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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Archives - Page 9 of 38 - 캐시뷰

#야구 (1226 Posts)

  • "고등학생 때부터 꿈에 그리던 끝내기 안타였습니다"…돌아온 '슈퍼 루키'가 해냈다. 데뷔 첫 끝내기 안타로 오심 잊고 웃게 만들었다 [MD인천] [마이데일리 = 인천 김건호 기자] "고등학생 때부터 꿈에 그리던 끝내기를 치고 승리할 수 있어서 꿈만 같았다." 박지환(SSG 랜더스)은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맞대결에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박지환은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 두 번
  • '153km 쾅!' 두 번째 등판만에 QS→이것이 ML 클래스 "감독님 900승, 역사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 [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한화 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하이메 바리아(28)가 2경기 만에 KBO리그 데뷔 첫 승을 수확했다. 바리아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6이닝 3피안타 1볼넷 2탈삼진 1실점 호투로 팀의 6-1 승리를 이끌었다. 2경기 만에 KBO리그 데
  • KIA 김도영 세리머니사의 교훈…노련한 최정, KBO 홈런 1위만 하는 게 아냐, 2504안타 레전드 ‘감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최정의 경험이죠 경험, 계속 붙여 놓는거죠.” 11일 인천 SSG 랜더스-KIA 타이거즈전의 결과와 무관하게, 가장 화제를 모은 장면 중 하나는 단연 2회초에 나온 KIA 김도영(21)의 세리머니사다. 3-0으로 앞선 2회초 2사 1루서 SSG 선발투수 드루 앤더슨의 초구 154km 패스트볼을 통타, 우중간을 가르는 큰 타구
  • “(김)휘집이 홈런으로 좋은 분위기가…” 공룡들 내야 무한경쟁, 통산 AVG 6위 2루수 없으면 의미 없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네, 솔직히 (박)민우가 없는 게…” NC 다이노스 간판 2루수 박민우(31)는 어깨가 고질적으로 좋지 않다. 결국 5월12일 창원 삼성 라이온즈전을 끝으로 5월30일 창원 KIA 타이거즈전으로 돌아오기까지 쉬어야 했다. 공교롭게도 박민우의 공백기에 NC가 시즌 최악의 부진을 겪어야 했다. 박민우가 없을 때, 강인권 감독에게
  • '당돌한 신인' SSG 박지환 "상상만 하던 끝내기 안타를 내가…꿈만 같다" (인천=뉴스1) 문대현 기자 = SSG 랜더스의 '당돌한 신인' 내야수 박지환(19)이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짜릿한 끝내기 안타를 친 소감을 전했다. 박지환은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
  • '감독 통산 900승' 김경문 "나 혼자 이룬 것 아냐…선수단·팬들에 감사"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KBO리그 역대 6번째 감독 900승의 금자탑을 세운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이 공을 구단과 코치진, 선수들에게 돌렸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11일 서울
  • KIA 김도영, SSG전서 3루타 치고 환호하다 '세리머니사'…최정에게 걸려 (인천=뉴스1) 문대현 기자 =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 김도영(21)이 SSG 랜더스와 경기에서 3루타를 치고 세리머니를 하다 아웃 당했다. 김도영은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 "복귀 후 잘하고 있다고 본다"…'은퇴 예고' 추신수, 최지훈과 함께 KIA전 테이블세터 출격 [MD인천] [마이데일리 = 인천 김건호 기자] SSG 랜더스 추신수가 최지훈과 함께 테이블세터 호흡을 맞춘다. SSG는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7차전 경기를 치른다. SSG는 최지훈(중견수)-추신수(지명타자)-최정(3루수)-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박성한(유격수)-이지영(포수)-한유섬(우익수)-고명준(1루수)-박지환(2루수) 순으로
