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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Archives - 캐시뷰

#메이저리그 (356 Posts)

  • 이쯤 되면 최지만 미스터리… 계약하자는 팀 많았는데, 왜 아직도 소속팀 없나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고교 졸업 후 메이저리그 성공의 꿈을 품고 태평양을 건넌 최지만(33)은 마이너리그에서의 설움을 이겨내고 2016년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 무대에 서는 데 성공한다. LA 에인절스·뉴욕 양키스·밀워키·탬파베이·피츠버그·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고 8년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다.최지만은 팀 타선의 슈퍼스타는 아니었다. 그러나 우완을
  • 미국서도 유명한 ‘바람의 부자’, 이정후 아버지 기 받았나… 울분의 6개월, 2025년 시계 돌아간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샌프란시스코는 27일(한국시간) 홈구장인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한국인의 밤’ 행사를 열었다. 샌프란시스코는 구단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인의 문화와 유산을 기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샌프란시스코는 로스앤젤레스와 더불어 미 서부 대도시 중 아시아권 인구가 많은 도시에 속한다. 아시아권
  • "빅리그 최초 韓포수 시간문제" 이만수 감독의 20살 유망주 극찬…"서두르지는 마" 조언까지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헐크' 이만수 전 감독이 2년 전 자신이 고교 최고 포수로 꼽았던 유망주 엄형찬(캔자스시티 로열스 산하 싱글A 콜롬피아 파이어플라이스)의 잠재력을 다시 한 번 칭찬했다. 단 빅리그 콜업을 위해 너무 서두르면 역효과가 날 수 있다는 조언도 남겼다. 캔자스시티 로열스 선수개발부(Player Development Department
  • 갑부 구단주의 타깃은 전직 KBO MVP? 트레이드설 뜨겁다, 소식통도 콕 찍었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억만 장자이자, 뉴욕 메츠의 열성팬인 스티브 코헨은 지난 2020년 뉴욕 메츠의 지분을 거의 다 사들이며 구단을 인수했다. 이미 돈도 많이 벌고, 사회적 명예도 있었던 코헨의 꿈은 자신의 팀인 메츠가 월드시리즈 정상에 서는 것이었다.코헨은 2021년부터 대대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팀 내 핵심 선수들을 죄다 연장 계약으로 묶
  • LAD 미친 투자? 오타니 이어 소토 영입해 꿈의 라인업… “분명히 관심 보일 것”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LA 다저스는 2023-2024 오프시즌 당시 오타니 쇼헤이(30)와 야마모토 요시노부(26)라는 일본인 선수들을 영입하는 데 천문학적인 금액을 썼다. 지불 유예 조항이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오타니와 10년 총액 7억 달러(약 9737억 원)에 계약했고, 야마모토에게는 12년 총액 3억2500만 달러(약 4520억 원)를 투자했
  • 삼성도, 메이저리그도 자리가 없다… 갈 곳 잃은 뷰캐넌, 최악의 시나리오 맞이하나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지난 시즌이 끝날 때까지만 해도 메이저리그 복귀의 꿈에 부풀었던 데이비드 뷰캐넌(35·필라델피아)이 갈 곳을 잃은 모습이다. 마이너리그에서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탓에 메이저리그 승격은 지체되고 있고, 최후의 보루라고 할 만한 친정팀 삼성에도 이제 자리가 없어지고 있다.2020년부터 2023년까지 삼성에서 네 시즌을 뛰며
  • 방망이 내려놓고 신중하게…오타니 새 루틴 생겼다, 타율 0.440 3홈런 부활의 비결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새 루틴을 만들었다. 방망이를 기준으로 타석에서 왼발의 위치를 고정하면서 타격감이 올라왔다. 야구장마다 배터박스 라인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파악하고 타석에서의 위치가 달라지지 않도록 요령을 쓴 것이다. 우연의 일치일지는 몰라도 새 루틴을 세운 뒤로 타율이 0.440에 달한다. 오타니는 20일(한국
  • "마이너리그 반발 심해" 미국식 ABS는 '챌린지 시스템' 유력…한국식 전면 ABS 11%만 찬성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메이저리그에서는 'KBO식' ABS(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을 보기 어려울 것 같다. 마이너리그에서 여러 방식으로 시험 운영을 해보니 모든 투구를 기계가 판정하는 방식에 대한 불만이 가장 컸다. 반대로 사람이 판정하되 의문이 있을 때 '챌린지'를 신청하는 방법이 가장 선호도가 높았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19일(한국
