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디펜딩 챔피언이 음바페까지 품었다…레알 마드리드, 공짜 영입 성공[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더 강해졌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도 레알 마드리드가 유력하다는 평가다.레알 마드리드는 4일(이하 한국시간) "킬리안 음바페와 계약했다. 계약 기간은 5년이다. 앞으로 5년 동안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는다"고 밝혔다.음바페도 곧바로 소감을 전했다.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꿈
레알 마드리드 vs 도르트문트, UCL 결승 누가 웃나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최고 명문 프로축구클럽을 가리는 별들의 전쟁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이 관록과 패기의 대결 구도로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는 6월 1일(현지시간·한국시간 2일 오전 4시)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2023-2024 UCL 결승전을 벌인다. 우승
김민재·손흥민 제치고 '아시아 몸값 1위'…벨링엄과 함께 '올해의 선수' 경쟁[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레알 소시에다드의 쿠보 타케후사(22)가 이번 시즌 라리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을 뽑는 자리에 올라갔다. 주드 벨링엄, 비니시우스, 앙투앙 그리즈만 등 톱 클래스 선수들과 경쟁한다.프리메라리가 사무국은 2023-24시즌 올해의 선수, 올해의 감독, 영플레이어(U-23 이하) 선수상 후보를 공개했다. 부분별 최고의 선수는 현지
"나 때문에 음바페에게 먹혔다"...'부진' 日 공격수의 자책[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자신의 실책을 인정했다.영국 매체 ‘비사커’는 17일(한국시간) ‘무비스타’의 쿠보 인터뷰를 인용해 “쿠보 다케후사는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서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며 자책했다”라고 전했다.쿠보의 소속팀인 레알 소시에다드는 지난 15일 프랑스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UCL 16강 1차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