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은 연봉 순 아니었다' 샌디에이고, 페타주·보가츠·다르빗슈 빠져도 11G 9승[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와 잰더 보가츠, 다르빗슈 유와 조 머스그로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올 시즌 연봉 톱6 안에 들면서 2일(한국시간) 현재 부상자 명단에 오른 선수들이다. 샌디에이고는 이 주력 선수들을 빼고도 최근 11경기에서 9승 2패로 순항하면서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앞서가기 시작했다. 샌디에이고는 지난달 20
[김하성 게임노트] ‘타격감 회복했다’ 김하성, 멀티 출루 맹활약…SD, CIN 6-2로 꺾고 2연승[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김하성(29)도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샌디에이고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6-2로 이겼다. 5연패 뒤 2연승을 거둔 샌디에이고의 시즌전적은 16승 18패가 됐다.이날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 성적이 언제 이렇게 올라왔어? 알고 보니 공격력 역대 최고치, 1억 달러 그냥 찍는다[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시즌 초반 고전하는 듯했던 김하성(29·샌디에이고)의 방망이였지만, 사실 뜯어 놓고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자신의 역대 최고치에 근접한 성적이다. 단순히 낮은 타율만 보고 현재 김하성의 공격력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 이틀 동안 무려 7번이나 출루하며 출루율을 크게 끌어올렸고, 장타 감도 좋다. 시즌 뒤 자유계약선수(FA
'서울 시리즈 2차전' 오타니 4타수 1안타 1타점…김하성 1볼넷 1도루[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아쉽게도 기대했던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대포와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안타는 터지지 않았다. 오타니는 2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2024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차전에 2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번 경기에서 오타니는 4타수 1안타 1득점 1타점을
'스미스 1타점 2루타' 다저스, 5실점 이후 1득점으로 추격 개시[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1회 초 대거 5실점 한 LA 다저스가 곧바로 1점을 내며 추격을 개시했다. 다저스는 2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2024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차전을 치르고 있다. 다저스는 무키 베츠(유격수)-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프레디 프리먼(1루수)-윌 스미스(포수)-맥스 먼시(3루수
오타니, 서울 시리즈 2차전 첫 타석부터 안타…타율 0.500[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첫 타석부터 안타를 신고했다. 오타니는 2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2024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차전에 2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선발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5실점 하며 크게 흔들린 가운데 주자 없는 1사에서 타석에 들어선 오타니
'파울 타구가 191.8km' 첫 경기부터 괴력 선보인 오타니 "타격은 긴장하지 않아"[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MLB)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다저스 공식 데뷔전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오타니는 2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MLB 서울 시리즈 공식 개막전 1차전에 2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오타니는 MLB 2024시즌 1호 도루 포함 5타수 2안타 1도루 1타점으로 펄
'서울시리즈 2차전 선발' 머스그로브, 김하성에 감사 인사…"한국 즐겼다"[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2024시즌 메이저리그(MLB) 개막전 '서울시리즈' 2차전 선발 등판하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투수 존 머스그로브가 동료 김하성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샌디에이고는 2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LA 다저스와 2024 MLB 공식 개막전 '서울시리즈' 2연전을 치른다. 1차전을 앞두고 머스그로브는 김하성에게 먼저 감사 인사를
다저스 야마모토 4⅔이닝 4실점…SD 머스그로브 4⅓이닝 1실점두 경기 연속 난타당하고 고전한 다저스 야마모토 [USA 투데이/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미국프로야구(MLB) 서울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하는 야마모토 요시노부(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조 머스그로브(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명암이 교차했다. 서울로 가는 전세기에 오르기 전 나란히 마지막 시범경기에 등판한 둘은 상반된 성적표를 받았
MLB 서울시리즈 1차전 글래스노우 vs 다르빗슈 선발 대결다저스 야마모토는 2차전서 머스그로브와 일전 MLB 서울시리즈 1차전 선발 투수 알린 MLB SNS 계정 [MLB 인스타그램 계정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오는 20∼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미국프로야구(MLB) 2024시즌 정규리그 개막전인 서울시리즈 2연전의 선발 투수가 공개됐다. MLB 사무국은 12일