  • 이정후 이어 야마모토도 이 레이스 조기 탈락 수모… 美 괴물, 日 철학자 끌어내릴까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올 시즌을 앞두고 미국의 스포츠 베팅 업계는 내셔널리그 신인상 레이스 배당을 일제히 내놨다. 아시아에서 이미 프로 경력을 충분하게 쌓은 선수들이 상위권에 올랐다.역시 가장 유력한 후보는 LA 다저스와 12년 총액 3억2500만 달러라는 메이저리그 투수 역대 최고액에 계약한 야마모토 요시노부(26·LA 다저스)였다. 야마모토는 일
  • 게릿 콜 컴백! 'MLB 전체 1위' 양키스 얼마나 더 강해지나…20일 볼티모어전 복귀 확정 [스포티비뉴스=스포츠팀] 메이저리그 전체 승률 1위 뉴욕 양키스가 더 강해진다. 이미 리그 최정상급 전력을 자랑하고 있는데 에이스 게릿 콜까지 복귀한다. 마침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 맞춰 시즌 첫 등판에 나선다. 콜은 지난해 33경기에 나와 15승 4패 평균자책점 2.63과 WHIP(이닝당 출루 허용 수)0
  • SD 팬들 사랑 독차지 했는데, 올스타 투표는 6위…그래도 별들의 잔치 참가 가능성 남았다?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이번에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한국인 선수를 보기 힘들 전망이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9)이 올스타전 팬 투표 중간 집계에서 내셔널리그 유격수 부문 6위에 랭크됐다.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18일(한국시간) 올스타전 팬 투표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인 선수들 중 유일하게 올스타 팬 투표 후보에
  • 전직 KBO리거가 메이저리그 3등이라고? 이제 현실이다, 악마 에이전트 웃는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100패 이상 시즌이 거의 굳어지는 등 우울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지만, 아마도 동아시아 스카우트는 어깨를 펴고 다닐지도 모른다. 지난 오프시즌 한국에서 찾은 한 선수가 대박을 터뜨렸기 때문이다.지난해 KBO리그 NC 다이노스 소속으로 뛰었던 우완 에릭 페디(31)가 그 주인공이다. 워싱턴의 유망주에서 실패한 유
  • 아팠던 거 맞나? 157km 뿌린다…‘ERA 1위’ 악의 제국에 사이영상 에이스가 돌아온다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악의 제국’에 에이스가 돌아온다. 게릿 콜(34)이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18일(한국시간) “애런 분 양키스 감독은 팟캐스트 ‘Talkin' Yanks’에 출연해 콜이 오는 20일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부상자 명단에서 제외돼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고 말
  • 궤도 오른 고우석, MLB 콜업 후보군 포함되나… 잃어버린 이것 찾을 수 있을까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고우석(26)의 소속팀인 마이애미 말린스는 17일(한국시간) 현재 23승48패(.324)를 기록해 내셔널리그 동부지구에서 압도적인 최하위에 처져 있다. 지구 선두 필라델피아와 경기차는 시즌이 절반도 안 끝났는데 벌써 24경기로 벌어졌다. 지구 4위 뉴욕 메츠와 경기차도 10.5경기에 이른다. 모두가 시즌 전 예상했던 시나리오고,
  • 김광현이 코빈 번스와 맞대결을 떠올린 이유… 왕관의 무게를 이겨내는 다른 방법 [스포티비뉴스=대전, 김태우 기자] SSG 에이스 김광현(36)은 시즌이 시작되기 전 “나만 잘하면 우리 팀이 우승할 수 있다”고 했다. 팀 성적을 자신의 성적과 연동시켰다. 누가 봐도 과도한 짐을 스스로 떠안는 것 같았지만, 김광현이기에 그럴 수 있다고 여겼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팀의 모든 것을 어깨에 짊어지고 간 선수였다. 학교의 성적, 선·후배의 진학
  • 日 투수가 매덕스-커쇼-디그롬과 어깨를 나란히 하다니… 충격적 데뷔, 사이영 보증 수표?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올 시즌 메이저리그의 최고 히트 상품 중 하나는 일본인 좌완 이마나가 쇼타(31·시카고 컵스)다. 물론 원래 잘 던지는 투수로 알고 있었고, 계약 규모는 적지 않았다. 그런데 그 계약 규모(4년 5300만 달러, 5년 최대 8000만 달러) 이상의 무서운 질주로 메이저리그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이마나가는 17일(한국시간) 현재
