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네” 세브란스 병원의 무기한 휴진 첫날…현장 분위기는 달랐다세브란스 병원 교수들이 예고했던 대로 지난 27일 무기한 휴진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서울아산병원 교수들도 다음 달 4일, 휴진을 강행하겠다고 밝히며 의정 갈등의 여파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르포] "진료 소식에 비행기 타고 왔는데"… 발길 돌린 환자들 '허탈'연세의료원 산하 세브란스 본원·강남세브란스·용인세브란스병원 소속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에 돌입한 27일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은 혼선이 이어졌다. 병원은 '세브란스 병원은 정상 진료 중'이라고 알렸지만, 실제 환자들은 갑작스러운 의사 부재 통보를 받으며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 "그래서 병원 진료를 한다는 겁니까 안 한다는 겁니까? 환자가 꼭두각시도 아
의협 올특위 “2025년 의대 정원 협의 가능”…정부 “협의 대상 아냐, 휴진 철회 촉구”대한의사협회(의협)의 범의료계 위원회인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가 첫 회의를 열고 2025년 정원을 포함해 정부와 대화 의사가 있다고 밝혔으나, 정부는 ‘의대 정원 재논의’는 논의사항이 아니라고 밝혔다. 23일 의료계에 따르면 올특위는 전날 오후 서울 대한의사협회(의협)의 범의료계 위원회인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가 첫
'무기한 휴진' 카드 꺼낸 의협, 낮은 참여율·내부갈등 '이중고'대한의사협회(의협)가 ‘무기한 휴진’ 카드를 꺼내며 정부를 향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지만, 낮은 참여율과 내부 갈등까지 불거지며 투쟁 동력이 꺾이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법인 해체’ 검토라는 초강수를 둔 정부는 집단 휴진을 강제한 혐의로 의협에 대한 현장조사 대한의사협회(의협)가 ‘무기한 휴진’ 카드를 꺼내며 정부를 향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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