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 부자…자산증가 1위는 이재용·정의선 아닌 ‘이 사람’이었다최근 상반기 국내 주식 부호 자산 증가 1위 조사에 대해 의외의 결과가 나타나며 화제다. 이는 자산 증가율 1위로 예상되던 삼성 이재용 회장과 현대자동차 정의선 회장이 아닌 다른 인물로 집계됐기 때문이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독자경영 시동...베트남 챙겼다[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독립경영 시동을 걸었다. 가장 먼저 핵심 계열사인 효성첨단소재의 차세대 소재인 탄소섬유 생산기지를 확장하고 있는 베트남과 관계 강화에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팜민찡 베트남 총리의 방한을 계기로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을 조현상 부회장 주관으로 열었다고 밝혔다. 조
“대체 누가…” 공석인 대표팀 감독, 축구협회 임원이 '뼈 있는' 멘트 날렸다대한축구협회 부회장 한준희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에 대해 "대한민국 축구를 더 우선시하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카피라이터 이경규는 "고급 정보를 말해달라"며 발끈했고, 한준희는 "파워가 있다면 있고 없다면 없다"고 답했다. 대한축
“LG와 삼성이 합작해 만든 기업”…경영권 분쟁 ‘구씨 일가 장남’ 승리31일 열린 아워홈 임시주주총회에서 장녀 구미현 씨와 함께 과반의 지분을 확보한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 측이 이사진 장악에 성공하면서 벌어진 일이다. 주총 결과 막냇동생 구지은 부회장 체제는 마침표를 찍게 된 것으로 보인다.
콜마홀딩스, 윤상현 부회장 대표이사 선임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콜마그룹 윤상현 부회장이 지주사인 콜마홀딩스의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콜마홀딩스는 2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윤상현 부회장의 대표이사 선임 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임은 안병준 전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하게 되면서 윤 부회장이 이사회의 추대를 받아 이뤄졌다. 콜마홀딩스는 이번 윤 부회장의 대표이사 선임으로 콜마그룹의
동원그룹 김남정 부회장, 10년 만에 회장 승진[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이 회장직에 취임했다. 2014년 부회장에 선임된 지 10년 만이다. 동원그룹은 28일 서울시 서초구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김남정 부회장의 회장 승진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동원그룹 회장직은 지난 2019년 김재철 명예회장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경영 일선에서 은퇴한 뒤 5년간 공석이었다. 동원그룹은 김 회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 임직원 자녀 입학축하 편지·선물 전달[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롯데건설 박현철 부회장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에게 축하 선물과 편지를 전달하며 가족친화경영 강화에 나섰다. 기존에는 매년 동일한 품목의 책가방 세트와 영화관람권을 지급해 왔었지만, 올해부터는 축하 편지와 함께 개인의 개성을 반영해 직접 선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프트 카드를 지급해 직원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편지
“공감능력 결여” 입국하며 함박웃음 지은 클린스만 본 한준희의 가감 없는 '한줄평'한준희 부회장은 클린스만 감독의 태도에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요르단전 패배에 대해 팀의 단점과 김민재의 부재를 언급했으며, 감독의 무전술과 로테이션 부재를 비판했다. 또한 압박과 빌드업, 전환에 대한 체계적인 모습이 없었다는 것을 지적했고, 선수 기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ONE LESS CLICK’ 단 한 클릭의 격차가 중요”[2024년 신년사][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2024년 신년사에서 ‘ONE LESS CLICK’을 핵심 화두로 제시하며 단 한 클릭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동시에 수익성 중심의 활동도 당부했다. 28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정 부회장은
이미경 CJ ENM 부회장, 3년 연속 '세계 엔터테인먼트 여성 100인' 선정CJ ENM 부회장 이미경, '2023 엔터테인먼트 여성 파워 100인'에 선정. 한국 영화와 콘텐츠의 글로벌화를 이끈 주역으로 인정받음. 한국계 셀린 송 감독의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도 주목.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성장에 기여한 공로로 금관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