  • 갑작스런 컨디션 난조, 하지만 MLB 22승 클래스 있었다… 한화가 에이스 찾았다 [스포티비뉴스=대전, 김태우 기자] 한화 새 외국인 투수 하이메 바리아(28)는 16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SSG와 경기에서 갑작스럽게 컨디션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경기 초반에는 괜찮았는데, 5회가 넘어가면서부터 팔이 무거운 느낌을 받았다고 털어놨다.실제 바리아는 경기 초반 구위를 앞세워 6월 들어 호조를 보이고 있는 SSG 타선을 찍어 눌
  • 갑작스런 컨디션 난조, 하지만 MLB 22승 클래스 있었다… 한화가 에이스 찾았다 [스포티비뉴스=대전, 김태우 기자] 한화 새 외국인 투수 하이메 바리아(28)는 16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SSG와 경기에서 갑작스럽게 컨디션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경기 초반에는 괜찮았는데, 5회가 넘어가면서부터 팔이 무거운 느낌을 받았다고 털어놨다.실제 바리아는 경기 초반 구위를 앞세워 6월 들어 호조를 보이고 있는 SSG 타선을 찍어 눌
  • 그래, ABS 없는 곳에서 행복하렴… KBO 퇴출 1호가 갑자기 MLB 복귀 가능성?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SSG는 올 시즌을 앞두고 새 외국인 투수로 로버트 더거(29)를 영입했다. 메이저리그 경력이 화려한 선수는 아니었지만 지난해 트리플A에서는 좋은 활약을 한 선수였다. 강력한 파이어볼러는 아니지만 KBO리그에서는 효율적으로 통할 만한 싱커, 그리고 다양한 변화구를 갖췄다.스프링캠프 때까지만 해도 호평 일색이었다. 제구도 비교적
  • 고우석 밀어낸 '전 KIA' 앤더슨 2이닝 7실점…마이애미 데뷔전서 한 이닝 7연속 안타 '와르르'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고우석(잭슨빌 점보쉬림프)을 DFA(지명할당)로 밀어내고 마이애미 말린스 40인 로스터에 들어간 '전 KIA 타이거즈' 숀 앤더슨이 새 팀에서 치른 메이저리그 첫 경기이자 빅리그 선발 복귀전에서 뭇매를 맞았다. 그것도 한 이닝 7연속 피안타에 의한 7실점으로 와르르 무너졌다. 앤더슨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파
  • "이제 슈퍼팀 아닌데" 샌디에이고, 괴물타자·사이영 투수 없어도 강해졌다? 돌풍의 중심에 '김하성 절친'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샌디에이고가 승리하고 있다. 지난해보다 나아졌다. 팬들은 들떠있다. 새 감독 마이크 실트는 천재 같다."MLB.com 윌 리치 기자는 15일(한국시간) '야구계 다섯 가지 흥미로운 사건'이라는 칼럼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돌풍에 주목했다. 그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기대보다 저조한 초반 성적, 릭우드필드 시리즈(미국에서 가장
  • MLB 스카우트, 네일 보러 찾아왔다… 그런데 찾아온 위기, 반격 카드 뽑을까 [스포티비뉴스=인천, 김태우 기자] 제임스 네일(31·KIA)은 현 시점 자타가 공인하는 KBO리그 최고 투수다. 당초 이 정도까지의 활약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예상보다 더 뛰어난 완성도를 선보이며 리그 평균자책점 1위를 질주하고 있다.강력한 구위, 안정감, 이닝 소화 능력까지 선발 투수의 덕목을 두루두루 보여주고 있다. 시속 150㎞ 이상을 찍는 위력적인
  • 천하의 류현진도 이게 두려웠다… 150㎞ 폭발에 ABS까지 적응, 2019년 양현종처럼 질주?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2024년 KBO리그를 강타한 최대 이슈는 단연 류현진(37·한화)의 KBO리그 복귀였다. KBO리그를 평정한 류현진은 2013년 시즌을 앞두고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계약하며 한국을 떠났다. 이후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에서 뛰며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그런 ‘괴물’의 복귀였다.메이저리그 잔류와 KBO리그 복귀를 놓고 고민하던
  • "좋은 말 안 나와", "마이너는 쓰레기 취급" 오타니도 뛰었는데, MLB 팀이 이런 평가 받다니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모든 메이저리그 팀이 '메이저리그급'으로 팀을 운영하지는 않는다. 승리를 위해 투자하지 않는 팀, 선수들을 아끼지 않는 팀은 평판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선수들 사이에 도는 소문은 이적 시장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 LA 에인절스가 선수들 사이에서 가장 나쁜 평가를 받는 팀으로 꼽혔다.
