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대교협서 확정…휴학 승인 등 여파 촉각27년 만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이 확정된 가운데 교육부와 의대생, 의과대학이 휴학 승인을 둘러싸고 강대 강 대치를 벌이고 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은 지난 24일 대입전형위원회를 열고 각 대학이 제출한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사항을 심의·확정했다. 27년 만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이 확정된 가운데 교육부와 의대생, 의과대학이 휴학 승인을
'의대 증원' 확정…대교협, 대입시행계획 변경 승인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변경·승인함에 따라 27년 만에 의과대학 정원 증원이 확정됐다. 대교협은 24일 서울 중구 콘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올해 제2차 대입전형위원회를 열어 전국 39개 의과대학 모집인원을 포함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변경·승인함에 따라 27년 만에 의과대
정부, '의대 집행정지 기각'에 “의료개혁 큰 고비 넘어”한덕수 국무총리는 16일 서울고등법원이 의료계가 신청한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 기각·각하 판단 후 대국민 담화에서 “사법부의 현명한 판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결정으로 정부가 추진해온 의대 증원과 의료개혁이 큰 고비를 넘어설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 총리 한덕수 국무총리는 16일 서울고등법원이 의료계가 신청한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 기각·각
교대·지방대의 몰락…수시 정원 40%도 못 채운 대학 속출했다(종합)서울교대 미충원율 80%…경북 한 대학은 90% 미충원 수시모집 14% 미충원…'서울 3% vs 비수도권 19%' 양극화 정시 지원전략 기록하는 학부모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학령인구 절벽' 등의 영향으로 올
함께 볼만한 뉴스
1
삼성바이오, ‘정보보안’이 곧 ‘수주 경쟁력’…철통 방어체계 구축
캐시뷰
2
‘옥살이’에도 클럽 못 잃어…승리·정준영, ‘버닝썬’ 버릇 못 버렸다[이슈S]
캐시뷰
3
강형욱 입장문 개는 훌륭하다 하차 머리 올라감
캐시뷰
4
“끝나고 이야기 깨끗하지 않아”‥노시환 부상 올스타탓? 달감독은 말 아꼈다
캐시뷰
5
올스타전 우수타자상 들고 삼성 떠났다, 맥키넌 방출…박진만 감독 “새 외국인 타자는 우타 외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