에 이어 의대 교수까지 집단 휴진에 들어가면서 진료는 물론 ‘임상 공백’까지 현실화되고 있다. 23일 보건복지부 한국임상시험참여포털에 따르면 지난 2월 20 넉 달째 의정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임상시험 허가가 지난해 대비 30%가량 줄어든
“의사 파업 때문에 암수술도 미뤘는데…이젠 이런 문자까지 오네요”최근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들이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결정하고 대한의사협회(의협)가 ‘18일 집단휴진’을 예고한 이후 환자단체가 연일 “환자 생명을 존중해 달라”고 절규하고 있지만 집단휴진의 움직임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수능 만점자 의대생 여친 살해] 경찰, 신상정보 공개 안 하는 이유 밝혔다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의대생 최씨가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를 받게 될 예정이다. 경찰은 최씨가 범행을 미리 계획한 것으로 결론 내리고, 최씨의 신상정보는 피해자 유족의 의견을 고려해 공개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최씨의 신상정보 공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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