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도 킬러문항 배제…사교육 ‘판박이 문항’ 심사 강화【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올 11월 14일 치뤄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는 지난해부터 시행된 정부 방침대로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이 배제되고, EBS 연계율은 50% 수준이 유지된다.같은 날 교육부는 수능 ‘판박이 문항’ 논란을 막기 위해 사교육 업체 사설 모의고사와 유사한 문항에 대한 이의심사를 펼칠 것이라는 계획을 내놓았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
대거 몰린 N수생, 강세일 줄 알았는데…수능서 예상보다 고전(종합)9월 모의평가보다 6만7천명 늘어…입시업계 "재수생 성적 하락" 전망 "N수생 영향력 생각보다 안 커" 지적 제기…평가원 "면밀히 살필 것"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십여 일 앞둔 지난달 5일 서울의 한 학원 입구에 수능 D-11 안내문이 부착
교육부 "킬러문항 없이 변별력 확보…난도 문제는 더 살펴봐야""N수생 많아 변별에 문제 있을 위험성 감안했다" "정답률 공개, 부정적인 영향 미칠 수 있어 신중해야" 2024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는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오승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2024학년도 수능 채점
N수생 수능 응시비율 28년만에 최고인데…예상보다 고전한 듯9월 모의평가보다 6만7천명 늘어…입시업계 "재수생 성적 하락" 전망 N수생 등 고려해 시험 어렵게 냈는데, '난이도 조절 실패' 분석 나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십여 일 앞둔 지난달 5일 서울의 한 학원 입구에 수능 D-11 안내문이 부착
"수능 수학 22번, 정답률 한자릿수 추정"… '초고난도 문항' 나왔다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가장 어려운 문항으로 꼽히는 수학영역 '공통과목 22번 문항'의 정답률이 한 자릿수에 머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0일 종로학원의 분석에 따르면 올해 6·9월 모의평가와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 4128명의 국어·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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