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 주전-김민재 백업 현실로…"1차전보다 훨씬 좋잖아" 투헬 자화자찬[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김민재를 벤치에 앉히고 에릭 다이어를 선발로 내세운 파격적인 라인업으로 토너먼트에서 역전승을 일군 토마스 투헬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경기력에 엄지를 치켜세웠다.바이에른 뮌헨은 6일(한국시간) 독일 바이에른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라치오를 3-0으로
토트넘 떠난 다이어, 바이에른 뮌헨 '영구 이적' 조건 충족공중볼 경합에 나선 에릭 다이어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2015년부터 손흥민과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에서 호흡을 맞추다가 임대 이적한 수비수 에릭 다이어가 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독일)으로 '영구 이적'이 가능해졌다.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다이어가 (현재)
"나 손흥민이랑 친구잖아, 김민재와 관계 좋지"…다이어의 칭찬[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에릭 다이어(바이에른 뮌헨)가 김민재를 언급했다.스포츠 매체 '켈나우'는 25일(한국시간) 다이어가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 소감부터 유로 2024 등 여러 이야기를 나눈 인터뷰를 공개했다.다이어는 '김민재와 이야기를 나누어봤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당연하다. 나는 그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라며 "나는 토트넘에서 손흥
'더 리흐트 못 뛴다' 다이어, 김민재와 호흡 유력…벌써 선발 4회 출전 → 연장 옵션 발동 가능성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임대생' 에릭 다이어가 다음 시즌에도 바이에른 뮌헨에서 뛸 가능성이 갈수록 높아졌다. 다이어는 25일(한국시간) 홈구장인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3라운드에서 RB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난적 라이프치히를 맞아 다이어는 적중률 높은 롱패스로 공격 전개에 기여하면서 2-1 승리
'축구를 어떻게 보길래'…다이어가 김민재보다 믿음직 하다니 (獨 키커)[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독일 최고 축구 전문지가 에릭 다이어를 바이에른 뮌헨에서 가장 믿음직한 수비수로 칭해 의구심을 안겼다. '키커'는 12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과 바이어 04 레버쿠젠의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1라운드 맞대결
케인이 책임져야…'턴오버 17회' 다이어 호러쇼, 뮌헨에서 나왔다[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11일(한국시간) 열린 2023-24 독일 분데스리가 1위 바이어 레버쿠젠과 2위 바이에른 뮌헨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은 '승점 6점짜리 경기', '사실상 결승전'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이날 경기 전까지 20경기를 치르는
"토트넘 떠나고 행복해" 인생 역전 보인다…'임대→자동 계약 연장'[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을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 안착한 에릭 다이어(30)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4일(한국시간) "다이어는 독일 생활을 사랑하는 듯하다. 그는 이적한 뒤 적응을 도와준 해리 케인에게 고마움
'김민재와 주전 경쟁 자신감 보였지만' 여전히 벤치만 지킨다…"데뷔전은 다음에"[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김민재가 아시안컵으로 차출됐지만 에릭 다이어(바이에른 뮌헨)는 여전히 벤치를 지키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2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베르더
굿바이 토트넘! 다이어 뮌헨으로 'here we go'…김민재 백업 맡는다[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라드 드라구신(21)을 토트넘 홋스퍼에 빼앗긴 바이에른 뮌헨이 대체 선수로 에릭 다이어(27)를 확보했다.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바이에른 뮌헨이 다이어와 계약을 완료했다"고 11일(한국시간) 전했다. 이
김민재 공백은 다이어로 채운다…나폴리가 관심 "1월에 노린다"[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에릭 다이어(29) 행선지가 어디로 결정 날까.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 '일 마티노'의 보도를 인용해 다이어의 이적 루머를 언급했다.이 매체는 "나폴리가 1월 이적 시장에서 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