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 단돈 57억에 토트넘 떠나 뮌헨 이적…손흥민→김민재 동료됐다[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한때는 토트넘 수비의 핵이자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활약했다. 이제는 헐값에 다른 팀으로 보내지는 처지다.에릭 다이어가 유니폼을 바꿔 입는다. 토트넘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2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드라구신 역시 토트넘에 딱이네! "높은 라인, 수비할 공간 많은 축구 좋아한다"[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확실하게 입맛에 맞는 중앙 수비수를 손에 넣었다. 라두 드라구신(22)이 토트넘 스타일에 안성맞춤이라는 자기 주장을 펼쳤다. 토트넘이 드라구신과 계약을 체결했다. 1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드라
굿바이 토트넘! 다이어 뮌헨으로 'here we go'…김민재 백업 맡는다[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라드 드라구신(21)을 토트넘 홋스퍼에 빼앗긴 바이에른 뮌헨이 대체 선수로 에릭 다이어(27)를 확보했다.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바이에른 뮌헨이 다이어와 계약을 완료했다"고 11일(한국시간) 전했다. 이
김민재 아닌 SON 선택…뮌헨 하이재킹 '실패', '제2의 비디치' 드라구신 토트넘 이적한 이유[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드라구신은 토트넘과 협상하며 나눴던 초기 약속을 지키기로 했다. 영국 런던행 비행기에 오르게 됐다. 기본 이적료 2150만 파운드(약 360억 원)에 옵션 조항 430만 파운드(약 72억 원)에 5년 계약.”라두 드라구신
토트넘, 드라구신 품었다…겨울 2호 영입 '일사천리' 2029년까지 계약 완료[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토트넘이 겨울에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생각대로 후방과 전방 자원을 보강했다. 제노아에서 라두 드라구신을 데려와 중앙 수비 보강을 눈앞에 뒀다.유럽 축구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1일(
“다이어 영입 합의 끝, 최종 결정 뮌헨에 달렸다”[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겨울 이적 시장에서 에릭 다이어에게 시선이 쏠린다. 토트넘과 작별이 유력한 상황에 바이에른 뮌헨과 큰 틀에서 합의는 끝난 모양새다. 다이어는 토트넘과 하루 빨리 작별하고픈 마음이 크다. 이제 모든 건 바이에른 뮌헨의 결정만
'팬들은 다 안다' 김민재, IFFHS 월드팀 → 팬 선정 분데스리가 전반기 베스트 11 겹경사![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독일 언론과 팬들의 눈은 달랐다.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현지 팬들의 높은 눈높이에 부응했다. 독일 분데스리가는 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24시즌 전반기 베스트 11을 선정해 발표했다
FIFA만 '월클' 김민재 외면...발롱도르 후보-분데스 전반기 베스트-IFHHS 월드베스트 '싹쓸이'[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몇몇에선 김민재(26, 바이에른 뮌헨)에게 박수를 보내지 않았다. 하지만 주요한 모든 걸 휩쓸며 압도적인 전반기 경기력을 입증했다. 유럽5대리그에 합류한 지 2년 만에 일어난 일이다.독일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6일(한국시간)
'2023 FKA어워즈' 올해의 선수 김민재·천가람…생애 첫 수상[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김민재(28, 바이에른 뮌헨)와 천가람(22, 화천KSPO)이 2023년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일 오후 5시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축구계 관계자와 국가대표팀 선수 등 200여 명이 참석한
5년 만에 '유럽 최고 방패'로…김민재 무게감 남다르네[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김민재(27, 바이에른 뮌헨)는 2019년 아랍에미리트(UAE) 대회에 이어 두 번째 아시안컵을 준비한다.'무게감'이 직전 대회와 견주면 천양지차다. 5년 전 중국 슈퍼리그 베이징 궈안에서 뛰던 김민재는 이후 페네르바체(튀
김민재에게 밀리고 뮌헨 떠난다…아스널이 영입에 관심 "여름에 데려온다"[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마테이스 더 리흐트(24)가 팀을 옮길까.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29일(한국시간) 아스널의 1월 이적 시장 타깃을 언급하면서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을 언급했다.이 매체는 "위리엔 팀버르와 토미야스 타케히
