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성도 사람이다…'어제 홈런친' 천적 앞에 또 붙여야 했나, 5월 무실점→6월 피홈런 6개 비상[스포티비뉴스=광주, 신원철 기자] 비상이다. LG 필승조의 한 축인 김진성이 6월 들어 눈에 띄게 지쳐가고 있다. 5월 13경기에서 14⅓이닝 무실점으로 월간 MVP 후보에도 올랐는데, 6월 들어 내준 안타 11개 가운데 6개가 홈런일 정도로 결과가 좋지 않다. 20일 광주 KIA전에서는 백투백 홈런을 맞고 패전을 안았다. LG 트윈스는 20일 광주기아챔
"불펜 5명 등판하지 않기로 했는데" 브랜든 111구 역투가 두산 구했다, 그리고 또 한명의 영웅[스포티비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불펜투수 5명이 등판하지 않기로 했다. 브랜든이 팀의 부담을 덜어줬다."두산 베어스는 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8-4로 이겨 3연승을 달렸다. 직전 3연전에서 잠실 라이벌 LG 트윈스에 싹쓸이 패배를 당했다가 NC를 상대로 싹쓸이 승리를 거두며 적자를
'13구 12볼이라고?' ERA 13.50 트레이드 영입 불펜에 경악…로버츠도 비판 "실망했다"[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투구였다. 실망했다."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이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한 뒤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했다. 말도 안 되는 투구로 패전을 떠안은 우완 불펜투수 요한 라미레스(29)의 투구와 관련해 "실망했다"고 말했다. 부상자가 속출한 불펜 보강을 위해 트레이드로 영입한 카드가 이토록 힘을 실어주지 못
[ET 인터뷰] 전 야구선수 홍상삼, '마운드→키친, 새로운 인생제구 도전'‘폭포수 커브’로 유명했던 전 야구선수 홍상삼이 쉐프로서의 새로운 인생제구를 펼치고 있다. 최근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 인근 식당에서 쉐프로 변신한 전 야구선수 홍상삼과 만났다. 홍상삼은 2008년 두산베어스 입단을 시작으로, 2020~2022년 KIA타이거즈 이적 ‘폭포수 커브’로 유명했던 전 야구선수 홍상삼이 쉐프로서의 새로운 인생제구를 펼치고 있다
고우석 난조에 쏟아진 현지 팬들의 비난, 김하성과 ‘서울시리즈’ 동행 여부에도 악영향(MHN스포츠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샌디에이고 불펜투수 고우석(26)이 말 그대로 탈탈 털렸다.고우석은 11일(한국시간) LA 에인절스를 상대로 미국 애리조나주 탬피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원정 시범경기에 팀이 4-0으로 앞선 6회말에 등판했다.샌디에이고가 4점이나 앞선 편안한 상황이었지만 고우석은 제구력 난조와 공이 가운데
"트레이드는 구단 알아서"…그러나 김하성은 '한국 팬들과 만남' 놓치기 싫다[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트레이드는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다. 구단에서 알아서 할 일이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29)이 반복되는 트레이드 루머에 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김하성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 있는 피
KBO 불펜투수 포스팅 도전사…처음 제대로 문 연 고우석1997년 이상훈이 첫 포스팅 시도했다 무산…1호 계약은 최향남 고우석은 2년 총액 59억원에 계약…MLB 불펜 투수 평균 수준 LG 마무리 고우석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KBO 한국시리즈 2차전 kt
‘제2의 오승환’ 꿈꾸는 고우석,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할까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를 29년 만의 한국시리즈(KS) 우승으로 이끈 주역 중 하나인 마무리투수 고우석(25·LG)이 구단 허락 하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 진출을 모색한다. 하지만 고우석의 구위가 최고 무대에서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