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골 6도움' 벨링엄, 이적 첫 시즌 라리가 올해의 선수 선정[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이 이적 첫 시즌부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라리가 사묵국은 29일(한국시각) "벨링엄이 2023-2024시즌 라리가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벨링엄은 이번 시즌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그는 지네딘 지단의 5번을 물려받아 공격형 미드필더로
쫓겨나는 사비 감독, 후임에게 작심 발언 "바르셀로나는 고통 받는 곳, 인내심 필요해"[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유스 출신으로 레전드 반열까지 올라갔던 인물도 결국 실패했다.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바르셀로나를 떠나며 후임에게 날카로운 조언을 했다. 사비 감독이 바르셀로나에서 마지막 경기를 펼쳤다. 27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메라리가 38라운드 최종전에서 세비야를 2-1로 이겼다. 이로
김민재·손흥민 제치고 '아시아 몸값 1위'…벨링엄과 함께 '올해의 선수' 경쟁[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레알 소시에다드의 쿠보 타케후사(22)가 이번 시즌 라리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을 뽑는 자리에 올라갔다. 주드 벨링엄, 비니시우스, 앙투앙 그리즈만 등 톱 클래스 선수들과 경쟁한다.프리메라리가 사무국은 2023-24시즌 올해의 선수, 올해의 감독, 영플레이어(U-23 이하) 선수상 후보를 공개했다. 부분별 최고의 선수는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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