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서 날아온 국견 '알라바이'…오늘부터 토리·새롬이와 尹 관저 생활아시아투데이 홍선미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중앙아시아 순방에서 선물로 받은 투르크메니스탄 국견(國犬) 알라바이 두 마리가 지난 18일 저녁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대통령실은 알라바이 두 마리가 19일 오전 주한 투르크메니스탄대사관에서 한국정부에 공식 인계된 이후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생후 40일가량 된 알라바이 두 마리는 전날 저녁
'용산 식구' 된 투르크 국견·비행기 앞까지 배웅…尹 중앙아 3국 순방 비하인드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서 각국 정상들로부터 극진한 환영을 받았다고 순방 뒷이야기를 전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16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윤 대통령 내외가 투르크메니스탄의 국견인 알라바이견 2마리를 선물 받은 것 등 순방 기간 일화를 소개했다.투르크메니스탄 최고지도자 겸 인민이사회 의장인 구르반굴리
"윤 대통령 부부 동물 사랑에 감동"…투르크 최고지도자, 국견 '알리바이' 선물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는 11일(현지시간)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최고지도자 겸 인민이사회 의장의 배우자인 오굴게렉 베르디무하메도바 여사와 별도 친교 시간을 갖고 양국 문화에 대해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 이번 만남은 베르디무하메도바 여사가 김 여사의 방문을 환영한다는 의미에서 특별히 요청해 이뤄졌다.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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