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공모 투자금 1/3은 건물 살 것"시프트업이 20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가운데, 운영 자금 중 1/3에 해당하는 964억 원을 시설 자금에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공모를 통해 조달 예정인 자금은 3364억 원으로, 시설 자금이 964억 원, 운영 자금이 2400억 원이다. 우선 운영자금은 기존 IP 강화를 위해 니케 IP에 매년 약 150억 원씩 4년간 660억 원, 스텔라 블레이드에도
한투證, 한국투자헤라클레스랩 온라인 판매투자증가율(IVA)·현금흐름 창출 능력에 집중 한국투자증권은 성장성과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미국 상장 기업에 투자하는 '한국투자 헤라클레스랩'의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투자 헤라클레스랩은 자체 개발한 계량 지표를 활용하여 적정가치를 보유한 우량 기업을 선정하고, 이 중 종목 간 상관관계가 낮은 20~30개 기업을 선별해 투자하는 랩어
삼성전자, 1Q 시설투자 11조3000억…반도체가 86% 차지평택 투자 및 HBM/DDR5 등 첨단공정 생산 능력 확대 삼성전자가 1분기에 11조3000억원 규모의 시설 투자를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업별로는 DS(반도체)가 9조7000억원, 디스플레이 1조1000억원 수준이다. 메모리의 경우 기술 리더십 강화를 위한 R&D(연구개발) 투자를 지속하고 특히 HBM(고대역폭메모리)/DDR5 등 첨단 제품 수요 대
삼성전자, 지난해 반도체 시설투자 48조 썼다…역대 최대아시아투데이 정문경 기자 = 삼성전자가 지난해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시설투자에 48조원을 썼다. 역대 최대 수준이다. 12일 삼성전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총 시설투자 금액은 53조1139억원으로 집계됐다. 역대 최대 규모였던 2022년(53조1153억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시설투자 금액 대부분은 DS 부문에 집중됐다. 지난해
삼성전자, 지난해 시설투자 53조1000억…반도체가 91% 차지평택 투자 및 HBM/DDR5 등 첨단공정 생산 능력 확대 삼성전자가 4분기에 16조4000억원 규모의 시설 투자를 단행했다. 사업별로는 DS(반도체)가 14조9000억원, 디스플레이 8000억원 수준이다. 2023년 연간으로는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