  • KIA 단장은 美에서 어떤 결과물을 갖고 돌아올까…가을판도가 바뀐다? 2024시즌, 그냥 지나칠 순 없어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 심재학 단장(52)은 미국 출장에서 어떤 결과물을 얻고 돌아올까. 심재학 단장은 5월 중순 KBO 10개 구단의 미국 단장연수에 참석하지 않았다. 오히려 현재 미국 현지에서 각종 구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여러 업무를 보고 있지만, 역시 외국인선수 관련 이슈가 가장 중요하다. KIA는 현 시점에서 외국인선수
  • KIA 172승 대투수와 네일 아트에게 많은 짐을 짊어지게 할 순 없어…뉴 페이스들과 스마일가이 ‘이것’을 하자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많은 이닝을 던지는 게 중요하다.” KIA 타이거즈 ‘스마일가이’ 윤영철(20)은 9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서 5이닝 5피안타 4탈삼진 3볼넷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뒤 위와 같이 얘기했다. 우선 자신의 승리보다 팀 승리가 중요하고, 지금처럼 팀에 보탬이 되면 된다고 말하면서도 궁극적으로 좀 더 많은 이닝을 책임지는 게 맞다
  • '베이징 영광 합작한' 김경문·이승엽, 감독으로 첫 사제 맞대결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대한민국 야구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따냈던 2008년. 현재 두산 베어스를 이끄는 이승엽 감독은 그때부터 '국민 타자'라는 이미지를 굳혔다. 국가대표 4
  • 영웅들 22세 트랜스포머가 14G만에 외야로 나갔다…1군에서 언제 볼 수 있을까, 이 장점은 확실하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14경기만이다. 키움 히어로즈 장재영(22)은 타자로 전향하면서 구단에 유격수 출전을 희망했다. 고교 시절 유격수를 본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냉정히 볼 때 현 시점에서도 키움에 확실한 주전 유격수가 없는 건 사실이다. 그러나 홍원기 감독은 반대했다. 외야수 출전을 권유했다. 심지어 확실하게 수비 포지션을 갖고, 경쟁력이 생
  • 두산은 1위 바라보는데 베어스 OB들은 하위권에 옹기종기…강인권·김경문·김태형·홍원기 ‘저 먼저 올라갑니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산은 1위를 바라보는데… 김경문 감독의 6년만의 KBO리그 복귀로, 현역 베어스 OB맨 출신들이 무려 4명이나 지휘봉을 잡고 경쟁하고 있다. ‘대부’격의 김경문(66) 한화 이글스 감독을 비롯해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57) 감독, NC 다이노스 강인권(52) 감독,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51) 감독이 OB 혹은 두산 출신이다
  • 박영주 휘문야구아카데미유소년야구단 감독 "자율야구 실천! 우리 팀에 '이것'은 절대 없다"[일구일행인터뷰-14] 일구일행(一球一幸). 공 하나하나에 행복을 느끼는 아이들이 있다. 드넓은 운동장에서 공을 던지고 치고 달리며 건강하고 올바르게 자라는 소년들. 바로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 소속 유소년야구 선수들이 주인공이다. '공부하는 야구, 행복한 야구, 즐기는 야구'를 지향하는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은 2011년 문을 열고 한국 야구 유망주 육성 산실이 됐다. 두산
  • 아무리 KIA 김도영이라도 6G 4홈런은…기적 도전, 최종목적지는 1999년 이병규 아닌 2015년 테임즈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 간판스타 김도영(21)이 이번주에 역사에 도전한다. 김도영은 올 시즌 62경기서 250타수 87안타 타율 0.348 16홈런 41타점 57득점 21도루 출루율 0.395 장타율 0.604 OPS 0.999 득점권타율 0.339다. 5월에 잠시 주춤했다고 하지만, 충분히 좋은 활약을 펼쳤고, 6월 들어 다시 크레
  • KIA 41세 타격장인도 못 따라잡는다? 이승엽은 1위에서 사라지는데 양준혁은 아직도 남아있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승엽은 곧 사라진다. 그런데 양준혁은 굳건하다. KIA 타이거즈 타격장인 최형우(41)가 최근 타격 부진 속에서도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을 또 한번 넘어서기 직전이다. 최형우는 9일까지 통산 4072루타를 기록, 통산 4077루타의 이승엽 감독에게 5개 차로 다가섰다. 루타는 홈런 한 방이면 단숨에 4개가 기록되는 만큼,
