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치명률 21% STSS 전염 확산…질병청 “국내 유행 가능성 낮아”【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일본에서 치사율이 21%이 넘는 감염병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국내 유행 가능성은 낮지만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질병관리청(이하 질병청)은 22일 최근 일본의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reptococcal Toxic Shock Syndrome, 이하 STSS) 환자 증가와 관련해
새해 첫 주 코로나19로 893명 입원…“호흡기 질환자 중 최다”【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새해 첫 주 급성 호흡기 감염증으로 입원한 환자 가운데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양성자가 30%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인플루엔자(독감)로 의심되는 환자 수도 전주 대비 소폭 늘었다.질병관리청은 12일 이 같은 내용의 1월 1주 차(12월 31일~1월 6일) ‘주간 표본감시 소식지’를 발표했다.현재 질병관리
코로나 아니다…중국서 확산 중인 신종 폐렴, 사태가 심상치 않다중국에서 신종 폐렴이 확산하면서 수입산 치료제 사재기 현상이 나타나는 등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중국 베이징 병원에 몰린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환자들 / 연합뉴스 최근 베이징 등 중국 전역에서 유행 중인 신종 폐렴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으로 확인됐다. 마이코플라스마란 바이러스와 세균의 중간 영역에 위치하는 미생물로 감염됐을 경우 폐렴이나 관절염 등의 증상이 나
[헬스S] 1년째 유행하는 독감… "여보, 어머니 백신은요?"지난 3년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세계적으로 대유행한 이후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에 대한 관심도가 커졌다. 이 중 독감(인플루엔자)은 일반적인 감기와 비슷하지만 증세는 훨씬 심하며 고령이나 기저질환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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