김민재에게 밀린 '1101억 수비수', 아스날 갈까..."아르테타가 높이 평가"[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김민재에게 밀려 프리미어리그로 떠날까.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28일(한국시간) “아스날이 마티아스 더 리흐트(24, 바이에른 뮌헨)를 주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아스날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더 리흐트를 높게 평
'김민재 떠나니깐' 뮌헨이 원하는 맨유 수비수…"1월에 데려온다"[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라파엘 바란(30)이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되고 있다.스페인 매체 '디아리오 스포르트'는 26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이 1월에 바란 영입을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바란과
케인, 손흥민 고생하겠네~ "PL 박싱데이 힘들겠다, 난 따뜻한 곳 갈게"[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난 독일에서 정말 행복하다. 커리어 첫 겨울 휴식이 기대된다. 이보다 행복할 수 없다. 잉글랜드에 있는 친구들에게 따뜻한 해변에서 휴가를 보내는 사진을 보내줄 것이다." (해리 케인)해리 케인(30, 바이에른 뮌헨)에게
'괴물수비수 또 입증' 김민재, 태클 100%+패스 92% 성공률…"공수 완벽"[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연일 존재감이 강렬하다. 김민재가 또 팀 승리에 앞장섰다.바이에른 뮌헨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 폴크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볼프스부르크를 2-
[분데스 REVIEW] '김민재 또 철벽 풀타임+케인 2호골' 뮌헨 볼프스부르크에 2-1 신승…2위로 전반기 마무리[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15라운드 VfB슈투트가르트와 경기에서 데뷔골로 독일 분데스리가 진출 후 최고 활약을 펼친 김민재(27)가 전반기 마지막 경기까지 단단한 수비력으로 바이에른 뮌헨에 승리를 안겼다.김민재는 21일(한국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
[UCL 추첨] 16강 대진 완성...'이강인 VS 구보' 챔스 한일전 더비, 김민재 뮌헨-라치오 '격돌'[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이강인(22, 파리 생제르맹)이 '별들의 전쟁' 챔피언스리그에서 '절친' 구보 다케후사(22, 레알 소시에다드)를 만난다. 김민재(26, 바이에른 뮌헨)는 라치오를 상대한다.유럽축구연맹(UEFA)는 18일 스위스 니옹 UE
"뛸 수 없다고 말하는 건 어리석은 일" 김민재, 혹사 논란에 입 열다[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뛸 수 없다고 말하는 건 어리석은 일이다. 그저 다치지 않았다는 것에 감사할 뿐이다." 바이에른 뮌헨의 중앙 수비수 김민재가 계속된 혹사 논란에 입을 열었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1은 23일(한국시각) 김민재가 혹사당하고
‘괴물’ 김민재는 쉴 수 없다…도르트문트 원정 선발 출전, 12G 풀타임 확정적 [분데스리가]‘괴물’ 김민재는 쉴 수 없다. 바이에른 뮌헨은 5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리는 도르트문트와의 2023-24 독일 분데스리가 10라운드 원정 경기에 앞서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뮌헨은 골키퍼 노이어를 시작으
김민재, 풀타임 소화… 걷어내기 5회·태클성공 2회 '맹활약'김민재가 5일(한국시간) 독일 베스트팔렌주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11라운드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리그 4연승에 힘을 보탰다.이날 김민재가 속한 바이에른 뮌헨은 4-0 완승을 거뒀다. 리그에서 4연
"김민재가 불안 요인이다" 독일 레전드 황당 혹평, 대체 왜?... 황제라더니 돌변독일 축구의 레전드 로타어 마테우스(62)가 '괴물' 김민재(27·바이에른 뮌헨)를 향해 일침을 날렸다. 김민재를 향해서만 쓴소리를 날린 건 아니었다. 김민재가 이끌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 전체를 향해 불안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2일(한국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