  • ‘성폭행 사실무근’ 손아섭 마음고생 그만, 박용택 향해 끝까지 달려라…창원에서 기적을 만들까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손아섭(36, NC 다이노스)이 창원에서 대업을 달성할 수 있을까. 손아섭은 지난 8일 한 유튜버에 의해 부산 집단 성폭행에 연루된 사람 중 한 명으로 지목 받았다. NC 다이노스는 지난 9일 공식입장을 통해 유튜브와 커뮤니티 등에 떠도는 ‘사실 무근’이며, 해당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현재 손아섭의 매니지먼트사
  • '슈퍼 루키'답다 복귀하자마자 사직서 밀어 쳐 홈런이라니…SSG, 2루 경쟁이 더 뜨거워진다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슈퍼 루키'다. 세광고를 졸업한 박지환은 2024 KBO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0순위로 SSG 랜더스에 지명받았다. 1라운드에서 지명된 유일한 야수가 박지환이다. 박지환은 스프링캠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시범경기에서도 눈도장을 찍으며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SSG 프랜차이즈 역사상 세 번째로 개막 엔트리에 합
  • 취소될 줄 알았는데…현재 댓글 폭발 중인 롯데 카리나 시구 장면 (사진 8장) 에스파 멤버 카리나의 첫 KBO 시구가 화제이다. 결국 마운드에 올라 완벽한 투구를 선보이며 야구팬들을 열광시켰다. 카리나는 "첫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야구팬들은 카리나의 투구에 환호성을 보냈고,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
  • "생각이 너무 많더라" 김서현과 식사한 김경문 감독, 무슨 이야기 나눴나 [마이데일리 = 대전 심혜진 기자] 한화 이글스 김서현(20)이 김경문(66) 감독과 독대를 했다. 지난 8일 경기가 끝난 뒤 김서현이 김경문 감독과 함께 차를 타고 가는 모습이 팬들에게 포착된 것이다. 김서현은 2023 신인 전체 1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파이어볼러다. 150km 후반대 빠른 볼의 무브먼트가 뛰어나고 체인지업,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를
  • “(양)현종 선배님 완투승 보면서, 나도 기회가 되면…” KIA 20세 스마일가이의 원대한 꿈, 스텝 바이 스텝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저도 기회가 되면, 운 좋으면 하지 않을까요?” KIA 타이거즈 스마일가이 윤영철(20)은 올 시즌 12경기서 5승3패 평균자책점 4.76이다. 그런데 퀄리티스타트는 2회에 불과하다. 58⅔이닝이니 경기당 5이닝을 조금 못 던졌다. 선발투수로서 아쉽다고 볼 수도 있지만, 리그에서 고졸 2년차가 데뷔하자마자 2년 연속 이렇게
  • KIA, 두산 잡고 선두 LG 0.5게임 차 추격…SSG 김광현 통산 162승(종합)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KIA 타이거즈가 두산 베어스를 누르고 다시 선두 자리를 위협했다. KIA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8-2로
  • “(이)우성이 타구가 빠져야 했는데…” KIA 연이틀 1점차 패, 두산 39세 유격수 다이빙캐치 ‘꽃범호 탄식’[MD잠실]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우성이 것이(타구가) 빠져야 했는데…” KIA 타이거즈는 최근 3연속 루징시리즈로 선두를 LG 트윈스에 넘겨줬다. 7~8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을 모두 1점차로 내줬다. KIA로선 6-9로 뒤진 9회초에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우월 투런포가 터졌고, 김선빈이 안타를 날려 동점주자까지 루상에 내보냈으나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가지
  • SSG 김광현, 9번째 도전 끝에 162승…정민철 제치고 통산 다승 단독 3위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SSG 랜더스의 에이스 김광현(36)이 무려 9번의 도전 끝에 승리를 추가하며 KBO리그 통산 다승 단독 3위로 올라섰다. 김광현은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 “일부러 제일 센 팀(두산)에 처음으로 붙였다…” KIA 알드레드 데뷔전, 꽃범호의 노림수는 이것이었다[MD잠실]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일부러 제일 센 팀한테 처음에 붙여봤다.” KIA 타이거즈 대체 외국인투수 캠 알드레드는 8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서 3이닝 6피안타 4탈삼진 3볼넷 6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78구를 소화했다. 1~2회는 괜찮았으나 3회에 갑자기 제구가 흔들렸다. 그러나 컨디션 좋은 두산 타자들이 잘 공략한 측면도 있었다. 패스트볼
