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성'이 흐름 좌우한다! 경륜 경주 주요 체크 포인트[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최근 경륜의 흐름은 편성이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크게 보면 파업 또는 비파업으로만 구성된 편성 그리고 파업과 비파업이 대립각을 이루는 편성으로 나뉘어진다. 이런 편성에 유불리는 분명하게 나타난다. 이 흐름
'경정 여제' 손지영, 역대 최고의 시즌을 향한 질주[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경정은 '물위의 격투기'라는 말처럼 결승선을 통과하기 전까지는 고도의 집중력과 상황에 따른 대처능력을 요하는 레포츠다. 기술(조종술)도 필요하지만 피지컬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경정은 남녀 구분 없이 평등한 조건에서
'최다 우승자'들의 엇갈린 희비…김가영은 32강 진출, 스롱은 3회 연속 조기 탈락[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을 필두로 임정숙(크라운해태), 김민아(NH농협카드) 등 LPBA 강호들이 32강에 진출한 가운데, 스롱 피아비(캄보디아∙블루원리조트), 김보미(NH농협카드), 이미래(하이원리조트) 등은 64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ISU 판정 번복으로 월드컵 2차 계주 금메달 놓쳐[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판정 번복으로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을 놓쳤다. 이에 따라 한국의 월드컵 2차 대회 성적은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에서 금메달 3개
[손태규의 직설] ‘인기-비인기 종목’나누기 잣대는 무엇인가…내가 즐기면 인기종목이다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빛났던 선수를 꼽으라면 양궁의 임시현, 펜싱의 오상욱을 빼 놓을 수 없다. 임시현은 금메달 3관왕, 오상욱은 2관왕. 성적 이외에도 여러 얘깃거리로 어느 연예인 부럽지 않을 관심을 모았다. 양궁과 펜싱은 올림픽 등 국제대
'당구 여제' 김가영, LPBA투어 가볍게 첫판 통과…'캄보디아 특급' 스롱은 탈락 쓴맛[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LPBA투어 첫판서 가볍게 승리를 거두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반면, ‘LPBA 최다우승’ 스롱 피아비(캄보디아∙블루원리조트)는 탈락했다. 19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