  • KIA ‘4억 5천’ 도박 성공할까… 크리스 세일 마이너 버전? 영점 조준은 성공할까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KIA 대체 외국인 투수 캠 알드레드(28)의 첫 불펜 피칭을 본 KIA 코칭스태프의 반응은 “공이 지저분하다”는 것이었다. 확실히 KBO리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폼은 아니었다. 여기에 싱커와 스위퍼 등 움직임이 많은 공을 던졌다.KIA는 팔꿈치 부상을 당한 윌 크로우의 단기 대체 외국인 투수로 알드레드와 총액 32만500
  • 오타니 vs 저지가 아닐 수도? 3파전 만들 ‘왕의 귀환’… MLB 행복사 시나리오 뜬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와 애런 저지(32·뉴욕 양키스)는 2022년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를 놓고 정면으로 맞붙었다. 2021년 역사에 길이 남을 만한 투·타 겸업을 개시하며 만장일치 MVP를 차지한 오타니의 아성에 저지가 홈런을 앞세워 도전했다.오타니도 잘했다. 투·타 겸업은 오히려 더 매끄럽게 돌아갔다.
  • 고우석의 중꺾마… 시련 털어내고 돌아왔다, DFA 이후 첫 등판에서 분노의 1이닝 무실점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충격적인 양도선수지명(DFA)을 당한 이후 첫 등판을 가진 고우석(26·마이애미)가 정상적인 경기력으로 마음을 다잡고 돌아왔음을 알렸다. 비록 40인 로스터에서 빠졌고, 원하는 다른 팀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지만 아직 메이저리그를 향한 문이 닫힌 건 아니다.구단 산하 트리플A팀인 잭슨빌 점보 쉬림프에서 뛰고 있는 고우석은 7일(한
  • “페디와 비교가 부담? 오히려 영광이죠” KIA 최강 외국인, 풀타임 문제없다 ‘자신감’ [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KIA는 올 시즌을 앞두고 외국인 투수 선발에 심혈을 기울였다. 지난 2년간 외국인 투수가 이런 저런 문제를 일으키며 고전했던 기억이 생생했다. 10개 구단 중 가장 진도가 늦었다는 것은, 그만큼 가장 신중하게 선수를 판단했다는 의미였다.그렇게 KIA는 경력이 화려한 윌 크로우, 그리고 크로우보다는 경력이 다소 떨어지지만
  • LG 뿌리치고 떠난 그 외국인… 험난한 MLB 복귀의 길, 트리플A에서도 ERA 5점대라니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지난해 정규시즌 1위 자리에 오른 뒤 시즌 끝까지 이 자리를 지킨 LG지만, 위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시즌 막판 팀의 외국인 에이스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던 아담 플럿코(33·미네소타)의 갑작스러운 부상 이탈이었다.내전근 부상에 이어 골반 뼈 쪽이 좋지 않았다. 29년 만의 한국시리즈 도전에 나선 LG는 플럿코가 웬만하면 뛰어
  • '163→161→162㎞' 美 괴물 루키 광속 3구 삼진…왜 오타니는 '170㎞ 대포' 응수하고 감탄했을까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오타니를 보면서 자랐어요."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괴물 루키 우완 투수 폴 스미스(22)에게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는 우상이다. 스미스는 오타니의 야구를 보면서 메이저리거의 꿈을 키웠다. 스킨스는 오타니가 LA 에인절스 시절인 2018년 4월 9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 장면을 직접 지켜봤다. 스킨
  • ‘우리 정후가 다쳤어’ 동료들까지 화났다, 이정후 때문에 구장이 바뀌나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올 시즌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는 전력 보강을 위해 이적시장을 부지런히 누볐고, 그 전력 보강의 가장 큰 퍼즐은 단연 이정후(26)였다. 샌프란시스코는 중견수 및 팀 타선 보강을 위해 이정후에게 포스팅 금액을 합쳐 6년 총액 1억30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이정후는 개막 이후 줄곧 팀의 리드오프 및 중견수를 맡으며 메이저리그에
  • 'ERA 162.00 말이 되나' 고우석 제쳤던 日 세이브왕 굴욕…SD 첫 불명예 역사 주인공됐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마쓰이 유키(29,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또 고전했다."마쓰이가 악몽과 같은 6월을 보내고 있다. 마쓰이는 5일(한국시간) 미국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경기 1-1로 맞선 7회 2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해 0이닝 1피안타 2볼넷 3실점으로 무너지면서 시즌 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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