  • 그래도 KIA가 1위 탈환을 기대하는 이유…믿음직한 중앙내야 64세 듀오, 박찬호가 끌고 김선빈이 민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그래도 KIA 타이거즈가 1위 탈환을 기대할 수 있는 이유. KIA 팬들이 최근 웃을 일이 없다. 최근 3연속 루징시리즈를 확정했다. 최근 8경기 2승6패로 주춤했다. LG 트윈스에 선두를 내줬고 1.5경기 차로 벌어졌다. 9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까지 내주면 두산에 2위를 넘겨주고 3위로 내려간다. 임기영과 이의리의 이탈로 과
  • KIA 41세 타격장인이 또 하나의 대기록을 눈 앞에 뒀다…KBO 통산 최다 루타 신기록 카운트다운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KBO리그 통산 최다 타점, 최다 2루타 1위인 KIA 최형우가 이번에는 통산 최다 루타 신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KBO는 9일 "지난 4월 17일 개인 통산 4000루타 달성 후, 9일 현재 통산 4071루타를 기록 중인 최형우는 최다 루타 1위 이승엽(전 삼성)의 4077루타에 6루타 차이로 다가서며, 신기록까지는 7루타
  • 2위 자리도 위태위태…순항하던 KIA에 최대 위기가 왔다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아슬아슬하게 버티던 선두 자리를 끝내 내줬고, 설상가상 2위 자리까지 위태로워졌다. 올 시즌 '최강' 전력으로 꼽히며 순항하던 KIA 타이거즈에 시즌 최대 위
  • 테스형은 상대평가의 영역이지만…KIA 진짜 고민은 나스타, 2023년 크레이지 모드가 그립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테스형은 상대평가의 영역이지만… 최근 KIA 타이거즈 야수진에서 가장 많이 거론되는 선수는 단연 소크라테스 브리토(32)다. 소크라테스가 올 시즌 KBO리그 외국인타자 10명 중 가장 저조한 활약을 펼치는 건 사실이다. 외국인타자 타율 꼴찌(0.273), OPS 꼴찌(0.782)다. 여기에 소크라테스는 수비와 주루가 생각만큼
  • '패패패패패' 최하위 키움과 0.5게임차, 벼랑 끝 몰린 마법사 군단, 'LG 킬러' 좌완 외인이 구해낼 수 있을까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5연패 늪이다. 벼랑 끝에 몰렸다. 'LG 킬러'가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KT 위즈는 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팀 간 9차전 경기를 치른다. 이번 주 KT는 홈 6연전을 치르고 있다. 하지만 결과가 좋지 않다. 김경문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한화 이글스와의 3연
  • 혜성특급과 출발 시점은 비슷했지만 늦게 핀 꽃이 있다…아직도 28세, 이젠 영웅들의 기둥이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제 잘 할 때가 됐다. 팀의 기둥으로 성장해야 할 시간이다. 지금은 야구계를 불명예스럽게 떠난 장정석 전 KIA 타이거즈 단장이자 전 키움 히어로즈 감독. 감독 재임시절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에도 내야에 적극 중용한 두 명의 타자가 있었다. 한 명은 친구 이정후 따라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둔 김혜성(25)이다. 그런
  • 알드레드는 최악의 경우 교체카드가 있다…그러나 KIA 31세 잠수함은 굳건해야 한다, 여름을 위해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캠 알드레드는 데뷔전서 불안했다. 그런데 최악의 경우 바꾸면 그만이다. 그러나 이 선수는 확실하게 자리잡아야 한다. KIA 타이거즈가 8일 잠실 두산전서 5점 리드를 못 지키고 패배, 3위 두산 베어스에 승차 없이 쫓겼다. 9일 경기를 내주면 3위로 밀려난다. 그러나 순위보다 중요한 건 경기력이다. 윌 크로우와 이의리는 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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